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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진 피난소서 첫 사망자…폭설·강추위에 '2차 피해' 우려 2024-01-09 09:36:39
첫 사망자…폭설·강추위에 '2차 피해' 우려 피난소 생활 장기화에 지병 악화·피로·스트레스 원인 재해관련사 위험 커져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피난소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피해 지역에는 폭설에 강추위까지...
美공화 첫 대선후보 경선 D-7…트럼프 과반 득표·2위 경쟁 주목(종합) 2024-01-09 07:40:01
관측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 다만 폭설·강추위 등 날씨가 변수다. 니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눈 때문에 수시티 유세를 취소하기도 했다. 선거 결과는 15일 오후 9시 반(동부 시간 기준)께 나오기 시작해 1시간 반 정도면 대다수 선거구에서 집계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soleco@yna.co.kr (끝)...
'영하 50도' 러시아, 폭설에 고속도로 50중 추돌 사고 2024-01-09 07:15:55
니키틴 노브고로드 주지사는 사고 지점에 운전자와 승객을 위한 난방 장치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기록적인 한파, 폭설을 기록 중이다. 수도인 모스크바는 영하 30도까지 내려가 예년 겨울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졌고, 일부 지역은 영하 50도의 강추위가 예보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美공화 첫 대선후보 경선 D-7…트럼프 과반 득표·2위 경쟁 주목 2024-01-09 03:20:18
관측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 다만 폭설·강추위 등 날씨가 변수다. 니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눈 때문에 수시티 유세를 취소하기도 했다. 선거 결과는 15일 오후 9시 반(동부 시간 기준)께 나오기 시작해 1시간 반 정도면 대다수 선거구에서 집계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soleco@yna.co.kr (끝)...
日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168명·연락두절 323명으로 증가(종합) 2024-01-08 16:12:08
등 강추위가 찾아온 것도 생존자 구조에 악재다. 여진도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첫날 발생한 규모 7.6과 비슷한 정도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작아졌지만, 지진 활동이 여전히 활발하다"며 "앞으로 한 달 정도는 최대 진도 5강 이상의 지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본의 지진...
내일부터 눈폭탄…서울 최대 10㎝ 쌓인다 2024-01-08 12:06:06
강추위의 원인인 대륙고기압은 오후 들어 점차 이동성고기압으로 성질이 바뀌겠다. 이날 저녁이 되면 우리나라 남서부를 덮은 이동성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비교적 따뜻한 공기가 수평으로 이동하는 '온난이류' 현상이 발생하겠다. 이런 가운데 몽골 쪽에서 새로 남동진하는 대륙고기압 가장자리에서 한랭이류가...
日노토반도 강진 일주일 사망자 161명으로 늘어…연락두절 103명 2024-01-08 11:33:08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날 최저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온 것도 생존자 구조에 악재다. 도로 파괴 등으로 왕래가 어려운 고립 지역의 주민도 와지마와 스즈시를 중심으로 2천3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레깅스족' 우르르 사들였다…겨울 되자 불티나게 팔린 제품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1-07 13:29:49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본격적으로 강추위가 덮쳐 하루 새 기온이 최대 10도 떨어졌다. 지난달 초순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북극 주변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진 결과다. 기온 변동 폭을 뜻하는 일평균기온 표준편차는 지난달 5.9도로 1973년 이후 12월 중 최대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겨울 무지개 떴다"…영하 27도의 진풍경 2024-01-04 22:20:15
설명했다. 세빙은 강추위로 대기 중 수증기가 얼어붙어 바늘 모양 등 작은 얼음 형태로 공중에 떠다니는 현상으로 '다이아몬드 더스트'로 불리기도 한다. 전날 밤 모스크바는 기온이 영하 27도까지 내려가며 올겨울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낮은 기온 영향으로 도모데도보, 셰레메티예보, 체루스티 등 기상...
영하 27도 모스크바서 희귀한 '세빙 무지개' 화제 2024-01-04 21:31:50
설명했다. 세빙은 강추위로 대기 중 수증기가 얼어붙어 바늘 모양 등 작은 얼음 형태로 공중에 떠다니는 현상으로 '다이아몬드 더스트'로 불리기도 한다. 전날 밤 모스크바는 기온이 영하 27도까지 내려가며 올겨울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낮은 기온 영향으로 도모데도보, 셰레메티예보, 체루스티 등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