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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퉁량 용춤, 섣달그믐 타임스 광장에 첫 등장 2018-01-11 18:37:28
그믐 타임스 광장에 첫 등장 AsiaNet 71845 (뉴욕 2018년 1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 국가 무형문화유산 중 하나인 충칭 시 퉁량 용춤(Tongliang Dragon Dance)이 일요일에 열린 섣달그믐 행사를 통해 타임스 광장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8명의 연기자가 15m 길이의 다채로운 퉁량 용을 조종하면서, 점프하고, 구르고,...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추석엔 '제사'가 아니라 '차례'를 지내는거죠 2017-09-25 09:01:25
잘못이다. 세배(歲拜)란 ‘섣달그믐이나 정초에 웃어른께 인사로 하는 절’로, 설 때 드리는 큰절을 따로 이르는 말이기 때문이다. 추석에는 “큰절 올리거라” 정도가 적당하다. ‘큰절’이란 혼례나 제례 따위의 의식이나 웃어른에게 예의를 갖춰야 할 자리에서 하는 절을 말한다.홍성호...
23일 '슈퍼문' 뜬다…26일까지 '해안침수 주의보' 2017-06-22 11:00:07
또는 그믐에 달의 중심과 지구 중심 간 거리가 가까워져 달이 매우 크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올해 슈퍼문은 4월 28일, 5월 26일에 이미 나타났다. 6월 23일과 12월 4일에도 뜰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에만 총 4회 출현하는 것이다. 이 기간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이 상승하고 조차(밀물 때와 썰물 때의 해수면 높이...
터키선 입조심…"더럽고 가난한 나라" 발언한 디자이너에 집유 2017-06-01 21:52:45
유예했다. 산샬은 작년 섣달그믐에 북(北)키프로스에 머무르면서, 터키에서 새해를 축하하고 즐기는 분위기가 나라 현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논조의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그는 이 영상에서 터키를 "더러움, 비열함, 빈곤이 만연하다"고 묘사했다. 평소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소속된...
[PRNewswire] 세계 최고의 칵테일을 찾아 떠난 한 남자의 세계 여행 모험 2017-04-27 14:18:30
하며, 샌프란시스코 만에서는 배를 타고 불꽃놀이를 구경하며 섣달그믐 칵테일을 즐기기도 했다. Carey Watkins는 “World Class List의 진행자로 선발됐다는 소식에 정말 말이 나오지 않았다”며 “앞으로 6주 동안 전 세계를 여행하게 될 거라는 말이 체감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이 일이 얼마나 환상적인...
무창포·차유·다대마을, '이달의 어촌마을' 선정 2017-03-17 06:00:10
보름과 그믐 즈음에 바닷물이 빠져 바닥이 드러나는 현상인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하다. 길이 열리면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약 1.5km에 이르는 아름다운 바닷길을 거닐면서 조개를 캐거나 게를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차유마을은 예로부터 임금님께 특산물로 대게를 진상하였다고 알려질 만큼 품질 좋은 대게가...
[AsiaNet] 광저우의 춘절, 세계 곳곳에서 온 “손님 가족들”에게 깊은 인상 심어줘 2017-02-14 18:03:48
둘러보고, 광둥 요리를 맛보며, 민속을 즐기고, 음력 섣달그믐에 큰 잔치를 즐겼다. 음성 자료와 고해상도 이미지는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를 참조: http://news.medianet.com.au/xinhua/guangzhou-spring-festival-impresses-2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광저우의 춘절 꽃박람회는 중국에서도 독특한 행사다. 광저우에서는 이...
[천자 칼럼] 한 해의 끝 날과 새 날 2016-12-30 16:01:05
‘한 해가 영원 속에 영영 묻혀가는 그믐이 되면/ 우리 중에 시인 아닌 사람/ 누가 있을까’(성찬경)라고 했다. 그러니 지난 세월의 그루터기에서 올라오는 새순처럼 새해를 맑게 시작할 일이다. 내일 다시 떠오르기 위해 지는 저 태양처럼.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천자칼럼] 호열자(虎列刺) 2016-08-23 18:08:24
안팎에서 지난 그믐 무렵에 갑자기 괴질이 돌아 사람들이 설사구토를 하고 근육이 비틀리다가 순식간에 죽어버렸습니다. 열흘 만에 1000여 명이 죽었으나 치료할 약과 방책이 없습니다.”조선 순조 21년(1821년) 8월13일, 평안도에서 날아든 장계의 일부다. 임금은 괴질을 하늘의 꾸짖음으로 보고 죄수를 풀어주는 등...
[오늘날씨] 연휴 둘째날 낮부터 추위 풀려…서울·경기 등 건조특보 2016-02-07 07:55:50
섣달 그믐이자 일요일인 7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