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건뉴스가 검색 되었습니다.

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호강하거나 버림받거나…폭염 속 반려동물도 '양극화' 2018-08-06 09:01:01

    나올지 두렵다. 하지만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어서 사람보다 더위를 더 많이 타는 강아지들을 생각해 눈물을 머금고 종일 에어컨을 틀어놓기로 했다. 대신 집에 오면 바로 에어컨을 끄고 온 가족을 데리고 집 근처 애견카페로 피신해 문 닫을 때까지 죽치고 앉아있는다고 정씨는 전했다. 장마가 끝나고 지난달 중순 시작된...

  • 우진비앤지, 기록적 폭염에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수요 '급증' 2018-08-01 13:37:03

    관계자는 "돼지는 땀샘이 퇴화돼 더위에 매우 취약한 가축으로 고온 현상이 장기간 유지되면 사료 섭취량이 급격히 떨어져 생산성이 감소되고 면역력 저하에 따라 폐사 위험이 높아진다"며 "기록적인 폭염으로 각 양돈 농가에서 돼지의 폐사를 방지하기 위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인 '베타키' 구매...

  • [오마이펫] #2 계속되는 폭염…땀샘 적은 반려동물 건강하게 여름나기 2018-07-26 14:28:10

    있는 땀샘으로 열을 어느정도 배출하지만 그 이상으로 체온이 상승하게 된다면 뇌부종, 신부전, 혈액의 응고 장애, 호흡곤란, 쇼크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만약, 반려동물이 무더위로 인한 심한 과호흡과 헐떡임, 과도한 침흘림, 구토와 설사 그리고 의식이 소실될 경우 성급하게 체온을 낮추기 위한 시도는 위험할 수...

  • [김길원의 헬스노트] 한국의 폭염, 아프리카인도 더울까? 2018-07-26 06:13:01

    무더위에 노출됐을 때의 체온, 땀 배출량 등의 땀샘 운동성 반응을 비교했다. 조사에 참여한 아프리카인의 국적은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세네갈, 가나, 케냐, 차드 등이었다. 연구팀은 조사 참여자 모두에게 섭씨 43도의 뜨거운 물에 30분 동안 다리를 담그는 반신욕을 하게 한 다음 체온을 측정했다. 뜨거운 물에 담그기...

  • '40도 폭염'에 어제 하루만 가축 74만 마리 폐사…200만 넘겨 2018-07-25 11:38:40

    가금류는 체온이 41도로 높고 깃털로 덮인 데다가,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체온조절이 어렵다"며 "이번 폭염으로 현재까지 우리나라 전체 닭 가운데 0.62%가 폐사하는 손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한 육가공업체 닭 사육 담당자 역시 "낮 최고기온 25도에서 닭을 1.5㎏까지 키우려면 보통 31∼32일이 걸린다"며 "그러나 낮...

  • '고맙다 더위야' 닭고기 가격 바닥 쳤나? 2018-07-24 06:15:01

    높고 깃털로 덮인 데다가,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체온조절이 어렵다"며 "이번 폭염으로 현재까지 우리나라 전체 닭 가운데 0.62%가 폐사하는 손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수은주가 올라가면 닭의 생육이 더뎌져 출하 기간이 길어지고, 자연스레 출하량에도 변화가 있다고 지적한다. 복날을 맞아 수요는 늘었는데, 닭...

  • 찜통더위에 배추·무 등 채소 줄줄이 올랐다 2018-07-23 11:00:02

    땀샘이 발달하지 않은 돼지와 가금류가 폭염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농가 피해가 커지고 농축산물 수급도 악화할 것으로 보고, 10월 15일까지 운영되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한다.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비상 태스크포스(TF)도 가동한다....

  • 폭염 오래 노출되면 구토·현기증… 한낮 외출 삼가고 물 자주 마셔야 2018-07-20 17:59:35

    땀샘에 염증이 생기는 열 발진(땀띠), 말초혈관 확장과 혈관운동이 떨어져 생기는 열실신, 땀으로 염분이 많이 빠져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열경련 등도 많이 나타난다. 과도한 열 때문에 탈진하는 일사병, 체온이 높아져 신체 기관이 망가지는 열사병도 위험하다.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사람도 있다.이를 피하려면 어린이나...

  • 주인님과 바캉스… '개' 신나요 2018-07-20 17:25:17

    배출도 어렵다. 유일하게 땀샘이 있는 발바닥을 차게 하거나 혓바닥을 내미는 것으로 더위를 식힌다. 평상시처럼 산책을 나갔다가 탈수나 급성 심장병 등 온열질환, 발바닥 화상으로 동물병원을 찾는 반려견도 늘어난다. 폭염과 폭우로 실내에만 갇혀 있으면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 행동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여름 휴가철을...

  • 폭염에 가축 폐사 비상…"축사 송풍팬·안개분무로 체온 낮춰야" 2018-07-20 15:38:44

    폐 용량이 적고, 땀샘이 퇴화, 체온 조절을 못 해 더 신경 써야 한다. 사료 먹는 양의 감소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먹이 주는 횟수를 늘려야 한다. 같은 양을 주더라도 두서너 차례에 나눠 먹이면 먹는 양을 10∼15% 늘릴 수 있다. 사료는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주는 것이 좋다. 돼지우리 천장에...

    사료,폐사,온도,설치,체온,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