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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번화가서 칼부림…1명 숨지고 1명 중상 2024-06-07 22:03:44
살인 등 혐의로 김모(58) 씨를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첨단지구 한 유흥업소 앞에서 A씨 등 2명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량의 피를 흘려 사망했다. 나머지 부상자 1명도 심하게 다쳐...
[취재수첩] 홍길동 자처하는 '유튜브 자경단'의 기막힌 돈벌이 2024-06-07 18:18:47
일이 있었다. ‘강남역 의대생 살인 사건’ 범인의 신상털이 과정에서 오히려 피해자 신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돼 가족들이 “제발 자제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런 유튜버들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면서까지 스스로 자경단 행세를 하는 것은 결국 수익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밀양 사건에 뛰어든 나락보관소...
[책마을] "AI 나오는 소설 쓰는 도중에 이미 현실화…돼 결국 수정했죠" 2024-06-07 17:49:07
육체가 없는 가상인간, AI의 명령을 받고 살인 등 범죄까지 서슴지 않는 프리젠터는 기계의 지배를 받는 인류를 상징한다. 이 작가는 “인류가 미래에 본인의 의지 없이 고도로 발달한 기계의 손발로 전락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AI가 창조주인 인간을 위협하는 건 어쩌면 이미 현실이 돼버렸는...
포장수수료 싸늘한 여론...배민, 강행이냐 후퇴냐 2024-06-07 17:31:44
수수료를 받기로 하자 여론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정치권도 비판에 가세하는 모양샙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주문만 받아주고 6.8%나 뜯어가냐"며 "자영업자에겐 청천벽력 같은 살인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배민은 기능 고도화와 편의성 확대, 광고 효과 극대화 등 점주 매출 증대 방안을 상생안으로 내놓고...
늘 새롭고 짜릿해…같은 결말 없는 GPT게임 쏟아진다 2024-06-07 16:43:39
‘GPT-4o’가 적용된다. 이용자는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안드로이드 로봇 4대와 대화하며 범인을 찾아야 한다. GPT-4o가 개성을 부여한 로봇을 자유롭게 심문하는 방식이다. 이들 로봇은 사람처럼 거짓말을 해 이용자를 속인다. 거짓 정보를 사실처럼 말하는 생성 AI의 ‘환각 문제’를 강점으로 활용한 사례다. 게임할...
'훈련병 사망사건' 얼차려 지시한 중대장 소환 언제쯤 2024-06-07 14:47:47
살인죄와 직무유기죄, 군형법상 가혹행위죄로 고발했다. 최 전 회장은 "사고 당일 기온 등 날씨 환경을 고려하면 과도한 군기 훈련의 강요는 사람을 충분히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을 확정적으로 또는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5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중대장을 살인과...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엄마…50대 친부도 조사 2024-06-07 12:20:43
여성에게 경찰이 살인미수죄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7일 살인미수 및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적 학대) 혐의로 A(31)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경찰, 모녀 살해 박학선 계획범행 판단 2024-06-07 08:13:08
딸을 살해한 박학선(65)을 살인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오전 7시 40분께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박씨는 '이별 통보를 듣고 범행한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지는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호송차에 올라탔다. 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학교 폭력 검거학생 3명 중 1명이 중학생 2024-06-06 18:41:38
촉법소년이 9687명으로 가장 많았고 12세 5616명, 11세 2646명, 10세 1705명 순이었다. 촉법소년의 범죄 유형별로는 절도가 9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력(4863명)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강간·추행(760명), 방화(56명), 강도(7명), 살인(3명)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도 있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UN 학교가 하마스 근거지?"…이스라엘 폭격에 최소 39명 사망 2024-06-06 14:53:58
7일 이스라엘 남부 지역사회에 대한 살인적인 공격에 가담한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테러범들이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테러범들이 학교 공간에서 테러를 지시하는 한편 학교를 은신처로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격으로 수명의 테러범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하마스 측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