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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민희진에 추가 소송 2024-06-10 20:30:48
의혹을 제기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 빌리프랩은 10일 공식 SNS에 "빌리프랩은 그동안 표절의 멍에를 짊어지고 숨죽여 온 아티스트와 빌리프랩 구성원의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을 금일 추가로 제기해 민희진 대표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앞서 기자회견에서 빌리프랩의...
엔비디아 주요 고객으로 뜨는 佛·싱가포르 2024-06-10 18:57:04
13조7600억원)가량의 매출을 거둘 것이라고 지난달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9월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났고, 지난해 12월 일본·싱가포르, 올해 초 캐나다·UAE 정부 관계자와 면담하는 등 주요국 정부를 상대로 한 세일즈 행보에 나섰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초강경파 전면배치…사법·행정·언론 장악 나선 巨野 2024-06-10 18:37:18
맡는 운영위는 대통령실을 직접 상대한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이나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같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연관된 사안에 대해 수시로 운영위를 소집해 대통령 참모진을 국회로 부를 수 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통상 집권당이 운영위원장을 맡던 관례도 깨뜨렸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아일릿 악플러 수백명 고소"…빌리프랩, 법적 대응 나선다 2024-06-10 18:15:41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면서 "현재 수백명의 피고소인들을 대상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해 현재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악성 게시글은 상시 채증해 정기적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그간 아일릿을 향한 도를 넘는 명예훼손과 비방글과 관련해 증거를...
"지숙아 고생 많았어"…이두희, 2년 만에 혐의 벗었다 2024-06-10 18:14:09
불송치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상대측이 엄벌탄원서를 내는 등 지속해서 문제 삼아서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장기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떳떳했기에 통장 거래 내역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수사당국에 제공하며 검찰에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지난주 수요일 마침내 검찰에 의해서 무혐의...
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2024-06-10 17:55:04
정산 근거의 사본 등을 제공받지 못했다면서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부당한 장기계약을 강요당했다며 '노예 계약'을 주장하기도 했다. 첸백시를 포함한 7명의 멤버들이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에 SM은 "엑소 멤버들은 기존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이 전혀...
엑소 첸백시 측 "SM 수수료율 5.5% 안 지켜 2024-06-10 17:50:01
보냈지만, 회신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SM을 상대로 ▲ 작년 6월 18일 합의서 체결의 조건으로 약속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 보장 의무를 불이행한 사실을 인정할 것 ▲ 개인 매출 10%에 대해 지급을 요구하는 언행을 삼갈 것 등을 요구했다. 이 변호사는 "합의서는 더는 의미가 없으므로 작년 6월 18일...
KBS, '괴문서' 보도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언론노조 고소 2024-06-10 17:24:26
등의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형사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KBS는 앞서 '스트레이트'로 인해 KBS의 공공성과 신뢰성에 심각한 침해가 발생하고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지난달 17일 MBC와 스트레이트 제작진을 상대로 법원에 정정보도와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음주측정 세 번 거부...UN 김정훈 '벌금형' 2024-06-10 16:43:09
확정된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 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김 씨는 세 차례 거부했다. 상대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치상 혐의도 적용됐다. (사진=연합뉴스)...
"무도한 처사" "선처 없이 대응"…환자·경실련 의사 휴진에 '한목소리' 2024-06-10 16:08:41
든 상대가 공공의료의 최상위 정점에서 혼란을 최소화해야 할 국립대 교수라는 점에 국민의 실망과 분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중증 치료 공백이라는 비상 상황을 대비해 환자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집단행동 가담자에 대해 법과 원칙이 적용되도록 조처해야 한다”며 “불법 행동 가담자에게는 선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