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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출첨병' 상무관 소집…'수출 7천억달러' 전략논의 2024-03-18 10:00:04
대응 전략에 대해 본부 관계자들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안덕근 장관은 먼저 "상무관들의 적시성 있는 보고와 적극적인 기업 지원 활동으로 주요 통상 현안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올해 수출 7천억달러 목표를 위해 보다 비상한 각오로 한 곳의 수출기업 애로도 소홀히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5선 푸틴, 나발니 이름 첫 언급 "슬픈일…죄수교환 동의했었다"(종합) 2024-03-18 07:42:07
고스티니 드보르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운동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발니의 성을 직접 언급하면서 "그는 세상을 떠났다. 이것은 항상 슬픈 일이다"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이 나발니의 사망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한달만에 처음이다. 푸틴 대통령이 나발니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말한 것도 처음이다. 이전까지 푸틴...
푸틴, 5선 확정 뒤 "러, 더 강해져야…국민과 전사들에게 감사" 2024-03-18 06:14:28
고스티니 드보르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운동본부를 찾아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투표에 참여한 러시아 국민을 향해서도 "우리는 모두 하나의 팀"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 "오늘 특히 우리 전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싸우는 군인들을 특별히 언급했다. 푸틴...
소련 붕괴에 강한 러시아 원했던 푸틴, '21세기 차르'로 2024-03-18 03:34:44
= 17일(현지시간) 공개된 러시아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놀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압도적인 승리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24년 전까지만 해도 가난한 가정 출신의 국가보안위원회(KGB) 스파이가 러시아를 30년간 통치하는 '21세기 차르'로 등극할...
美대선 '쩐의전쟁' 바이든 우위…트럼프, 소송비용부담에 '헉헉' 2024-03-17 23:23:41
공화당의 모금 담당 직원 전원을 이달 말까지 플로리다에 있는 선거본부로 옮길 예정이다. 또 공화당 대선 후보직을 확정한 만큼 유세 횟수를 줄여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심지어 트럼프 측은 최근 '트럼프 황금 운동화'(판매 가격 399달러), 검은색 '마가 모자'('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총선 선거우편물 3천300만 통 예상…우체국 비상근무 돌입 2024-03-17 12:00:12
우체국이 선거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송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9일부터 선거 당일인 다음 달 10일까지를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확보, 장비·시스템 점검 등의 준비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우편물 소통이란 접수에서 구분, 운송,...
이재명 "정봉주 발언 심각성 인지하고 있어…대책 강구해 나갈 것" 2024-03-14 18:53:08
“불찰을 인정하고 자숙하겠다”며 공개 선거운동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2012년 총선에서 ‘나꼼수’ 출신인 김용민 후보의 막말 논란으로 참패한 전례가 있는 만큼 지도부 차원에서 조기 진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민기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사회적 물의를 빚...
"아들에 공용차 헐값에 팔아"…우정노조 간부 또 비리 의혹 2024-03-14 18:04:36
선거 운동 기간이어서 답변이 어렵고, 마무리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올해 1월 이 위원장과 함께 업무상 횡령·배임 및 뇌물공여죄로 피소됐다. 이 위원장은 2023년 1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선거에 앞서 후원금 명목으로 지방본부위원장들로부터 상납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씨는 지방본부...
정봉주, '목발 경품' 파문 일파만파…결국 고발당했다 2024-03-14 15:32:10
선거본부는 이날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하며 "정 후보자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에서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발언했다"면서 "이후 정 후보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수천만원 관용차 아들에게 400만원에 팔았다"…우정노조 간부 비리 의혹 2024-03-14 13:55:41
선거 운동 기간이라 직접 답변이 어렵다"며 "선거가 마무리되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했다. 다만 김 씨 측은 의혹 제기 직후 노조 내부적으로 "어차피 매도해야 할 차량이었고 아들이 중고차를 사고 싶다기에 매도가와 같은 가격으로 넘긴 것뿐"이라며 "금전적 이득을 취한 사실이 없고 서울지방본부에 손해를 입힌 사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