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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7억4천만원이면 상위 0.1%" 2024-02-17 08:12:39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8년 4.2%에서 2022년 4.5%로 0.3%포인트 많아졌다. 상위 1%가 차지하는 비중도 11.2%에서 11.9%로, 상위 10%가 차지하는 비중은 36.8%에서 37.6%로 각각 높아졌다. 소득 상위 20%의 소득은 평균 1억1천만원으로 하위 20%(429만원)의 25.6배로 드러나 소득 양극화도 심화하는 모습이다. 상위...
연소득 7억4천만원 넘으면 상위 0.1%…평균소득은 18억원 2024-02-17 08:01:11
36.8%에서 37.6%로 각각 높아졌다. 소득 양극화도 심화하는 모습이다. 소득 상위 20%의 소득은 평균 1억1천만원으로 하위 20%(429만원)의 25.6배였다.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는 2018년 23.9배에서 2019년 23.7배로 소폭 줄었다가 2020년 25.3배, 2021년 25.7배 등으로 커지는 양상이다. 양경숙 의원은 "상위구간...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반면 경영계는 현재의 소득 크레바스는 계속고용 등 일자리 창출과 다층연금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응수했다. 임영태 경총 본부장은 "늘어난 수급연령까지 소득기회를 넓히는 차원에서 근로자가 노동시장에 더 오래 머물수 있게 하는 여건 조성이 더 중요하다"며 "일률적인 정년연장보단 계속고용 여건을 조성하는 해법이...
"물가 오르는데 과세기준 그대로"…野 소득세 물가연동제 만지작 2024-02-12 18:35:58
발생한 와중에도 근로소득세 세수는 59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7000억원(3.0%) 늘었다. 총국세(344조1000억원)에서 근로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근 10년 새 가장 높은 17.2%였다. 일각에서 정부가 직장인들의 지갑만 털어간다는 불만이 나오는 배경이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가장 큰...
벼랑 끝에 몰린 450만 채무자…소득 전부 빚 갚아야 2024-02-12 06:15:21
최대…"고DSR 차주 늘면 가계소비 제약" 다중채무자 가운데 소득과 신용도까지 낮은 대출자들의 상환 부담은 더 심각한 수준이다. 저소득(소득 하위 30%) 또는 저신용(신용점수 664점 이하) 상태인 다중채무자를 '취약 차주'로 정의하는데,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이들은 전체 가계대출자 가운데 6.5%를 차지했다....
금리 인하는 멀었는데…다중채무자 450만명 '역대 최다' 2024-02-12 06:03:01
최대…"고DSR 차주 늘면 가계소비 제약" 다중채무자 가운데 소득과 신용도까지 낮은 대출자들의 상환 부담은 더 심각한 수준이다. 저소득(소득 하위 30%) 또는 저신용(신용점수 664점 이하) 상태인 다중채무자를 '취약 차주'로 정의하는데,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이들은 전체 가계대출자 가운데 6.5%를 차지했다....
'소득격차 1위' 서울, 상위 0.1% 연소득 65억원 2024-02-11 08:47:31
내 종합소득 격차가 가장 큰 곳도 서울이었다. 서울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사람의 연소득은 평균 1억7천만원이었다. 하위 20%의 연소득은 평균 262만원으로 상위 20%와는 64.9배 차이가 났다. 이어 부산이 46.7배로 뒤를 이었다. 부산 상위 20%는 연평균 1억1천만원, 하위 20%는 244만원을 벌었다. 대구는 상위 20%가...
종합소득 격차 1위 '서울'…상위 0.1% 연소득 65억원 2024-02-11 08:01:10
내 종합소득 격차가 가장 큰 곳도 서울이었다. 서울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사람의 연소득은 평균 1억7천만원이었다. 하위 20%의 연소득은 평균 262만원으로 상위 20%와는 64.9배 차이가 났다. 이어 부산이 46.7배로 뒤를 이었다. 부산 상위 20%는 연평균 1억1천만원, 하위 20%는 244만원을 벌었다. 대구는 상위 20%가...
직장인은 '봉'…근로소득세↑ 2024-02-10 08:20:45
소득세 하위 과표구간 조정과 근로장려금(EITC) 확대 등 근로소득세 부담을 완화하려는 조치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부터 근로소득 세율 6%가 적용되는 과세표준 구간이 1천200만원 이하에서 1천400만원 이하로 오르고, 15% 세율이 적용되는 구간은 1천200만~4천600만원 이하에서 1천400만~5천만원 이하로 높아졌다....
세수 펑크 속 직장인 근로소득세는 늘어…10년새 최대 비중 2024-02-10 08:01:10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소득세 하위 과표구간 조정과 근로장려금(EITC) 확대 등 근로소득세 부담을 완화하려는 조치가 영향을 미쳤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근로소득 세율 6%가 적용되는 과세표준 구간이 1천200만원 이하에서 1천400만원 이하로 올랐다. 15% 세율이 적용되는 구간은 1천200만~4천600만원 이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