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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술집에 때마침 '경호원' 손님 2024-03-07 15:32:02
남성 A(52) 씨가 들어와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는 수많은 손님이 있는 가운데 상당한 길이의 흉기를 든 채 종업원에게 다가가 욕설하고 큰소리를 쳤다. 자칫 사람이 다칠 뻔한 일촉즉발의 상황에 용감하게 나선 것은 가게 입구 쪽에 앉아있던 김정호(55) 씨였다. 사설 경호업체에서 일하는 그는 일을 마치고 회사...
애덤 스미스가 예견한 의사들의 '밥그릇 챙기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05 06:00:13
'편파적인 이익·소란스러운 요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공익의 시각에서 움직일 것'을 주문한다. “새로운 독점을 만들지 말고, 이미 확립된 독점을 확대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및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래퍼 비프리, 국힘 후보 선거유세 방해 혐의 입건 2024-03-04 21:45:50
하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최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입건했다. 최씨는 이날 오후 6시께에도 김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에 신고됐다. 경찰은 조만간 최씨를 불러 범행 동기와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뉘예뉘예" 경찰 조롱한 남아공인 결국 2024-03-04 21:23:06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모욕, 사기, 업무방해 등 4개 혐의로 남성 A(43)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용산구 한 식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9만6천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9일...
한국 경찰 "뉘예뉘예" 조롱…남아공 남성 구속영장 2024-03-04 18:02:34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18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의 범행이 상습적이고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모욕, 사기, 업무방해 등 4개에 해당한다. 한편 A씨는 회화지도(E-2 비자) 체류 자격을 얻어 입국한...
"술 취해서"…도심 한복판서 바지 내린 현직 소방관 2024-03-04 11:45:51
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소란을 피운 현직 소방관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공연음란 혐의로 서부소방서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어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여성 보행자들...
한밤중 나타난 바바리맨…정체는 현직 소방관 2024-03-04 11:36:56
술에 취한 채 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공연음란 혐의로 서부소방서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어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밥맛없어, 저리 가"…원희룡, 계양 식당서 욕먹고 첫마디가 2024-03-03 11:39:34
식당 사장이 소란이 있었던 테이블에 대해 미안해하자 원 전 장관은 “저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라며 “같이 살아야죠. 다 같이 좋아야죠”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계양을에서 원 전 장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15일 원 전 장관을 계양을에 단수공천했고, 민주당은...
[르포] "나발니! 나발니!" 날선 경계속 마지막 배웅한 추모객들 2024-03-02 05:30:00
러시아 기자는 "특별한 소란을 피우지 않는다면 취재도 저지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들은 추모객에게 끊임없이 자신들의 존재를 각인하려는 듯 "도로의 오른쪽에 줄을 서시오", "차도에서 자동차 통행을 막지 마시오"라고 반복해 외쳤다. 차분했던 사람들은 나발니의 시신이 담긴 관이 영구차에 실려 도착하자...
"어디서 본 편지"…중국 검열 뚫었다 2024-03-01 22:40:02
뒤 그들에게 '말다툼을 벌이고 소란을 일으킨 죄'로 15일간의 행정 구금을 명령했다. 경찰은 당초 이들을 베이징으로 이송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규제로 도시 간 이동이 어려워 이들을 우선 풀어줬다. 우 친은 심문 과정에서 그의 휴대전화 속 데이터를 모두 가져간 경찰이 그 내용을 근거로 그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