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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송금·수취인 정보 공개해야"…마이데이터 `역차별` 우려 2021-07-08 17:27:50
관련해 수취·송금인 계좌·성명·메모 등이 기록된 `적요 정보`. 금융위는 금융 마이데이터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이러한 금융거래정보를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은행들은 개인정보 오·남용 이유를 들어 적요정보 공개에 반대해왔지만, 금융위가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고...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 8월 시행 무산 2021-07-08 06:00:04
송금인 계좌·성명·메모 등이 기록된 ‘적요’의 경우 은행 측은 개인정보 오·남용 등 이유를 들어 공개에 반대해왔지만 금융위는 사용자의 별도 동의를 받는 조건을 달아 ‘마이데이터 범위’에 포함시켰다. 금융위는 아울러 과도한 마이데이터 중복 가입을 막기 위해 1인당 가입 횟수를 제한하자는 일각의 의견에...
마이데이터 가입 개수 제한 안 한다…경품 제한 기준도 마련 2021-07-08 06:00:01
계좌 입출금 거래와 관련해 수취·송금인의 계좌·성명·메모 등이 기록된 '적요 정보'를 제공할 경우 소비자의 별도 동의를 받고,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소비자의 조회 목적 이외에는 활용할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활용해야 하는 시점도...
"잘못 송금한 돈, 예보 통해 돌려받으세요" 2021-07-05 14:17:57
뒤 송금인에게 정산해주는 구조다. 우편 안내 비용, 지급명령 관련 인지대, 인건비 등 각종 비용을 공제하기 때문에 송금인이 돌려받는 돈은 착오송금액보다 적어진다. 착오송금이 발생하면 우선 금융사를 통해 반환을 요청해야 한다. 금융사를 통한 반환 절차를 우선 거치지 않으면 제도를 이용할 수 없다. 반환 요청을...
[게시판] 예보, '착오송금 반환지원센터' 설치 2021-07-05 13:47:19
▲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대신 찾아주는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 시행을 하루 앞둔 5일 본사 1층에 '착오송금 반환지원 상담센터'를 설치했다. 센터에서는 PC로 제도 신청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대면 접수를 하며,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는...
[하반기 달라지는 것] 7월부터 6억↑ 주택대출에 DSR 40%…1주택자 재산세 0.05%p↓ 2021-06-28 08:00:05
송금인은 예금보험공사에 반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수취인에게 자진 반환을 권유하고, 필요하면 법원 지급명령 등을 통해 회수해 관련 비용을 뺀 금액을 송금인에게 지급한다. ▲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법 시행 = 6월 30일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집단 차원 건전성을 관리·감독하기 위한 법이 시행된다....
법정 최고금리 24→20%…주 52시간제 5인 이상 기업으로 2021-06-28 08:00:02
송금인은 예금보험공사에 반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수취인에게 자진 반환을 권유하고, 필요하면 법원 지급명령 등을 통해 회수해 관련 비용을 뺀 금액을 송금인에게 지급한다. 주 52시간 근무제는 7월 1일을 기해 기존 50인 이상 기업에서 5인 이상 기업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장시간 근로 관행을...
"잘못 보낸 돈 찾아줍니다"…`예보식` ESG 눈길[ESG경영 수장에게 듣는다] 2021-06-23 17:26:22
예입니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송금인은 돈을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돈을 돌려받는 데 굉장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법을 개정해서 돈을 받은 사람의 연락처를 예보가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습니다.] 지금은 돈을 잘못 보내면 직접 은행에 반환 신청을 해야 하는데, 이때 돈을...
"아차! 내 500만원"…잘못 송금한 돈, 예보가 대신 받아줘요 2021-06-20 17:52:49
이런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예보가 송금인의 부당이득 반환채권을 매입해 송금인을 우선 보호하고, 착오송금액을 돌려받은 뒤 송금자에게 정산해주는 구조다. 절차는 간단하다. 우선 예전처럼 송금 시 이용한 금융회사에 “착오송금이 발생했다”고 신고해야 한다. 만약 수취자가 응하지 않으면 예보 홈페이지나 예보 본...
잘못 보낸 1000만원…예보에 신청하면 돌려준다 2021-06-14 16:22:11
지급명령 관련 인지대·송달료, 인건비 등의 비용을 뺀 잔액을 송금인에게 돌려준다. 회수액이 10만원이면 송금인이 돌려받는 금액은 8만2000원(지급명령)에서 8만6000원(자진반환)으로 예상된다. 100만원의 경우 91만∼95만원, 1000만원은 920만∼960만원이 예상 지급 금액이다. 5만원 미만 착오 송금은 회수하는 데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