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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총리 연봉 5.6억원 돼 세계3위…처음으로 美대통령보다 많아 2024-06-19 11:49:55
기본급도 올라 美 이어 2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총리 연봉이 약 5억6천만원으로 오르면서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연봉이 많은 정부 수장이 됐다. 19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연방 정치인들의 임금을 결정하는 독립 보수 위원회는 지난 17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2024∼202...
113억원에 '땅땅땅'…경매 최고가 나왔다 2024-06-19 11:49:13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가 감정가(108억5천만원)의 104.8%인 113억7천만원에 낙찰됐다. 응찰자는 단 한 명이었다. 이는 지난 4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7㎡가 세웠던 기록(93억6천900만999원)을 깬 공동주택 역대 최고 낙찰가다. 이 물건은 지난 4월 감정가 108억5천만원에 경매시장에 나오면서 공동주택...
LG전자, 전기차 충전사업 확대…'북미 1위' 차지포인트 손잡았다 2024-06-19 11:49:11
약 1860억달러(약 256조5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2030년 매출 100조원 비전 달성을 위한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꼽고,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흥규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은 "북미 최대 CPO 차지포인트와 협업을 기반으로...
미, 대만에 자폭드론 등 5천억원 상당 판매 승인 2024-06-19 11:48:34
5천억원 상당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미사일과 자폭드론 등 3억6천만 달러(4천964억원) 어치를 대만에 신규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DSCA)이 이날 발표했다. 이번 판매는 "역내 정치 안정, 군사 균형, 경제 증진을...
최후통첩 날린 우의장…여야에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 종료하라" 2024-06-19 11:45:07
단독으로 선출한 상황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원 구성 협상은 공전 중이다. 우 의장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상임위원장 배분은 1당(민주당) 11개, 2당(국민의힘) 7개로 나누는 게 합당하다"고 한 데 이어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했으나, 양측은 이날까지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대전역 성심당 '4억' 월세문제, 갈등관리기관 통해 해법 모색 2024-06-19 11:43:32
지역혁신연구소, 한국갈등해결센터, 한국행정연구원, 한양대 갈등문제연구소 5곳을 지정하고 있다. 서로의 입장이 팽팽한 상황에서 논란이 지속되자 전문가 조율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보겠다는 것이다. 성심당은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월 1억원 수준의 수수료(임대료)를 내고 대전역 2층에서 300㎡(약 91평) 규모 매장을...
"韓 부자 순유출 올해 세계 4위…1천200명 미·호주 등으로" 2024-06-19 11:41:49
100만달러(약 13억8천만원) 이상 보유한 부자들이 타국에서 6개월 이상 머문 경우를 기준으로 삼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고액순자산보유자 순유출은 올해 1천200명으로, 중국(1만5천200명), 영국(9천500명), 인도(4천300명)에 이어 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400명에서 2023년 800명으로 두배가 되며...
작년 대기업 총수 경영 성적은…정의선, 영업익 '18조' 1위 2024-06-19 11:40:49
5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이다. 13개 경영 평가 항목은 지난해 기록한 연간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증가율, 고용 증가율, 단순 실적 규모, 1인당 매출·영업이익 규모 등으로 선정했다. 단순 매출액과 순이익 규모는 삼성전자를 이끄는 이재용 회장이 가장 많았다. 삼성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그룹사 전체 매출 규모가...
길 한복판서 대변본 아이…비난 쇄도 2024-06-19 11:36:58
원, 그 밖에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함부로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본 사람 등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 과태료의 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과거 제주로 관광 온 중국 단체관광객 중에는 관광지 훼손, 성추행, 공공장소 소란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중국인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켜...
코스피, 장중 2,790대 상승세 유지 …코스닥 오름폭 축소 2024-06-19 11:32:17
뒤 1% 내외의 오름폭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4억원, 2천626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2천80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2.24%), 전기전자(1.80%), 운수창고(1.20%) 등이 오르고 있으며 유통업(-0.86%), 비금속광물(-0.48%) 등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005930](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