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D, 中 CSOT에 광저우 LCD 공장 2조원에 매각…"OLED 더 집중"(종합) 2024-09-26 18:01:59
우선협상대상자로 CSOT을 선정하고 주식매매계약(SPA)을 위한 세부 조건을 놓고 배타적인 협상을 진행해 왔다. CSOT는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 쑤저우 8.5세대 LCD 공장도 인수한 바 있다. 광저우 대형 LCD 패널 공장은 LG디스플레이가 70%(본사 51%·중국 소재 자회사 19%), 중국 광저우개발구가 20%, 스카이워스가...
해군, 무인수상정으로 해상 경계…北 공기부양정 침투 차단 2024-09-26 16:16:18
인수상정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 업체가 선정되며 점차 구체적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무인수상정 사업에 ‘LIG넥스원’ 선정해군은 무인 무기 체계 확대 흐름에 따라 무인수상정(USV) 개발에 나서고 있다. 공기부양정을 활용한 북한 특수부대 침투를 저지할 경계작전에 무인수상정을 활용하면 해상 경계망을...
한화오션, 호주 방산업체 오스탈 인수 무산…"합의 못 이뤄"(종합) 2024-09-25 18:18:09
오스탈은 이러한 이유로 한화오션의 인수는 승인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오션은 이와 관련, "오스탈은 전례가 없는 입장을 고수하며 한화와의 협의에 비협조적이었다"며 "실사 이전에 500만달러의 수수료를 선납하고, 미국 또는 호주의 승인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수수료를 한화에 돌려주지 않겠다는...
비스타·블랙스톤,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스마트시트' 84억 달러 인수 2024-09-25 13:30:20
총 84억달러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르면 45일 간의 고숍 기간(회사가 특정 제3자로부터 대체 인수 제안을 구하고 대체 제안을 하는 다른 당사자와 협상을 체결할 수 있는 기간)이 포함된다. 고숍 기간은 오는 11월8일 만료된다. 몬티 사로야 비스타 플래그십 펀드 공동 책임자와 존스탈더 비스타 상무이사는...
국내 상장사 최대주주 60%가 '오너 1세대'…사모펀드 비중 '확대' 2024-09-25 08:16:25
특수목적회사(SPC) 한앤코오토홀딩스가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한앤코오토홀딩스는 최근 한국타이어와의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어서 한온시스템의 주인이 조만간 바뀔 가능성이 있다. 한샘은 2022년 창업주 조창걸 전 명예회장이 사모펀드 IMM PE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롯데손해보험 역시...
"애플, 돈 나눠줄 테니 혁신 멈춰라" 비밀계약 폭로에 '발칵' 2024-09-25 07:53:32
스타트업 플래이드를 53억달러(약 7조원)에 인수하려 하자 법무부가 반독점을 이유로 거래 중단 소송을 제기했다. 두 달 뒤 협상은 결렬됐다. 2021년 3월 법무부는 비자에 반독점 조사를 실시한다고 통보했다. 이날 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49% 내린 272.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상생 한다더니..."배민, 공정위 신고할 것" 2024-09-24 17:42:29
방침이었다. 비대위는 "공정위가 배민과 요기요의 인수·합병(M&A)을 승인할 때 배민을 독과점 사업자로 지정했다"며 "독과점 사업자는 수수료 인상 등 조건 변경을 함부로 할 수 없다"며 수수료 인상을 독과점사업자의 불공정 거래라고 지적했다. 이에 배민 측은 수수료율 인하 등 요금제 정책은 협회와 협상할 문제...
日, US스틸 인수심의 재신청…"美 대선 끝나야 결론 난다" 2024-09-24 17:37:56
부통령까지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에 반대 의견을 밝힌 가운데 이뤄졌다. 마이니치는 미국철강노조(USW)와 US스틸 모두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펜실베이니아에 있어, 인수 협상이 매우 정치적인 문제로까지 발전했다고 짚었다. 이날 일본제철은 포스코홀딩스 주식 약 289만4712주를 전량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프랜차이즈협회, 공정위에 배민 신고하기로…"상생 움직임 없어" 2024-09-24 17:30:47
당시 비대위는 "공정위가 배민과 요기요의 인수·합병(M&A)을 승인할 때 배민을 독과점 사업자로 지정했다"며 "독과점 사업자는 수수료 인상 등 조건 변경을 함부로 할 수 없다"면서 배달앱의 수수료 인상을 독과점사업자의 불공정 거래 행위로 규정했다. 배민 측은 수수료율 인하 등 요금제 정책은 협회와 협상할 문제가...
US스틸 인수 심의 재신청한 일본제철…"美 대선 이후 결정될 듯" 2024-09-24 15:33:32
미국철강노조(USW)도 강력히 반대하며 인수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마이니치신문은 USW와 US스틸 모두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펜실베이니아에 있어, 인수 협상이 매우 정치적 문제로 발전했다고 짚었다. 이날 일본제철은 US스틸 임직원에게 공개서한을 보내고, 인수에 반대하는 US스틸 노동조합 집행부에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