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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 32년 된 톈안먼 민주화시위 슬로건도 지워버려 2022-01-30 10:37:02
자진 해산했고, 당국은 지련회가 수집한 시위 관련 자료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지련회의 간부들을 불법집회 관련 혐의로 잡아들였다. 이어 대학들이 관련 추모 상징물을 철거하면서 이제 홍콩에서도 톈안먼 민주화시위의 흔적을 찾기 어렵게 됐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외 중국 민주인사들, 뉴욕에 톈안먼 시위 기념관 추진 2022-01-12 12:09:41
속 자진 해산했다. 지련회가 축적해온 톈안먼 민주화시위 관련 온라인 아카이브도 폐쇄됐으며, 지난 연말에는 홍콩 3개 대학에 전시돼 있던 톈안먼 민주화시위 추모 기념물들이 잇따라 철거됐다. 홍콩의 톈안먼 민주화시위 추모 행사와 기념관 등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의 대표적인 상징이었다. 그러나...
2년 만의 변화…반정부시위 선봉 홍콩이공대서 중국국기 게양식 2022-01-03 11:31:22
'민주주의 여신상'을 철거했고, 홍콩 링난대도 톈안먼 민주화시위를 추모하는 대형 부조(浮彫, relief) 벽화와 '민주주의 여신상'을 그린 대형 그림을 철거했다. 이들 기념물은 모두 각 대학 학생회가 시민단체와 함께 교정에 전시해온 것이다. 홍콩 대학 학생회는 2019년 6개월여 이어진 대규모 반정부...
홍콩서 톈안먼 추모 예술작품 추가 기습철거…"역사 지우기"(종합) 2021-12-24 15:04:38
링난대 학생회장은 "학교 측에서 학생 대표들에 기념물 철거와 관련해 아무런 안내를 하지 않았다"며 학교 측에 철거 사유에 대한 해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두 대학의 움직임은 홍콩대가 지난 22일 밤 톈안먼 민주화시위 기념 조각상 '수치의 기둥'을 기습 철거한 데 이어 이뤄졌다. 중국과 달리 홍콩에...
홍콩 대학서 톈안먼시위 추모 예술작품 추가 철거 2021-12-24 13:23:41
철거한 데 이어 이뤄졌다. AFP 통신은 "대부분의 학생이 방학으로 자리를 비운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학들이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달리 홍콩에서는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아래 톈안먼 민주화시위 추모 행사가 진행돼왔다. 그러나 지난해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홍콩 당국과 친중...
'중국화' 홍콩서 톈안먼시위 추모 조각상 결국 철거 2021-12-23 10:03:28
있다는 당국과 친중 진영의 전방위 압박 속에서 지난 9월 말 자진해산했다. 그 직후 홍콩대는 지련회 측에 '수치의 기둥'을 10월 13일까지 철거하지 않으면 임의로 치우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갤치옷 작가는 '수치의 기둥'의 소유권은 지련회가 아닌 자신에게 있다면서 학교 측에 임의로 '수치의...
[미얀마르포] 겨울 앞두고 내쫓기는 무허가 판자촌 주민들 2021-12-20 06:01:04
3백여 가구가 철거당했다. 허물어진 판잣집 인근에 임시 거처를 만들어 살고 있다는 주부 팅 나잉(가명·41)씨는 기자를 붙잡고 최악의 상황에 내몰린 처지를 하소연했다. 나잉씨는 10월 중순에 일주일 내에 집을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로 철거하겠다는 통지서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기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홍콩서 노벨 평화상 수상 류샤오보 동상 철거 2021-11-15 17:10:02
철거 반정부 시위 지지 '노란 상점' 앞에 전시…당국, 철거 명령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톈안먼 민주화시위 주역이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중국 인권운동가 류샤오보(劉曉波)의 동상이 홍콩 번화가에서 철거됐다. 15일 홍콩매체 HK01와 홍콩프리프레스(HKFP) 등에 따르면 의류체인 치키덕(Chickeeduck)...
톈안먼 추모조각상 작가 "철거할테니 홍콩국가보안법 적용말라" 2021-11-12 15:15:27
자진해산을 결의했고, 그 직후 홍콩대는 지련회 측에 '수치의 기둥'을 5일 내 철거하지 않으면 임의로 치우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갤치옷 작가는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히면서 학교 측에 임의로 '수치의 기둥'을 철거하지 말 것을 요청해왔다. 그는 높이 8m, 무게 2t에 달하는 '수치의 기둥'은...
용산구, 5년간 23억원 투자해 `빈집정비사업` 추진 2021-11-03 14:22:07
담장철거, 지붕, 방수, 창호, 단열, 외벽, 설비 등을 수리해 재활용된다. 안전조치나 관리계획 대상 빈집은 소유자 동의를 얻어 공가스티커나 안전표지판을 부착하고 필요시 안전펜스를 설치, 주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에 빈집 목록을 통보, 집중관리에 나선다. 빈집 수리비 지원사업과 안전조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