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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밀착, 南과도 관계회복?…방북 푸틴 '레드라인' 지킬까 2024-06-17 18:23:55
만나 한러 관계 관리에 관한 연합뉴스의 질문에 "우리는 한러 관계가 악화하지 않기를 희망한다. 한반도 전체와 관련해 양국 관계 발전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아 감사하다며 미래에 한러관계를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우리 쪽에서는 채널이...
금투세는 폐지하는데 코인 과세는?…최상목 "검토하겠다" 2024-06-17 17:45:33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내달 말 발표되는 세법 개정안을 마련할 때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현재로선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 정도만 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2022년 개정된 소득세법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투자해 얻은 소득은 내년 1월 1일 이후 양도·대여분부터 기타소득으로 분리과세...
류진, 4대그룹 회비납부에 "좋은 결과 나올것…서두르지 않겠다" 2024-06-17 16:54:54
영입과 관련해 목표가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목표는 없다. 다들 상황이 있으니까"라며 말을 아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회장단 가입에 관해 논의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그 단계가 아니다"라며 "일단 (삼성이) 회원사로 들어온 게 중요하다. 소통은 잘 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정보기술(IT), 게임,...
'할 때마다 결말이 다르네'…GPT게임 나왔다 2024-06-17 16:15:52
사람처럼 거짓말하며 게이머를 속인다. 게이머의 질문에 따라 로봇의 답변과 반응도 바뀐다. 생성 AI 덕분에 게이머가 즐기는 콘텐츠의 내용도 매번 달라진다. 생성 AI가 거짓 정보를 사실처럼 꾸며 말하는 ‘환각 문제’는 이 게임에선 되레 강점이 됐다. 한규선 렐루게임즈 스모킹건 총괄 PD는 “대화형 AI 기술을 게임에...
LG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자체 생성AI 도입 2024-06-17 16:08:03
제품 품질과 관련된 특정 질문을 하면 데이터를 찾아 곧바로 답변해주는 식이다. 품질과 관련된 문제 해결을 위해 과거 문서를 찾거나 해당 업무 담당자에게 별도로 문의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임직원의 업무혁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무와 관련된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할...
日자민당 지지율 10%대 추락…"정권 빼앗긴 2009년 때보다 낮아"(종합) 2024-06-17 15:23:30
총리가 언제까지 총리를 하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에 '곧바로 교대'와 '9월 자민당 총재 임기까지'를 합쳐서 81.5%에 달해 교체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기시다 총리가 9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재선돼 9월 이후에도 계속 총리를 하기를 원한다는 응답은 16.1%에 그쳤다. evan@yna.co.kr (끝)...
푸틴 초청한 베트남에 뿔난 美…"침공 홍보할 멍석 깔지마" 2024-06-17 15:10:43
질문에 "어떤 나라도 푸틴에게 침략 전쟁을 선전할 멍석을 깔아주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잔학행위를 정상화하는 것을 허용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미국은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를 주도하고 있다. 방북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90도 숙인 최태원 "재산분할 명백한 오류 발견…상고 결심"(종합) 2024-06-17 14:56:37
사과하고 기자들의 질문에도 답하는 등 약 10분간 기자회견장에 머물렀다. 이혼 항소심 판결로 경영권 약화 우려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이것 말고도 수많은 고비를 넘어왔고 이런 문제점을 충분히 풀어나갈 역량이 있다"며 "적대적 인수합병이나 위기로 발전되지 않게 예방해야 하는 문제도 있겠지만, 설사 그런 일이...
같은 중국땅인데…마카오, 홍콩 언론학자 입경 거부 2024-06-17 14:51:04
안전과 질서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지 질문하며 탐 강사의 입경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 당국은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마카오 당국이 공공의 안전을 핑계로 법을 남용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그러한 조치는 마카오 주민의 기본권과 자유가 더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를 촉발한다고 비판했다. 마카오와 홍콩은 ...
일본인 정원사 '이 한마디', 엔비디아 젠슨 황 인생 바꿨다 2024-06-17 14:40:06
질문에 정원사는 “죽은 이끼를 따고 있다”고 답했다. 황 CEO가 “정원이 너무 넓지 않느냐”고 말하자 그는 “25년간 정원을 가꿨고 앞으로도 시간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짧은 대화였지만 황 CEO는 “이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심오한 깨달음 중 하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원사가 자신의 기술에 전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