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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프러포즈·오발탄 덕에 결혼…사랑 꽃피는 사격장 2018-09-05 17:35:10
저질렀다. 당시 경기 해설을 맡았던 여자 사격선수 카테리나 쿠르코바(35·체코)는 에먼스를 찾아가 위로해주다가 둘 사이에서 사랑이 싹텄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쿠르코바는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 에먼스는 남자 50m 복사에서 은메달을 딴 뒤에야 함께 웃을 수 있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잠 못 드는 밤이 시작된다…EPL 시작으로 유럽 빅리그 '킥오프' 2018-08-09 13:39:47
호날두를 보내고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를 수혈한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의 2연패를 저지하고 나선다. '거미손' 잔루이지 부폰을 보냈지만 호날두라는 천군만마를 얻은 유벤투스는 8시즌 연속 우승컵을 사냥한다.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에 부폰까지 가세한 파리 생제르맹과 로베르토...
-월드컵- 프랑스, 크로아티아 꺾고 20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2보) 2018-07-16 03:10:04
골든글러브의 영예는 벨기에의 거미손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에게 돌아갔다. 또 만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은 4골을 수확한 음바페가 차지했다. FIFA 랭킹 7위 프랑스는 원톱에 올리비에 지루를 기용하고, 2선에 그리에즈만과 음바페 등을 내세워 크로아티아 공략에 나섰다. 이에 맞선 크로아티아(FIFA 랭킹...
-월드컵- '우승 후보' 벨기에, 16강서 일본과 격돌 2018-06-29 05:09:52
티 박스 왼쪽에서 유리 틸레만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강력하게 감아차 잉글랜드 골문 왼쪽 상단을 흔들었다. 조던 픽퍼드 골키퍼가 점프해 손을 뻗었지만 소용없었다. 반격에 나선 잉글랜드는 후반 21분 동점 기회를 잡았다. 제이미 바디의 기막힌 스루 패스를 받은 마커스 래슈퍼드가 문전에서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월드컵] 잉글랜드, 아프리카 복병 튀니지 상대로 '명예 회복' 도전 2018-06-17 07:07:07
더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마루안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사 뎀벨레(토트넘), 얀 페르통언(토트넘), 뱅상 콩파니(맨체스터시티), 토마스 페르말런(FC바르셀로나), 티보 쿠르투아(첼시) 등 유럽 빅리그에 뛰는 선수들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의 '호화 라인업'이다. 이른바 벨기에 '황금...
포르테 디 콰트로의 감성테너 김현수, 솔로 데뷔 앨범 ‘SOGNO(꿈)’ 발매 2018-04-20 09:41:29
밤(Die Mainacht)’,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인 토스티의 ‘꿈(Sogno)’, 쿠르티스의 ‘나를 잊지 말아요(Non ti scordar di me)’, 사티의 ‘너를 원해(Je te veux)’와 같은 가곡이 수록됐다. 비제의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중 ‘귀에 남은 그대 음성(Je crois entendre encore)’,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올림픽] 윤성빈 금빛질주 시동…내일의 하이라이트(15일) 2018-02-14 06:05:08
쿠르스의 금메달 경쟁 못지않게 이번 대회에서는 가나의 아콰시 프림퐁에게도 스포트라이트가 향한다. 프림퐁은 올 시즌 세계랭킹 99위로 이번 대회 꼴찌를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2006년 토리노 대회에 출전했던 타일러 보타(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아프리카 출신 올림픽 스켈레톤 선수로 이름을...
[평창 G-30] ⑦ 히르셔부터 다카나시까지…평창 기다리는 '무관의 제왕' 2018-01-09 06:05:14
두쿠르스가 2차례 우승했다. 두쿠르스는 평창에서 윤성빈과 진검승부를 기다리고 있다. 여자 스키점프 월드컵 최다 우승(53회) 기록 보유자 다카나시 사라(일본)도 금메달이 없다. 다카나시는 여자 스키점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14년 소치 대회에서 4위에 그쳤다. 올해 2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남자부...
[평창 G-30] ④ '빙상 편중' 끝낸다…스켈레톤·봅슬레이·스노보드 도전장 2018-01-09 06:05:09
두쿠르스(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압도했다. 지난 시즌 윤성빈에 앞선 세계랭킹 2위이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33·러시아)는 소치에서 금지약물을 복용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평창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다. 윤성빈은 이번 시즌 들어 트레티아코프는 물론이고 두쿠르스도...
[평창을 빛낼 스타] ⑫ 스켈레톤 - 마르틴스 두쿠르스 2017-11-12 06:22:00
쿠르스는 운동선수로서 최고 영예인 '올림픽 금메달'이 없다. 성장 단계이던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는 7위에 올랐다. 이후 지금까지 열린 두 번의 동계올림픽은 두쿠르스가 압도적인 세계 정상에 오른 뒤에 치러졌다. 하지만 그는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모두 은메달을 따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