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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감축…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2024-04-19 06:11:00
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감축…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윤세영·윤석민 회장, 지난달 이사회서 태영건설 이사직 사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진행 중인 태영건설[009410]이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을 포함해 임원 인원을 감축하고, 3년간 임원 급여도 삭감하기로 했다....
회수율 7% vs 70%…태영건설 채권단 선택만 남았다 2024-04-18 18:05:09
예상했다. 태영건설 주식은 2310원에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채권단의 워크아웃 동의율 75%를 확보하지 못하면 태영건설은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된다. 이 경우 태영건설의 PF 사업장 보증은 대부분 본채무로 현실화한다. 산은은 태영건설의 채무가 8조5806억원으로 불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채권자들이 균등하게 받으면...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30일 의결…"이행시 경영정상화 가능"(종합) 2024-04-18 16:24:16
=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 1 감자와 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골자로 하는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이 30일 의결된다. 산업은행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진행중인 태영건설[009410]의 기업개선계획이 이행되면 내년부터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30일 기업개선계획 의결…"PF 사업장 연착륙...
산은 "태영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내년부터 안정적 유동성 확보" 2024-04-18 15:15:03
진행 중인 태영건설[009410]이 내년부터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8일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채권단 설명안에 따르면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2025년부터는 기말 현금이 수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은행 추산에 따르면 올해 태영건설의...
"힘들었지만"…'尹의 남자' 이복현 거취에 심란한 여의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4-18 14:51:30
있다"며 "금감원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고 말했다. 태영건설 구조조정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안 마련 등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금융회사에 압박을 가하자 '관치 논란'도 불거졌다. 공매도 금지나 대출금리 관리 등을 놓고 이복현 원장이 시장 왜곡을...
태영 최대주주 지분율 60% 안팎으로…경영권 행사는 제한(종합2보) 2024-04-16 18:41:53
60% 안팎으로 올라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개선계획 초안에 따른 태영건설 대주주 감자와 자본 확충으로 기존 대주주의 지분은 41.8%(티와이홀딩스 27.8%, 윤석민 회장 10.0%, 윤세영 창업회장 1.0%, 윤석민 회장 부인 3.0% 등)에서 60% 안팎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 초안에 따르면 태영건설 대주주는 100대...
태영건설 PF사업장 10여곳 청산한다 2024-04-16 18:27:14
대 1' 무상감자에도…윤 회장 일가, 태영건설 지분율 41→60%로 높아져산업은행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중인 태영건설의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16일 차등감자와 1조원대 출자 전환에 따른 자본 확충을 제시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기준 6356억원의 완전자본잠식이 발생했다. 완전자본잠식은...
태영건설 1조원 자본확충…100대 1 감자도 2024-04-16 17:28:16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선 태영건설 PF 사업장에 대한 처리 방안을 비롯해 자본확충 방안, 회사 경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자본잠식에 빠져 있는 태영건설에 어느 정도 규모의 자본을 확충할 지가 관건으로 꼽혔습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6천356억...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조원 규모 자본확충(종합) 2024-04-16 17:20:46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조원 규모 자본확충(종합) 산은, 채권단 대상 설명회…기타주주는 2대 1로 차등감자 태영 경영권 유지될듯…PF사업장 60곳 중 10곳 안팎 경공매 처리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채새롬 기자 =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009410]에 100대 1 비율의 대주주 무상...
태영 최대주주 지분율 60%로 올라…기존 워크아웃과 대조(종합) 2024-04-16 17:01:36
태영건설 대주주 감자와 자본 확충으로 기존 대주주의 지분은 41.8%(티와이홀딩스 27.8%, 윤석민 회장 10.0%, 윤세영 창업회장 1.0%, 윤석민 회장 부인 3.0% 등)에서 60% 안팎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 초안에 따르면 태영건설 대주주는 100대1의 비율로 무상 감자한다. 태영건설 거래정지 시점의 시가총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