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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뽑아먹자"…中 SNS에 퍼진 한국 건강보험 '먹튀' 꿀팁 2023-06-26 09:18:07
중 국내 직장가입자가 본국의 가족을 피부양자로 올린 뒤 질병이 걸리면 국내로 불러들여 건보 혜택을 받고 출국하는 식으로 건강보험 재정을 축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도 지난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상호주의에 입각한 한·중 관계를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면서 국내 거주...
김기현 "세수 상황 어려워, 법인세 인하 당장은 불가" 2023-06-21 18:19:32
가능한 피부양자 범위 축소를 내건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반중(反中) 정서 자극을 위한 의도성 있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김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야당에서 찬성하지 않는다면 총선 공약으로 내세워서라도 상호주의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내년 총선에서 ‘검사...
김기현 "세수 상황 어려워…법인세 인하 당장은 아니다" 2023-06-21 15:30:12
가능한 피부양자 범위 축소를 내걸은 데 이어 이날도 "야당에서 찬성하지 않는다면 총선 공약으로 내세워서라도 상호주의 원칙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총선에서 '검사 공천설'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 대해서는 "제가 장담하는데 '검사 왕국'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김기현 "중국인 투표권 제한…'건보 먹튀'도 막겠다" 2023-06-20 18:10:13
투표권 제한, 건강보험에 등록 가능한 피부양자 범위 축소를 내걸었다. 김 대표는 “우리 국민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에게는 투표권을 주지 않는 것이 공정하다”며 “국민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건강보험기금에 대한 (외국인의) 건강보험 ‘먹튀’,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최...
"건강보험료 폭탄 떨어질라"…연금 깎여도 77만명 조기수령 2023-06-05 15:34:34
따라 늘어나는 연금 급여액을 줄여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풀이된다. 국민연금을 포함해 연 소득 2000만원이 넘으면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돼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5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수급 연령(올해 63세)이 도달하기 전 연금을 신청한 조기 수령자는 지난 2월 ...
'김남국 방지법' 통과에…발칵 뒤집힌 공직사회 [관가 포커스] 2023-05-23 09:20:04
고위공직자는 혼인한 직계 존비속 여성 등이 제외되고 피부양자가 아닌 직계 존비속 등은 고지를 거부할 수 있다. 실제로 올 재산공개 대상자 2037명 중 독립생계 등을 이유로 직계 존비속의 재산 고지를 거부한 비율은 39.9%에 달했다. 해외 거래소나 USB 같은 실물 지갑을 쓸 경우 가상자산을 쉽게 은닉할 수 있다는 지...
용돈 모아 집 사고 혼수품 장만?…자칫하면 '증여세 폭탄' 2023-05-07 18:00:27
통념상 인정되는 이재구호금품, 치료비, 피부양자의 생활비, 교육비 및 시행령으로 정하는 이와 비슷한 금품은 비과세한다고 명시돼 있다. 같은 법 시행령 35조에 따르면 학자금 또는 장학금 및 기념품·축하금·부의금 등 통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금품은 비과세 대상이다. 이 때문에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용돈은 세금을...
건보 피부양자 무더기 탈락…소득요건 강화 '쇼크' 2023-04-19 06:56:31
함께 사는 배우자(주로 아내)도 피부양자 자격을 잃고 동반 탈락하기 때문이다. 연금소득으로 따져서 남편이 월 167만원(연 2천만원 초과)이고, 아내는 연금이 0원인 경우에 아내도 피부양자에서 떨어졌다는 말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과거부터 기혼자인 경우 부부 모두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만 피부양자가 될...
독립한 딸에 쭉 생활비 준 엄마…'증여세' 과세 대상 2023-03-26 17:43:09
있다. 따라서 피부양자에게 지급하는 생활비와 교육비 등에 대해서도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다만 피부양자가 생활비 교육비 명목으로 받은 자금을 정기예금 등에 가입하거나 주식·토지·주택 등의 취득 자금으로 사용한다면 증여세가 부과된다. 독립한 자녀가 취직해 결혼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생활비를 지원한다면...
월급 1억1000만원 넘는 직장인 3326명…건보료만 400만원 2023-03-23 07:38:29
내는 초고소득 직장가입자는 3326명으로 집계됐다. 피부양자를 제외한 전체 직장가입자 1959만명(2022년 12월 기준)의 약 0.017% 수준이다. 이들은 월급만 1억1000만원을 훌쩍 넘게 받는 '초고소득자'다. 건보 직장가입자가 내는 건보료 중에서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부과하는 보험료로 상한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