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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과거사 반성 빠진 기시다 美의회 연설…역사 문제는 해결됐나 2024-04-20 07:07:00
'종군위안부' 용어 삭제 각료·국회의원, 21∼23일 야스쿠니신사 참배 예상돼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은 과거사 문제가 전혀 언급되지 않은 점이 무엇보다 눈길을 끌었다. 기시다 총리보다 더 우파...
개혁신당 당대표 선출…대학생·언론인도 참여 2024-04-19 18:25:17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경선 1위가 당 대표를 하고, 나머지 3명은 최고위원을 맡는 등 4명의 지도부를 뽑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25~26일 후보자 신청, 다음달 3일 후보자 비전 발표회를 거쳐 권역별 합동 연설 및 토론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창당 때부터 온라인...
최상목 "필요시 94조원 규모 시장안정 프로그램 즉각 대응" 2024-04-19 16:27:37
이란 내 시설 타격에 따른 긴급 대외경제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긴급 대외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필요시 94조원 규모 시장안정 프로그램으로 즉각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외환시장의 경우, 괴리된 과도한 시장 변동에 대해서는 즉각적이고 단호한 조치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상목, 美워싱턴서 화상회의…"중동사태, 비상대응 강화" 2024-04-19 14:00:01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첨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에 머물고 있는 최상목 부총리는 18일(현지시간) 밤 정부서울청사와의 화상연결로 회의를 소집했다. 최 부총리는 국내외 금융시장 및 부문별 동향을 보고받고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경계감을 가지고...
美국방부, 해상초계기 대만해협 비행에 "오래전 계획된 것" 2024-04-19 04:40:24
계획된 것" 22일 시작되는 미·필리핀 연례합동훈련에 한국 등 14개국 참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국방부는 18일(현지시간) 해상 초계기 P-8A 포세이돈의 대만 해협 상공 비행과 관련, "오래전에 계획됐던 것"이라고 말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중 국방장관간 화상 회의...
필리핀·뉴질랜드, 안보협력 심화 합의…"남중국해 심각히 우려" 2024-04-18 23:41:48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인식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양국은 합동 군사훈련과 인도주의적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방문군 지위협정(Status of Visiting Forces Agreement)을 맺기로 했다. 럭슨 총리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 수교 60주년인 2026년부터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방산침해대응협 회장 "적성국 기술탈취 거세져" 2024-04-18 20:03:12
민관 합동 방산침해대응협의회가 18일 서울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국정원과 방위사업청 등 7개 정부기관, 방위산업진흥회,국방기술진흥연구원 등 7개 유관 단체, 현대로템과 LIG넥스원을 포함해 15개 방산업체가 참석했다. 국정원은 정부기관을 대표해 협력사 인센티브...
"일한의원연맹, 韓여당 패배했지만 '양국관계 중요' 인식 공유" 2024-04-18 19:57:58
회의 여러 과제에 대응하는 파트너로서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양국 간 대화와 협력 확대의 흐름을 한층 더 힘있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한의원연맹은 한일의원연맹과 오는 8월 도쿄에서 합동 간사회의를 개최할 방침도 확인했다. 총회 뒤 한 참석자는 협력 관계에 있는 윤석열 정권을 도와야 한다고 말하기도...
미·필리핀 연례 합동훈련, 필리핀 영해 밖 남중국해서 첫 실시(종합) 2024-04-18 16:57:26
회의와 이번 합동훈련을 강하게 비난한 데 대해 필리핀 외교부는 미국·일본과 안보 협력 강화 결정은 필리핀을 위한 "주권국가의 선택"이었다고 반박했다. 필리핀 외교부는 3국 정상회의가 인도·태평양의 평화와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며, 이를 위협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18일 밝혔다. 반면 중국의 "과도한 해양...
미·필리핀 연례 합동훈련, 필리핀 영해 밖 남중국해서 첫 실시 2024-04-18 14:43:24
미·필리핀 연례 합동훈련, 필리핀 영해 밖 남중국해서 첫 실시 "적에 빼앗긴 대만 인근·남중국해 섬 탈환 시나리오…역대 가장 광범위한 훈련" 사실상 중국 겨냥…필리핀군 한국제 해성 대함미사일도 '데뷔전'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국과 필리핀의 연례 합동훈련이 처음으로 필리핀 영해 바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