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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시작은 직원에서부터’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두배 복지’ 2017-11-03 16:13:23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자유로운 공간 속에서 직원들이 마음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편의 공간을 만들게 되었다”며 “원더랜드 프로젝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생 아이디어의 요람’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상생복지’를...
호식이두마리치킨 家家호호 봉사단, 성남시 장애인 이웃과 나눔의 시간 가져 2017-10-26 14:29:13
집집(家家)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웃음소리(호호)를 표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그동안 가맹본부와 가맹점들이 별도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지만 가가호호 봉사단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회차에도 직접 참여해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호식이두마리치킨...
프랜차이즈, 공제조합 설립해 '오너리스크' 피해 보상 추진 2017-10-26 06:04:57
일부를 보상해주는 방식이다. 최근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최호식 전 회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미스터피자는 창업주 정우현 MP그룹 회장의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고 이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매출은 급격하게 감소했다. 공제조합이 설립되더라도 가맹본부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할지, 피해액의 보상 범위가...
'수사권 조정' 앞두고 검찰이 경찰 비위 수사…미묘한 기류 2017-10-13 15:21:54
혐의를 받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과 '운전사 갑질' 논란에 휩싸인 종근당 이장한 회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잇따라 반려한 것을 두고는 경찰에서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구은수 전 청장 수사를 계기로 한동안 잠잠하던 검·경 사이의 '힘겨루기'가 재개되는 것...
서울우유·깐부치킨·뽀로로… 한국 상표 1683개 중국이 선점 2017-10-11 17:57:33
깐부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bhc, 멕시카나, 땅땅치킨, 네네치킨, 불고기브라더스, 서울우유, 하림 등으로 식품 브랜드가 많았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뽀로로도 있었다.김 의원은 “한국 브랜드 판매가격이 평균 6만위안(약 1055만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예상 피해액은 172억7000만원에 이른다”며...
호식이두마리치킨, 프랜차이즈업계 ‘상생 혁신’의 모범 사례로 꼽혀 2017-09-22 14:22:51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상생경영’ 사례가 또 한 차례 주목을 받았다. 지난 9월 21일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2017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프랜차이즈산업, 혁신을 말하다’ 심포지엄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상생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이날 ‘프랜차이즈 수익모델...
'수사권 조정' 검-경, 신경전 벌이나…상대 비위 수사 2017-08-22 11:41:47
최호식(63)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의 구속영장을 반려한 데 이어 최근에는 운전사 상대 '갑질' 논란 당사자인 제약회사 종근당 이장한(65) 회장의 구속영장도 돌려보냈다. 지난달 경부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참사를 낸 광역버스 업체 오산교통 경영진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도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
이장한 회장·졸음운전 버스 대표… 영장 신청 검찰서 잇단 제동 2017-08-14 18:54:14
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63)에 대해 경찰의 체포죄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불구속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이처럼 잇따른 영장 반려는 구속의 필요성이 현 단계에서 제대로 소명되지 않거나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의 최종 목적은 (피의자 구속이 아니라) 검사의...
[사설] 여론을 등에 업고 인신구속 남발해선 안된다 2017-08-14 17:56:54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 청구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반려했다. 이달 초엔 서울경찰청이 “휴식 시간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았다”며 오산교통 경영진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 청구도 서울중앙지검이 기각했다. 검-경의 수사권 갈등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경찰이...
검찰, 경찰 영장 잇단 반려…'수사권·지휘권' 신경전 기류 2017-08-14 11:08:43
최호식(63)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에 대해서도 경찰 구속영장을 반려하고 불구속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 이런 검찰의 조처는 기본적으로 대중의 관심이나 여론의 지탄과는 별개로 수사상 구속의 필요성이 있느냐는 법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196조에 따르면 사법경찰관은 모든 수사에 관해 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