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드니, 델타변이 봉쇄령 속 군병력까지 투입 2021-08-02 15:27:38
델타변이 봉쇄령 속 군병력까지 투입 군장병 300명, 경찰 도와 방역조치 이행점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에 군대가 투입됐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이 코로나19 방역조치...
호주, '코로나 확산' 시드니에 군 병력 투입…"봉쇄·방역 지원" 2021-07-30 13:56:36
병력이 투입돼 본격적인 방역 지원활동에 나선다. 30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마이클 풀러 NSW주 경찰청장은 전날 광역 시드니 등을 대상으로 내려진 코로나 봉쇄 조처 집행과 방역 지원을 위해 호주 연방정부에 병력 투입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주방위군 병력 300여명이 단기 훈련을 거친 후 NSW...
에콰도르,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 시민권 박탈 2021-07-28 20:59:23
건강 문제가 있었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호주 출신의 어산지는 미군의 브래들리 매닝 일병이 2010년 빼낸 70만건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보고서, 국무부 외교 기밀문서를 건네받아 위키리크스 사이트를 통해 폭로했다. 이 폭로는 전 세계적인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어산지는 미국의 1급 수배 대상이 됐다....
호주서 코로나 감염 알고도 300km 이동한 이삿짐 직원들 기소 2021-07-17 20:09:45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감염 사실을 알고도 광역 시드니에서 타지역으로 300km 이동한 이삿짐 회사 직원들이 경찰에 의해 기소됐다. 17일(현지시간)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NSW주 경찰은 전날 시드니에서 서북쪽으로 300km 떨어진 몰롱까지...
영국 고등법원, '어산지 송환' 미 정부 항소 심리하기로 2021-07-08 11:17:43
같은 곳에 수감되지는 않을 것이며, 그의 본국인 호주에서 형을 살도록 허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WSJ는 전했다. 호주 출신인 어산지는 미군의 브래들리 매닝 일병이 2010년 빼낸 70만 건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보고서, 국무부 외교 기밀문서를 건네받아 위키리크스 사이트를 통해 폭로하면서 파...
'마스크 깜박'에 17만원 벌금 내는 호주 부총리 "이런 게 인생" 2021-06-29 15:59:51
호주 연방부총리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시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착용 의무 위반으로 200호주달러(약 17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29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바나비 조이스 호주 연방부총리는 전날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벌금 고지서를 발부받았다. 조이스...
호주 NSW주, 국경봉쇄 속 유학생 입국 추진…'재정난' 대학 배려 2021-06-10 20:35:41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국경봉쇄와는 별도로 외국 유학생들의 입국 허용을 추진한다. 10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이날 도미니크 페로테트 NSW주 재무장관은 대학들이 소요 경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유학생들이 입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범죄조직 히트템' 암호 메신저앱…알고 보니 FBI 함정 2021-06-09 05:52:31
끌었던 암호 메신저 앱이 국제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함정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 사법당국이 800명이 넘는 조직범죄 관련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ANOM'이라는 이름의 암호 메신저앱을 소개했다. 지난 201...
"국제 함정수사로 세계 각국서 조직범죄 용의자 800여 명 체포" 2021-06-08 22:14:48
AFP, dpa 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유럽연합(EU) 경찰기구인 유로폴과 미국 연방수사국(FBI) 관계자 등은 이날 네덜란드에 있는 유로폴 본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FBI가 은밀히 배치한 암호화 전화를 이용한 이번 '트로이 방패' 작전을 통해 세계 16개국 경찰은 마약 거래, 무기 운반 등을...
호주 정가 또 성폭행 파문?…경찰 "정치인 연루 혐의사건 수사" 2021-05-26 16:14:14
호주 정가 또 성폭행 파문?…경찰 "정치인 연루 혐의사건 수사"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경찰이 연방 의원을 포함한 정치인의 성폭행 등 10여건의 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의사당 내 성폭행 사건이 폭로된 이후 충격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른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