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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내 유학생들, 임대주택 부족에 성착취·강제노동 내몰려" 2024-04-25 12:53:41
거주하기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의 높은 주택 임대료와 생활비 부담이 호주 내 유학생들을 성 착취와 강제 노동으로 내몰고 있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연방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에 340건의 인신매매 사건을 조사했다....
파푸아뉴기니도 중국과 안보 협정 맺나…"지원 제안 받고 검토" 2024-01-30 11:19:10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경찰 훈련과 장비, 감시 기술을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했다"며 중국과 잠재적인 안보·치안 협정을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트카첸코 장관은 호주와 미국이 제공 중인 안보·치안 지원과 중국의 제안이 중복되는지 평가할 것이라며 "아직 경찰청장 및 내무부 장관과...
호주 최대 건강보험사 해킹범은 러시아인…美英濠 공동제재(종합) 2024-01-24 01:35:15
영국 등 3개국이 러시아인을 범인으로 특정하고 제재했다. 호주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연방경찰과 신호정보국(ASD),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과 1년 6개월간 합동 수사 끝에 메디뱅크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알렉산드르 에르마코프(33)라는 러시아 남성을 특정했다고 호주 A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호주 정부는 그의 사진...
호주 최대 건보사 해킹범은 러시아인…당국, 얼굴공개·금융제재 2024-01-23 11:37:52
호주 최대 건강보험회사 메디뱅크 해킹 사건에 대해 호주 당국이 러시아인 해커를 범인으로 특정하고 얼굴 공개와 금융거래 제한 등의 제재를 내렸다. 23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호주 정부는 연방경찰과 신호국(ASD),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과 1년 6개월간 합동 수사 끝에 메디뱅크 해킹 사건의...
밀입국 아동들을 성인 교도소에…호주 정부, 240억원 보상합의 2023-12-22 18:35:28
배는 호주로 밀입국하는 배였고, 호주 당국에 적발된 그는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당시 13세였지만 경찰은 가짜 출생일이 적힌 고발장에 서명하라고 했고 영어를 잘 못했던 그는 정확한 내용도 모르고 서명할 수밖에 없었다. 또 호주 정부는 손목 X선 검사를 통해 야스민이 성인이라고 판단, 그를 성인 교도소에...
호주 연구용 원자로 폭탄테러 노렸던 테러범 18년 만에 풀려나 2023-12-19 11:46:04
리그(AFL) 결승전이 열리던 멜버른 경기장과 호주 시드니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 등에 폭탄 테러를 가할 계획을 꾸몄다. 이들은 다량의 폭탄 제조 물질과 무기 등을 보유하고 시드니 남서부 한 목장을 테러 훈련 캠프로 만들어 놓고 훈련도 했다. 존 하워드 당시 호주 총리와 그의 가족들을 살해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
크리켓서 인도 꺾은 호주 축하한게 죄?…대학생들 체포한 印경찰 2023-11-29 16:25:38
주 인도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 19일 인도와 호주간 크리켓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카슈미르 내 한 호스텔에서 호주 승리를 축하했고, 이 과정에서 인도와 적대적 관계인 파키스탄을 응원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결승전 후 말다툼을 벌인 다른 대학생의 고소로 체포됐다. 경찰은 고소장 접수 후 이들...
호주 대법판결에 살인범 등 '무기 구금' 이민자 80명 석방 2023-11-13 12:06:50
수 있도록 한 조치는 불법이라고 판단한 이후 호주 이민국이 지금까지 80명의 이민자를 석방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석방된 이 중에는 본국에서 살인죄로 사형이 선고된 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앤드루 자일스 이민부 장관은 호주 ABC 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연방 대법원의 판단을 준수하기 위해 판결...
호주 2대 항만사 사이버 공격 당해…주요 항구 터미널 폐쇄 2023-11-12 15:43:47
오닐 내무부 장관은 호주 연방 경찰(AFP)이 사건 조사를 시작했다며 "정부가 사이버 사고에 대한 대응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의 국가 사이버 보안 담당관인 대런 골디는 DP월드의 터미널 운영 중단이 며칠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 안팎에서 물류 이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호주...
두루마리 화장지 안 밀반입한 필로폰…호주가 '발칵' 2023-10-13 00:36:35
롤 안에 숨겨 반입했다. 호주 경찰에 따르면 이는 시가로 약 5억5980만 호주달러(약 4805억원)에 이르며 620만 건의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양이다. ABF는 호주 연방 경찰(AFP) 등에 이를 알렸고, 경찰은 이와 관련 중국 국적자 2명과 말레이시아 국적자 1명, 홍콩 국적자 1명 등 총 4명을 검거했다. 이 중 중국인 1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