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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1배 늘었다"…비수기에도 '우르르' 몰리는 나라 2024-06-04 11:32:14
감소세를 보였지만 여름 성수기를 앞둔 하반기 해외 패키지 예약률은 6월(13.9%), 7월(21.8%), 8월(22.9%) 모두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43%) 일본(19%) 중국(18%) 유럽(11%) 남태평양 및 미주(10%) 순으로 동남아 지역 강세가 이어졌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 강세가 이어지는...
"부잣집서 먹고자며 월급 1000만원"…요즘 뜨는 직업 2024-06-04 11:30:44
한 달에 평균 1만위안(약 190만원)에서 2만위안(약 370만원)의 급여를 받지만, 숙련된 고학력자들은 최대 6만위안(1137만원)까지도 받는다. 학부모들의 기대치가 높아 이 직업 종사자의 90%가 최소한 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하이 최고 대학에서 국제관계학과를 전공했다는 슈라는 대학 졸업을 2년...
'남아공 불사조'…주마, 기사회생해 만델라당에 복수 돌입 2024-06-04 11:27:25
주마 전 대통령의 신생정당 움콘토 위시즈웨(MK)는 2일(현지시간) 발표된 총선 개표결과에서 14.58%를 득표했다. 이는 정당 비례대표제에 따라 전체 400석 중 58석에 해당하지만 연립정권 파트너로서 '킹메이커'가 되기에 충분한 수치다. 특히 주마 전 대통령에게는 이번 총선의 결과가 자신을 내쫓은 집권당...
멜론만 한 우박이 후두둑…기상이변 '몸살' 2024-06-04 11:19:40
멜론만 한 크기의 우박이 내렸다. 독일 남부 지역에서는 홍수로 고속도로가 잠기고 댐이 무너지는 등 지구촌 곳곳이 기상 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3일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중북부의 팬핸들 지역에서 지난 2일 뇌우와 함께 멜론만 한 우박이 떨어졌다. 텍사스는 지난주 내내 폭풍과 뇌우...
"월급으로 하루 빵 한조각도 못사"…총파업에 멈춰선 나이지리아 2024-06-04 11:14:05
현재 3만 나이라(약 20달러·한화 2만8천원)인 월 최저 임금을 49만4천 나이라(약 332달러·한화 45만원)로 약 16배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정부는 기존 최저 임금의 두 배 수준인 6만 나이라까지만 인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최근 나이지리아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두 자릿수로 치솟으면서 근래 최악의...
'군병력 부족' 호주, 입대 외국인에 시민권…뉴질랜드인 등 대상 2024-06-04 11:03:07
만, 갈수록 병력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 국방부는 현재 6만명 수준의 ADF 정규군 규모를 2040년까지 10만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에는 성 소수자(LGBTI)와 여성 등을 대상으로 입대를 적극 장려했지만, 실제 모병 실적은 미미했다. 오히려 새로 군에 들어오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한국 라면 '뜨거운 인기'…수출 2개월째 1억달러 넘었다 2024-06-04 11:00:00
수출 누적액(잠정)은 작년 동기보다 7.6% 증가한 39억6천만달러다. 전년 대비 수출 증가율은 최근 3개월간 매달 상승했다. 과자류 수출액은 12.6% 증가한 2억9천160만달러다. 이는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의 미국 내 유통망 확대, 베이커리 원료(반죽)의 일본 수출 회복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에서는 주류...
고용유지지원금 6천만원 부정수급 징역 1년... 처벌 수위 높기에 2024-06-04 10:56:35
지난 2월, 수원지법 형사2단독 박상준 판사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회사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회사 직원 B씨 등 2명에게는 각 벌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선고했다. 이들은 정부의 코로나 19 고용유지지원금 약 6천원을 부정 수급한 것으로...
가짜 비아그라 160억원어치 만든 형제…"역대 최대 물량" 2024-06-04 10:55:39
공장 몰수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의자들이 만들어 판 150만 정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불법 제조 수사 사건 중 역대 최대 물량이다. 이들 형제는 2020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농가 지역의 제조 공장 2곳에서 원료 혼합기, 타정기, 정제 코팅기, 포장기를 갖춘 생산 시설을 통해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4...
미국선 멜론만한 우박·독일은 물난리…지구촌 기상이변 '몸살' 2024-06-04 10:52:36
2일 뇌우와 함께 멜론만 한 우박이 떨어졌다. 텍사스는 지난주 내내 폭풍과 뇌우 피해를 입었으며, 이날 떨어진 우박 중 하나는 직경이 적어도 6인치(약 15.24cm)는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WP는 언급했다. 이날 팬핸들 지역에서는 토네이도도 함께 발생했다. WP는 이밖에 텍사스주 포트 스톡턴에서도 토네이도가 관찰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