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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목격 미국인 "북한군 개입 주장은 사실 아니다" 2018-05-15 18:19:47
된다며 말려야 할 지경이었다"고 증언했다. 두 미국인 목사의 유가족은 오는 19일 귀국하기 직전까지 광주에 머물며 5·18 38주년 기념식과 여러 추모행사에 참석한다. 17일에는 '광주에 가고 싶다'는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난해 타계한 헌틀리 목사 유골 일부를 광주 양림선교동산묘원에 안장한다. hs@yna.co.kr...
오순절 평화의 마을 설립자 오수영 신부 선종 2018-05-15 16:01:28
주임신부 시절에 오순절 평화의 마을을 설립했다. 오순절 평화의 마을은 부산, 경남 밀양, 경기 여주에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정신질환자, 장애우, 노인 등이 한 가족을 이뤄 생활하는 곳이다. 천주교 부산교구는 15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장례미사를 거행하고 경남 양산 천주교 공원묘원에...
[주간 뉴스캘린더](14일∼20일) 2018-05-13 08:00:03
목사 등 5ㆍ18 알린 은인들 가족 광주 방문 기자회견 (17:00 기념재단) ▲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한ㆍ일 교류 환송연 (18:00 충남 아산 온양관광호텔) ▲ 경북 에너지 기업 몽골 수출 양해각서(15:00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 ▲ 경북도ㆍ경북 우정청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협약(11:00 경북우정청 회의실) ▲...
[부고] 조종식(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 상무)씨 모친상 2018-05-08 07:09:55
씨 모친상, 윤성력(여주중앙감리교회)·송덕금(태산트레이빙)·이현정(주부)·이숙영(매화유치원장)·서광례(도미넌트 음악원장) 씨 시모상 = 7일 낮 12시 30분, 세종여주병원 특3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장지 여주시 왕대리 가족묘원. ☎ 031-886-4496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5·18 참상 알린 미국인 목사 유해, 내달 광주 온다 2018-04-30 10:31:04
양림선교동산묘원에서 열린다. 고인은 5·18 당시 광주기독병원 원목(院牧)으로 재직하며 계엄군 만행, 참혹하게 살해당한 희생자, 시신이 안치된 현장 등 항쟁 상황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사택 지하에 암실을 만들어 고립된 광주의 진실이 담긴 사진과 글을 미국과 독일 등 해외 언론에 기고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차분함 속 성묘·귀성 행렬…유원지·명승지마다 관광객 북적 2018-02-16 15:38:14
분위기 속에서 집집이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차례를 지냈다. 전국 주요 공원묘지는 성묘객들로 북적였고, 공항과 버스·여객선터미널 역시 귀성객들로 이른 아침부터 붐볐다. 오후 들어서는 유원지와 명승지 등에 연휴의 여유를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구촌 겨울축제...
꽃동네 무연고자 유골 봉안시설 축복식…6천500기 안치(종합) 2017-10-23 14:08:31
열었다. 꽃동네가족 묘원인 '낙원' 내에 마련된 이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만400여㎡)로 6천500기를 안치할 수 있다. 이 센터는 꽃동네 설립 40주년 기념사업으로 2015년 9월부터 추진됐다. 화강석 유골 봉안함은 꽃동네 유지재단이 자체 설계하고 제작한 것으로 특허를 받았다. 이날 축복...
꽃동네 무연고자 유골 봉안시설 준공…6천500기 안치 2017-10-23 08:14:51
열었다. 꽃동네가족 묘원인 '낙원' 내에 마련된 이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만400여㎡)로 6천500기를 안치할 수 있다. 이 센터는 꽃동네 설립 40주년 기념사업으로 2015년 9월부터 추진됐다. 화강석 유골 봉안함은 꽃동네 유지재단이 자체 설계하고 제작한 것으로 특허를 받았다. 이날 축복...
"진짜 휴가의 시작"…대전·충남 관광지 행락객 몰려 2017-10-07 14:15:06
역사여행 '서산해미읍성 축제'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역 공원묘원은 성묘객들로 하루종일 북적댔다. 12만 위의 국가 유공자가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1만4천여명이 찾아 묘지를 단장하고 손수 준비해온 음식으로 차...
임진각·독도·세월호 등서 차례…따뜻한 마음 나눈 한가위 2017-10-04 16:29:43
주민은 차례를 지내고서 가족·친지가 그리운 듯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의 고속버스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농성 중인 서초구 반포동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합동 차례를 지냈다. ◇ 공원묘지·축제장 북적거려…제기 차고 영화 보고 12만 위의 국가 유공자가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에는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