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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통령, 여름휴가에 英 방문해 외무장관 저택서 체류 2025-08-07 18:30:48
8일(현지시간) 가족과 함께 영국을 비공식 방문해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의 저택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일간 더타임스와 텔레그래프가 7일 보도했다. 밴스 부통령은 여름휴가를 맞아 부인 우샤 여사와 세 자녀를 데리고 영국을 방문하며 방문 첫 사나흘은 런던 남동쪽에 있는 켄트 치브닝 하우스에서 래미 장관과 그의...
고대 의학자와 문인들이 꼽은 장수 비결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5-08-05 17:33:46
그는 가톨릭과 개신교의 내전을 겪으며 친구와 가족을 잃고, 암살 위협까지 받았다. 어느 날 모든 공직을 내려놓은 그는 독방에 들어가 깊은 사색에 잠겼다. 그는 남을 탓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답을 찾았다. “우리가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자기 내면은 조율할 수 있다.” 그의 글은 감정...
'사돈 국가'라고 방심은 금물…베트남의 두 얼굴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8-04 07:00:06
있는 저변이 형성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국립 하노이법대 입학생 수 및 입학 기준 점수 (출처: 베트남 정부) 입학연도 최초 입학정원 입학 인원 졸업 인원 입학 기준 점수 (3과목, 30점 만점 기준) 2013~2017 1900 2047 1529 20 to 24 2015~2019 2395 2700 2000 21.25 to 30.2...
오감이 차고 넘친다…라운지의 세계 2025-07-31 18:10:39
고객에게 미식의 완성을 선사한다. 가족, 지인들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다이닝 서비스는 전화 또는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두 달 간격으로 열리는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제네시스 오너들에게 인기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부사장)은 “제네시스 라운지는 단순한 고객 응대...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간 '땅의 정령' 정영선의 통찰 2025-07-31 00:07:00
단번에 “차경借景, 곧 주변 풍경을 정원 안으로 끌어들여, 경관의 일부처럼 활용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결코 차경만이 유일한 것은 아니지만,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기법임이 분명하다. 이어서, “과거, 궁궐의 정원뿐만 아니라 선비의 집 마당에서도 담을 나지막이 조성해 주위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0초 앉았다가 피부 이식 수술"…돌에서 쉬던 70대 '날벼락' 2025-07-29 21:01:04
당시 텃밭에서 일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정원에 놓인 돌 위에 앉았다. 이날 기온은 38도까지 치솟았다. A씨는 앉는 순간 뜨거운 느낌을 받았지만, 다리가 아파 빨리 일어나지 못했다. 이때 A씨의 비명을 들은 이웃이 달려와 그를 부축해 돌에서 일으켜 세웠다. 불과 10여초 만에 벌어진 일이었지만, A씨는 극심한...
[새책]바다가 보고 싶은 날 꺼내 읽어요, 수협중앙회 '바다를 보다' 2025-07-29 13:49:36
새 가족이겠지요? 설령 그런 사람, 지금 옆에 없어도 속상해하지 마세요. 언제나 두 팔 벌린 채 넉넉하고 푸른 가슴으로 여러분을 반겨줄 그런 공간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지난 7월 1일 수협중앙회의 바다 여행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바다를 보다’라는 제호는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마음이...
폐교가 도서관으로…서울교육청, 강서도서관 가양관 개관 2025-07-29 12:00:02
중심의 ‘사유책뜰’로 조성했다. 가족 독서와 생태 체험이 가능한 공간도 마련했다. 복층 계단 구조를 도입해 개방감을 살리고 이동의 편의성도 높였다. 3층에는 청소년과 과학 분야 중심의 ‘성장책뜰’을 비롯해 창작 활동을 위한 공간인 ‘창작소’, 조용한 몰입 공간인 ‘소음대피소’, 전시 공간인 ‘갤러리’가...
무더위에 지칠 때 쉬어 가세요, 힐링 추천 여행지 15 2025-07-29 10:43:48
잘 조성돼 가족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편백숲 안에는 유황 물을 끌어 조성한 유황 편백탕이 있다. 산책 중 잠시 발을 담그고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이다. 숲과 가까운 상관리조트&스파에서 하루 묵으며 지장 온천수와 유황수를 이용한 온천도 즐길 수 있다. ▶ 한국 최초의 민간 수목원, 태안 천리포수목원 1979년 귀화해...
폭염에 쇼핑족 몰려…백화점·몰 웃고 대형마트 울었다(종합) 2025-07-28 14:59:04
전했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실내 정원을 하와이 휴양지처럼 꾸며 하루 평균 5천명이 인증샷을 찍고 실내 바캉스를 즐기고자 몰려들었다고 귀띔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은 소비쿠폰 사용을 할 수가 없지만 역대급 폭염으로 시원한 실내를 찾는 쇼핑객이 늘었다"며 "소비쿠폰 지급으로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