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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서 '취약종' 눈표범 첫 전국 조사…약 400마리 서식 추산 2025-04-23 14:49:43
동작 감지 카메라와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전국의 개체수를 추산한 결과 총 397마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짙은 회색 털가죽에 검은 점이 찍힌 눈표범은 눈 위에서 움직이기 편한 설피처럼 큰 발을 갖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 사는 눈표범은 서식지 감소, 기후변화, 밀렵 등으로 개체수가 계속 줄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러브버그에 살충제 안 된다"…서울시가 말린 '뜻밖의 이유' 2025-04-22 08:53:26
방법으로 개체수를 줄이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각 자치구에도 '주거·상업지역에서 대발생하는 성충을 대상으로 포충기(친환경 유인살충기)와 살수 등을 활용한 물리적·친환경적 방제를 권고한다'는 지침을 알렸다. 서울시는 홍보 영상으로 해충이 아닌 익충으로 생태계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아르헨 부촌서 골칫덩어리 된 동물…무슨일이 2025-04-18 08:25:10
동네로 꼽히는 노르델타에서는 카피바라 개체수 조절을 위한 '불임 백신' 접종 시범 활동이 진행 중이다. 현지에서 '카르핀초'라고도 부르는 카피바라는 남미에서 주로 서식하는 설치류 동물이다. 성체 몸길이는 1m가 넘고, 몸무게는 60㎏ 넘게까지 나간다. 몸집은 크지만, 온순하고 친화력이 좋은 동물로...
'인기몰이 동물' 카피바라, 아르헨 부촌에선 생존 투쟁 중 2025-04-18 03:39:00
개발로 서식지 위협…개체수 조절 놓고 주민 찬반 엇갈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온순한 성질과 외형을 본뜬 캐릭터 상품의 인기로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주목받는 있는 동물 카피바라가 아르헨티나 한 부촌에서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아르헨티나 일간...
[게시판] 파마리서치, 연어 치어 방류 활동 2025-04-16 09:09:24
연어 치어 방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양 생생 축제는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가 지원하는 생태 보전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파마리서치 임직원은 연어 개체수 회복을 위한 치어 방류 활동인 '아기 연어 보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중국 수요 늘고 국내산 멸종…러시아산 대게 16% 올랐다 2025-04-10 17:51:10
대게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산 대게는 기후변화 여파로 자취를 감추고 있다. 고수온 영향으로 어획량이 줄어 경북 포항, 영덕, 울진 등지에서 잡히는 홍게와 대게 비율은 9 대 1에 이를 정도다. 해양수산부는 대게 개체수가 급감하자 국내산 암컷과 어린 대게의 포획과 유통을 전면 금지했다....
인니, 외신기자·연구자 활동 사전허가제…언론자유 침해 논란 2025-04-04 13:33:10
혐의로 추방된 적이 있다. 2022년에는 오랑우탄 개체수가 증가했다는 발표에 대해 외국 학자 5명이 사실이 아니라며 연구에 나서겠다고 하자 이들의 입국을 금지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정부에 비판적인 기사를 많이 쓰는 유력 주간지 템포 사무실에 돼지머리와 머리가 잘린 쥐 사체가 배달되기도 했다. laecorp@yna.co.kr...
산불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정부 긴급대책 시행 2025-04-03 10:53:09
긴급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봄은 멧돼지 개체수가 늘어나는 시기로, 산불이 아니더라도 야생 멧돼지에 의해 ASF 확산 가능성이 큰 시기다. 정부는 ASF 확산 저지선이 설정된 경북 구미·김천·칠곡·청도와 충북 옥천·영동에 밤에도 멧돼지를 식별할 수 있는 열화상 무인기 10대, 위치정보시스템(GPS)가 달린 ...
200억 넘는 황금박쥐상 보러 함평 왔소 2025-03-26 10:43:55
까다로운 조건이 딱 들어맞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국립생태원은 박쥐 4종을 대상으로 한 생태연구에서 몸무게 7~9kg의 집박쥐가 1~3g의 해충을 먹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모기 3000마리 가량을 먹는 양이다. 박쥐는 생태계에서 곤충의 개체수를 조절하고, 해충을 먹음으로써 자연친화적인 농법에도 더없이 소중한...
정부, 25∼26일 '소독의날' 지정…"AI 방역 강화" 2025-03-24 13:46:51
관련해 "작년에 비해 겨울 철새 서식 개체수가 많고 철새 북상 경로에 있는 충청도와 경기도 등에서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방역 지역 내 산란계 농장 가축분뇨 반출을 오는 31일까지 금지하고, 산란계 농장에 수의 전담관을 지정·배치했다. 중수본은 이달 고병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