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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군인 더 줄인다?… 현역 입대 20년새 이미 반토막 2019-11-12 09:33:06
다소 차이가 생기게 마련이지만, 시계열 추이를 거스를 만큼의 차이는 아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병무청이 매년 집계하는 병무통계도 취합했다. 현역병, 모집병의 연도별 입영 수 추이를 최근 10~20년치 취합했다.현역병 얼마나 줄었나요? 병무청 통계를 보니 가장 감소폭이 큰 건 단연 육군 현역병입니다. 한 해 입영자가...
각자 재능 펼치면 불평등 문제도 극복…'더 나은 미래' 해법 찾는다 2019-11-05 17:13:23
핑거스 대표, 윤남걸 울산마이스터고 학생 등이 참여한다. 학교 교육 혁신 방안 고민도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 교육의 혁신 방안에 대한 토론도 예고돼 있다. ‘개인 역량 발현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주제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 방식을 고민하고, 2025년 도입...
'수축의 시대' 극복할 사회적 자본 탐색…청년들 주인공으로 첫 등장도 2019-09-23 17:17:23
청년들이 참여하는 세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사회는 박은보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맡는다. 발표자로는 방수영 이분의일코리아 대표(고졸인재), 오중빈 발런트래블링 운영자(대학생), 박상욱 스노우 프로덕트 매니저(대학생), 이진우 리블티 핑거스 대표, 윤남걸 울산마이스터고 학생 등이 참여한다. 정의진 기자...
[이슈] 美 "한·미·일 3각 정보공유, 위기상황선 쓸모 없어…지소미아 종료 전 한국 생각 바꾸길" 2019-08-28 11:10:44
(관계를)회복할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25일 대변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에 대해 “한국 방어를 더 어렵게 하고 미군에 대한 위협을 키울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美 국무부 "지소미아 종료, 미군에 대한 위협 키울 것" 2019-08-26 17:30:53
더 어렵게 하고 미군에 대한 위협을 키울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대변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는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를 종료한 것에 대해 깊이 실망하고 우려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기존에 ‘우려와...
"클래식은 모두를 위한 음악, 제가 다리가 될게요" 2019-07-21 06:00:03
일이었다. 그래도 이 여정을 이어간 건 SNS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세상이 발달하는 만큼 클래식 시장은 발전하지 않았어요. SNS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에요. 그걸 보고 꼭 제가 아니어도 누군가의 클래식 라이브 공연을 봐야겠다고 느끼게 하는 게 목표예요. 스마트폰이 다리 역할을 하는 거죠."...
경남교육감 "학생인권조례 무산 유감…재추진은 비상식적"(종합) 2019-06-25 11:54:24
세계적으로도 거스를 수 없는 보편 가치로 자리매김했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988개 공공기관장에게 인권경영을 권고한 바 있다"며 "경남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교육인권경영'을 추진하고,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인권경영 종합계획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남교육감 "학생인권조례 무산 유감…교육인권경영 추진" 2019-06-25 11:14:24
"이제 인권은 세계적으로도 거스를 수 없는 보편 가치로 자리매김했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988개 공공기관장에게 인권경영을 권고한 바 있다"며 "경남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교육인권경영'을 추진하고,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인권경영 종합계획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홍명보 "U-20 월드컵 준우승은 새 역사…이강인 골든볼 기뻐" 2019-06-19 06:20:31
(거스 히딩크라는) 좋은 감독이 있어서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이번 U-20 월드컵의 경우 선수들의 훈련 기간이 길지 않았고, 프로 무대에서 경기에 뛰지 않는 선수들이 많아 우려도 있었다"면서 "결승까지 올라간 건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큰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전무는...
[1618] 3인 3색 특성화고 출신 스타트업 CEO 2019-06-13 14:35:00
거스 이진우 대표 (사진=김기남 기자) 하지만 리블티 핑거스의 출발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창업 초기에 지인을 통해 높은 퀄리티를 요구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됐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무리한 도전이었고 결국 실패로 끝이 났다. 이 대표는 자신의 역량이 부족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제품의 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