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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멕시코시티 CCTV 관제센터, 2천만명 수도권 치안 24시간 감시 2023-02-05 08:00:07
주거나, 의료 지원을 하고 있었다. 구스타보 게레로 쿠에바스 C5 운영 총국장은 "위급한 환자를 위해 연락할 의사 30여명이 비상 연락 체계를 갖춰 대기하고 있다"며 병원 입원 병상(베드) 숫자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 의료진과의 긴급 연락 시스템이 내실 있게 운영되는지까지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멕시코 초등학교에 주민 모아놓고 총격 학살…7명 사망 2022-12-12 07:51:45
등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2시께 게레로 주 코유카데카탈란 시 엘두라스노 마을에서 발생했다. 주민들은 "한 무리의 무장 괴한이 마을을 돌며 우리를 한 초등학교에 불러 모은 뒤 마구잡이로 총을 쐈다"고 현지 매체와 인터뷰했다. 시민에 대한 무차별 총격으로 초등학교 안팎에서 모두 7명이 숨졌다. 그중 1명은 11살...
중남미, 지진에 화산폭발까지…멕시코 '흔들', 과테말라 '꿈틀' 2022-12-12 05:09:20
양국 일간지 등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8시 31분께 멕시코 중부 게레로 주 엘티쿠이 서쪽 3㎞ 지점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17.223도, 서경 100.475도이며, 발생 깊이는 19.8㎞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남서쪽으로 450㎞가량 떨어져 있다. 멕시코시티 등 중서부에서도 강하게 흔들림이 감지됐다. 고...
멕시코 중부서 규모 6.0 지진…멕시코시티서도 강한 흔들림(종합) 2022-12-12 00:59:53
31분께 멕시코 중부 게레로 주 엘티쿠이 서쪽 3㎞ 지점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17.223도, 서경 100.475도이며, 발생 깊이는 19.8㎞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남서쪽으로 450㎞가량 떨어져 있다. 이 지역은 아카풀코 해변 휴양지와 지우아타네호 해변 사이 멕시코 태평양 연안이다. 이번 지진으로...
[2보] 멕시코 중부서 규모 6.0 지진…멕시코시티 등 일대 '흔들' 2022-12-11 23:55:00
게레로 주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멕시코 국립지진청이 밝혔다. 지진 발생 지역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350㎞ 가량 떨어진 지역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멕시코시티 등 중서부에서도 강하게 흔들림이 감지됐다. 정부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는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고 알렸다....
"멕시코 집단실종 연루 軍인사 21명 체포 취소돼…조사 서툴러" 2022-11-01 16:33:47
미스터리다. 2014년 9월 26일 멕시코 게레로주 아요치나파 교육대학 소속 학생들이 멕시코시티에서 열릴 집회에 참석하려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이괄라 지역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현장에서 일부가 사망하고 43명이 사라졌다. 당시 수사당국은 지역 마약 카르텔과 결탁한 지역 경찰이 학생들을 납치해 경쟁...
멕시코 전역 '동성결혼' 합법화…대법 위헌 결정 후 7년만에 2022-10-28 01:04:49
결혼을 인정하지 않았던 게레로 주 의회는 타마울리파스보다 하루 앞선 26일에 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게레로 주 의회는 본회의 표결 직후 트위터를 통해 "18세 이상 모든 사람의 결혼에 차별을 두지 않게 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2015년 6월 멕시코 연방대법원은 "혼인 생활의 목적이 출산이 아니라면, 결혼은 이성 간의...
멕시코 정부, 21년 전 인권변호사 사망 부실 수사에 사과 2022-10-21 02:58:40
인권 침해 피해를 받은 주민들 사건을 주로 맡았다. 게레로주 경찰에 의해 17명의 농민이 살해된 '아구아블랑카 대학살', 군인들에게 잔혹한 고문을 당한 환경운동가 테오도로 카브레라·로돌포 몬티엘 사건, 군에 체포돼 가혹 행위를 받은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EZLN)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전국적으로 명성을 ...
박보균 "멕시코와 호흡 잘 맞아…부산엑스포 지지도 당부" 2022-10-14 13:37:58
장관은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을 "프렌드"라고 칭하며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막식 전 장관 면담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한국 유치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는데,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우스토 게레로 장관은 연합뉴스에 "한국과 함께...
"내 집이 곧 너의 집" 중남미 최대 문화축제서 한국관 인기몰이 2022-10-14 05:01:00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 디에고 로드리게스 바예호 과나후아토 주지사, 마리아나 아이메리히 세르반티노 축제 위원장(총감독) 등이 참석했다. 박보균 장관은 축사에서 "집은 한 나라의 문화가 집약된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한국의 전통 공예와 음식을 비롯해 K팝과 영화 등 탁월한 독창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