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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정력 총동원"…산청군, 실종자 6명 집중 수색 2025-07-20 14:18:34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는 기존 취약지역을 넘어선 기후위기형 국지적 재난"이라며 "도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복구와 도민 일상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APEC CEO 서밋' D-100…"민·관·정 한뜻으로 총력" 2025-07-18 18:38:55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오충종 산업통상자원부 다자통상법무관이 자리했다. APEC CEO Summit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전 세계 APEC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CEO 및 임원 약 1,700여명이 참가한다. APEC CEO Summit 의장은 최태원 회장이다....
경북도, APEC 2025 KOREA 경제인 행사 성공 개최 총력 2025-07-18 11:15:15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CEO 서밋 집행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경제인 행사 준비 현황을 논의하고, 행사 현장을 자세히 점검했다. 1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추진위원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집행위원장으로 하고, 삼성전자, SK수펙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10대...
경남, 조선·우주항공산업 1.5조 투자 유치 2025-07-16 17:58:36
8기 이후 지난해까지 총 414개 기업을 유치해 22조4047억원의 투자와 4만864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2년 연속 사상 최대 투자 유치 성과도 올렸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력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경남 투자 기업의 지속...
경북도, 16일 APEC 핵심 의제인 인구구조변화 대응 제안 2025-07-16 14:10:34
부위원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인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에 APEC 정상회의 인구구조변화 대응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주요 참석자 인사 말씀,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참여, 전문가 기조연설, 인구구조변화 대응 주제 발표, 전문가 토론 순으로...
경상국립대에 서부권 창업거점 '그린스타트업타운' 착공 2025-07-10 12:50:42
도 경제부지사는 "그린스타트업 타운 착공은 경남의 지역혁신과 균형발전, 젊은 경남의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젊은 창업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대한민국 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앞으로 우주항공, 항노화,...
모햇, 경상북도 지역활성화 태양광 투자펀드 업무협약 체결 2025-07-10 10:00:03
에이치에너지 대표,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곽동걸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신도철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에너지는 발전소의 설계, 설치, 운영, 유지보수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기술적 실행 전반을 담당한다. 경상북도는 대상지 발굴과 공공성·수익성 확보를...
법무법인 율촌, 文정부 때 정부 고위직 인사 줄영입 2025-07-09 16:33:30
영입됐다. 방위사업청 차장,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등을 역임했던 경험을 살려 산업 정책 분야에서 광범위한 기업 자문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역시 문재인 정부에서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최 전 사무총장은 이번 달부터 고문으로 출근하고 있다. 감사원 재직 시절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는 전기 저장해 나눈다…경기, 韓 첫 '공유형 ESS' 2025-07-08 18:36:14
일정 규모를 넘는 공공기관에선 관련법에 따라 ESS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사업처럼 여러 기관이 공동 설치에 참여하면 적은 예산 투입으로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공유형 ESS 실증사업은 공공이 선도하고 민간이 확산하는 에너지 민관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고양시·한전·LG일렉트릭 등과 '국내 최초 공유형 ESS 실증사업' 착수 2025-07-08 09:02:23
행사에서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공유형 ESS 실증사업은 전력 시스템 전환의 선도적 시도로서 공공이 선도하고 민간이 확산하는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미래산업 성장을 위한 에너지 환경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윤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