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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경기 30곳 '노후도시 특별법' 적용…안전진단 면제 2024-01-31 17:42:40
반경 500m 내에선 상업·업무지구로 고밀도 복합개발이 가능하다. 이주 단지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이주대책 지원형과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시설 정비형도 별도 지정된다. ○안전진단 사실상 대부분 ‘면제’관심을 끈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 기준은 완화됐다. 특별정비예정구역 안에서 2개 이상의 단지를 통합 재건축하...
분당 등 1기 신도시 75층까지 재건축 가능 2024-01-31 14:41:21
단지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재건축할 수 있도록 한다. 철도역에서 반경 500m 이내 역세권은 고밀·복합개발하도록 했다. 특별법 적용을 받는 구역에서는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50%까지 높일 수 있으며, 늘어난 용적률에 대해서는 최대 70%의 공공기여 비율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규정상 주거지역에서는 최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108곳·215만가구로 확대(종합) 2024-01-31 12:22:03
단지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재건축할 수 있도록 한다. 철도역에서 반경 500m 이내 역세권은 고밀·복합개발하도록 했다. 특별정비구역이 되면 각종 건축규제가 완화된다. 가장 먼저 법정 상한선의 15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주거지역의 용적률 상한선은 200∼300%이고 준주거지역은 500%다. 규정상...
1기 신도시 안전진단 면제…재건축 요건 대폭 완화 2024-01-31 11:17:20
500m 이내에 포함된 지역으로 정의하여 고밀·복합개발한다. 용적률을 법정 상한의 150%까지 상향한다. 3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법정 상한이 300%인데, 특별법을 적용받으면 450%가 되는 것이다. 기존 지자체 조례로 규제받던 건폐율과 인동간격도 국토계획법 및 건축법 상한(건폐율 70%, 인동간격 0.5H)까지 완화한다....
전국 108곳·215만가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으로 재건축 가능 2024-01-31 11:00:02
도로로 둘러싸인 블록 단위로 2개 단지 이상이 통합 재건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구역 내 통합할 수 있는 다른 단지가 없는 경우에는 1개 단지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재건축할 수 있도록 한다. 철도역에서 반경 500m 이내 역세권은 고밀·복합개발하도록 했다. 용적률은 법정 상한의 150%까지 높일 수 있다...
강남 3구 쾌속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분양 앞둬 2024-01-31 09:00:00
강동대로변 활성화와 역세권 중심의 고밀복합개발 유도를 목표로 재정비에 들어간 ‘성내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돼 있다. 인근 둔촌주공 재건축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입주하면 생활환경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서울아산병원과 강동구청, 성내1동 주민센터, 강동소방서, 강동경찰서 등이 ...
이계삼 경기도 주택도시실장 "1기 신도시 재건축 용적률 높이는 시대 끝났다" 2023-12-15 17:33:33
신도시 재건축의 출발이다.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대해 도민들의 열기가 뜨거울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특혜지역이 된다고 봐선 곤란하다. 사실 단지별 재건축에서 할 수 있는 건 크지 않다. 병원, 노치원 정도가 들어갈 수 있겠다. 개별 단지가 갖지 못하는 근린 중심지 기능을 하려면 통합의료, 돌봄센터가 15분 거리...
"기부채납 더 늘려라" 서울시 지침에…여의도 재건축 '초비상' 2023-12-04 17:58:54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으로 초고층 고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사업이 공공기여(기부채납) 문제로 진통을 빚고 있다. 서울시가 당초 신속통합기획안에서 제시한 것보다 “최대 60%까지 주민 자산을 더 내놔야 한다”고 뒤늦게 요구하고 있어서다. 공공기여는 종상향 등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서미숙의 집수다] '전문성' 논란 신탁회사, 정비사업 구원투수 될 수 있나 2023-11-02 09:36:00
그러다 지난해 터진 '둔촌 주공' 재건축 공사 중단 사태가 신탁 방식의 몸값을 높여주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둔촌 주공 사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신탁 방식의 정비사업을 키우기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골자는 신탁사에 대해 공공정비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동일한 지위를 부여...
한국에도 산토리니가?…"소규모 재개발이 가야할 길"[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3-10-27 07:16:53
소규모재개발 사업, 소규모 재건축 사업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사업시 고밀복합개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낙후된 동네를 연남동이나 홍대, 성수동과 같이 핫플레이스로 바꿔놓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결국 원주민들은 주거와 임대소득을 기대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