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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 549표로 최다 득표 1차경연 1위 차지 2020-02-05 23:48:00
'곡예사의 첫사랑'을 선곡했다. 무대 전 연습하는 김용임을 위해 트로트 스타 진성과 강진이 찾아와 "2위는 안 돼 1위 해야 한다"라고 부담감을 팍팍 줬다. 추후 공개된 1차 경연 득표수에서 1위는 박서진이 차지했다. 2위는 김용임, 3위는 조항조, 4위는 박혜신, 5위는 박구윤이었다. 하루종일 떨었다는 김용임은 풍부한...
[양쥐언니의 2019 엔딩 뷰티칼럼] 2020년의 소망, ‘동안과 꽃길’… “양쥐의 뷰티 드라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上 2019-12-27 18:15:00
하다가도, 또 하루는 외줄을 타는 절벽에 외줄 곡예사 같다는 생각도 했지요. 항상 나쁘지만은 않은 삶, 또 좋지만은 않은 삶이었던것 같네요. 40살이 되던 어느 날 문득 여전히 이렇게 살 것인가? 아님 역전할 것인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여자의 삶은 거울과 같다고 생각하며, 또 거울 속의 나는 내가 먼저...
'한국인의 밥상', 외줄 인생의 추억과 애환이 담긴 '광대 밥상' 2019-10-10 20:23:01
차려낸다. 천막극장에서 태어나 평생 곡예사로 살아온 안재근 씨는 서커스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산증인이다. 떠돌이 인생에 마침표를 찍고 싶어 정착한 곳이 가평. 공연을 통해 만난 마을 주민들과 서커스의 추억을 나누며 살고 있다. 춥고 배고팠던 시절 질리도록 만들어 먹던 감자수제비와 어린 시절, 천막극장 앞에서...
여성 곡예사, 서커스 공중후프 공연 중 10m 아래로 추락 "이거 진짜야?" 2019-07-18 11:39:07
이 곡예사는 추락 전 공중에 매달린 후프에 목을 걸어 몸을 지탱하는 등 숙련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다 자세를 바꾸는 순간 후프를 놓치며 아래로 추락했다. 당시 장면을 포착한 한 관중의 영상을 보면 사고 발생 순간 관중들은 충격에 휩싸인 채 '이게 진짜야?' '진짜인가봐' 라고 비명을 지른다. 이...
'6m 수직 봉 타고 순식간에 스르륵∼' 아슬아슬 서커스의 묘미 2019-05-02 16:08:45
작품에서 여성 곡예사는 남자 파트너와 함께 흡사 피겨 스케이팅에서 볼법한 기술을 선보이면서도 바이올린 연주를 멈추지 않았다. 남자의 정수리 위에 한 발로 서서 바이올린을 켜다가 순식간에 남자의 어깨를 타고 내려왔다. 남자 파트너는 공연 내내 여자를 온몸으로 떠받치며 휘파람으로 장단까지 맞췄다. 국내 작품...
첨단기술 입고 돌아온 팀 버튼의 '덤보' 2019-03-26 17:24:56
공중 곡예사 콜레트(에바 그린)와 함께 하늘을 난다.‘덤보’가 고전으로 세계인의 가슴 속에 자리잡은 것은 보편성 때문이다. 누구나 열등감도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얘기한다. 결점이 때로는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으며 모두 숨은 재능을 지녔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덤보와 어미 코끼리의 뜨거운...
디즈니와 팀 버튼이 빚어낸 마법…아기 코끼리 '덤보' 2019-03-26 17:10:03
대신 퀴리 부인을 꿈꾸는 홀트의 딸 밀리, 공중 곡예사 콜레트(에바 그린) 등은 점차 용기를 내어 자신의 꿈을 찾아간다. 이 영화에 깔린 또 다른 감정선은 모성애다. 갓 태어난 새끼와 강제로 생이별한 어미 코끼리의 절절한 모성애는 가슴을 울린다. 1919년을 배경으로 서커스 장인들이 펼치는 서커스와 드림랜드의 화려...
한국 상륙 '서커스 마을'…"긴장과 아름다움 공존" 2018-10-25 17:28:38
곡예사가 물구나무를 서고, 또 다른 곡예사가 그 위에서 두 팔로 균형을 잡는 식의 장면이 이어졌다. 아슬아슬하면서도 아름다운 조형미가 시선을 빼앗았다. 아티스틱 텐트에서는 낮게 설치된 밧줄 위에서 외줄 타기 퍼포먼스를 연습하는 곡예사들도 보였다. 실제 공연에서는 끈에 의지해 공중에서 날고 회전하는 기술,...
붓으로 부린 마술…삼청동 찾아온 '라포르 서커스' 2018-10-24 07:00:09
말이 사방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곡예사들은 동물을 조련하거나 기예를 닦는 중이다. 무대 중심의 거인은 술의 신 바쿠스다. 미술가 박민준이 세로 210cm 가로 291cm 캔버스에 펼쳐낸 서커스 한 장면, '판테온'(2016∼2017)이다. 24일부터 갤러리현대서 열리는 박민준 개인전 '라포르 서커스'는 가상...
반세기 전 세상 비튼 예술 '한강변의 타살' 재현하다 2018-10-15 08:00:06
오가는 '문화곡예사'까지 구태의연한 기성 문화세력이었다. 한국 행위예술의 중요한 장면으로 꼽히는 해프닝 '한강변의 타살'이다. 행위예술 반세기를 맞아 '한강변의 타살'을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퍼포먼스가 13일 양화대교 아래 양화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 퍼포먼스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