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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FOMC 대기... 美 고용·소비 둔화 - [굿모닝 주식창] 2025-07-30 08:35:50
금융 분야에서 크게 감소한 반면, 소매업, 공교육 부문에서는 구인이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고용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기보다는 보다 안정적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소비자신뢰지수는 95.2에서 97.2로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구매 의향은 외식, 여행 그리고 자동차, 주택도 감소한 상황으로 소비자들이 ...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AiR'로 '2025 ICT기금 넥스트 어워즈'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2025-07-29 09:52:01
콘텐츠를 바탕으로 공교육과의 연계 확산이 용이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주세훈 동아사이언스 부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과학동아AiR가 혁신성과 공익성 모두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일반 가정은 물론 학교·도서관·영재교육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실제 수업에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선생님에게 물었더니 '헉'…10명 중 9명 "불필요" 2025-07-23 10:26:50
점을 꼽았다. 영유아 영어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영유아 단계의 공교육 강화(65.6%)', '입시·경쟁 위주의 제도 개선(62.7%)', '영유아 교육에 대한 부모교육 강화(57.6%)', '영유아 대상 학습 위주 학원 규제(50.7%)' 등을 제시했다. 응답자의 87.5%는 영유아...
이진숙, 지명 철회에 "겸허히 수용"…교원단체 "환영" 2025-07-21 15:47:49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의 공공성 회복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적임자를 국민적 검증을 거쳐 임명하라”고 요구했다. 교사노조 역시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의혹을 명확히 규명하지 못했고 특히 유·초·중등 교육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전문성과 경험,...
진보성향 교수단체 마저…"이진숙, 장관 자격 없다" 2025-07-20 14:05:51
당연할지도 모른다"며 "한국 공교육을 외면한 이가 어떻게 한국 교육부 장관이 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충청권과 여성을 안배하여 교육부 장관을 임명하려면 그 직책에 어울리는 이를 다시 찾아 시민들에게 선보여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당장 철회해야...
표절 의혹은 '학계 이해 부족 탓'이라는 이진숙 후보자 [사설] 2025-07-16 17:09:54
이 후보자가 공교육을 책임질 자격이 과연 있는지 의문이다. 국민의힘 의원 지적처럼 두 자녀의 미국 사립고교·대학교의 학비에만 총 10억~15억원을 썼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그렇게 공교육을 회피한 사람이 보통 학부모의 심정을 헤아리고 교육 정상화에 제대로 힘을 쏟을지 걱정스럽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날도...
'자녀 조기유학' 이진숙 "아이가 강력하게 희망해 청 들어줬다" 2025-07-16 11:28:05
'두 자녀를 모두 조기유학을 보낸 사람이 공교육의 수장이 되는 것이 맞는가'하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저희 부부가 2001년부터 2002년까지 1년간 미국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체류한 적이 있다. 그런 기회가 계기가 되어서 큰아이가 고등학교 때 미국에서 공부하기를 강력하게 희망했다"고 했다. 이어...
'논문 의혹' 이진숙 "서울대 10개 만들어 교육 불균형 해소" 2025-07-16 10:26:18
후보자는 △공교육 국가 책임 강화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학교 △AI 교육 혁신 △국가 균형 발전 실현 등 4가지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돌봄을 실현하고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초학력 관리 체계를 탄탄히...
전교조도 이진숙 반대…"지명 즉각 철회해야" 2025-07-15 17:57:21
공교육을 불신하고 사교육으로 대표되는 조기유학을 선택한 인물이 공교육 수장을 맡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제자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서도 “인용 없이 자신을 제1저자로 올린 것은 명백한 표절로 연구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을 검증한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전교조도 등 돌렸다…"이진숙, 공교육 수장 자격 없어" 2025-07-15 15:46:43
조기유학을 선택한 사람이 공교육의 수장 자리를 맡을 수 없다는 점은 명확하다"며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서울 종로구 창성동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의 자녀 유학은) 현행 초·중등교육법 하위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자녀에게 특권을 부여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교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