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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초인종 잘못 눌렀다 총 맞아 2024-04-30 07:01:07
아들이 레스터의 부주의와 과실로 인해 "영구적인 상처를 입어 고통받고 있으며, 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게 됐다"고 피해를 주장했다. 또 주택소유주협회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총기 사용의 위험성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았으며, 얄이 총에 맞은 직후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지 않은 잘못이 있다고 밝혔다. 백인...
초인종 잘못 눌렀다가 총 맞은 美 10대 가족, 가해자에 소송 2024-04-30 06:43:35
가해자에 소송 "부주의와 과실로 영구적인 부상·장애" 주장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미주리주에서 초인종을 잘못 눌렀다가 집주인에게서 총을 맞고 중상을 입었던 10대 흑인 피해자의 가족이 약 1년 만에 가해자인 집 주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 ABC 방송 등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망막 손상"…법원도 '무혐의' 내렸다 2024-04-29 23:41:45
눈과 머리 부위를 다쳤다며 박태환을 과실치상죄로 고소했다. 박태환은 합의하려 했으나 당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그러나 박태환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했다. A 씨는 이의신청했고, 사건을 다시 살핀 춘천지검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박태환이 당시 경기보조원(캐디)...
'104명 사망' 2018년 그리스 산불참사 정치인 모두 무죄 2024-04-29 23:17:48
간부 등 재난 대응 공무원 5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각각 최고 5년의 징역형과 최대 4만유로(약 5천9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당시 강풍이 불고 있었음에도 집에서 불을 피워 참사를 초래한 주민 1명에게는 징역 3년형이 선고됐다. 하지만 피해 지역 주지사와 시장을 포함한 15명의 피고인에게는 무죄가...
"박태환이 친 골프공 맞아 부상"…법원도 '무혐의' 2024-04-29 14:59:36
머리 부위를 다쳤다며 박씨를 과실치상죄로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 사안으로 판단해 불송치했다. 이에 불복한 A씨의 이의신청으로 다시 사건을 살핀 춘천지검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박씨가 당시 경기보조원(캐디)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과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공이 타깃...
국산 참외·멜론 베트남으로 수출한다…검역협상 타결 2024-04-29 11:00:03
과실파리 무발생 증명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참외와 멜론 수출액은 지난해 146만달러(약 20억원)와 118만달러(약 16억원)에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에서 수입하는 포멜로도 재배지와 선과장 등록, 과실파리 사멸을 위한 증열처리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검역본부는 베트남과 합의...
에이수스, AI 기반 노트북 '비보북 S' 시리즈 출시 2024-04-29 10:29:14
증정하며, 전 제품 모두 1년의 보증 기간 동안 파손 수리비 전액을 지원(1회 한정, 소비자 과실 포함)하는 'ASUS 퍼펙트 워런티'(Perfect Warranty) 서비스와 프리미엄 케어 '보증 1년 연장' 혜택을 적용한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안전모 없이 작업중 떨어진 중량물에 맞아 사망…법원 판결은? 2024-04-29 06:14:01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가 사업주인 양산의 한 금속탱크 제조업체에선 지난해 5월 50대 근로자 B씨가 천장크레인을 이용해 중량 0.9t 경판 운반 작업을 하다가 떨어진 경판에 머리를...
무면허로 오토바이 과속 운전하다 사망해도…法 "산재" 2024-04-28 10:07:18
위험 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법원은 또 “산재보험은 업무에 수반한 불의의 재난에 대비하고 피해자의 생활을 보장하려는 것”이라며 “외형상 범죄행위에 해당한다고 해도 보험급여를 박탈할 정도의 불법적이고 사회적으로 비난할 만한 과실행위나 반사회성이 있는 경우 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유족의 손을...
대장내시경 검사 받은 60대 남성 회복실서 사망 2024-04-25 19:01:45
직후 회복실에서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같은 날 11시 20분경 영천 영남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2시 53분경 사망했다. 검안 결과 A씨는 급성호흡부전 증후군 소견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부검 결과에 따라 의료 과실이 있으면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안전의료팀으로 이관해 수사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