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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1105조원…나라살림 52조원 적자 2023-12-14 11:37:51
통합재정수지는 10월 말 기준 10조4000억원 적자였다. 정부가 버는 돈보다 쓴 돈이 더 많단 의미다. 다만 한 달 새 적자 규모가 20조7000억원 줄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52조2000억원 적자였다. 적자 규모가 한 달 전보다...
국가채무 6조원 늘어 1천105조원…나라살림 52조원 적자 2023-12-14 11:00:03
통합재정수지는 10월 말 기준 10조4천억원 적자였다. 정부가 버는 돈보다 쓴 돈이 더 많다는 의미다. 다만 한 달 새 적자 규모가 20조7천억원 줄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52조2천억원 적자였다. 적자 규모가 한달 전보다...
[시론] 구조개혁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2023-12-07 18:06:36
땐 금리를 낮추거나 재정 지출을 늘려서 총수요를 진작하면 성장률이 올라가고 일자리가 창출된다. 현재는 한국과 미국 간의 금리차를 더 늘릴 경우 외국 자본 유출 우려가 크고 대내적으로 금리를 낮추면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할 우려가 많아 함부로 금리정책을 사용하기 쉽지 않다. 재정도 올 9월까지 소득세, 법인세,...
S&P글로벌 "빠른 금리 인하 기대감 경고…내년 하반기에나 시작"(종합) 2023-12-06 19:06:50
경상수지와 재정 모두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 아시아 많은 국가에서 선거가 예정돼 있다"며 "선거 시기가 도래하면 정부는 승리하기 위해 신용지표 악영향을 경감시키는 쪽으로 정책을 취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 금융기관 신용등급 관련 주제로 발표한 김대현 S&P글로벌 상무는 "한국...
S&P글로벌 "빠른 금리 인하 기대감 경고…내년 하반기에나 시작" 2023-12-06 11:45:25
경상수지와 재정 모두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 아시아 많은 국가에서 선거가 예정돼 있다"며 "선거 시기가 도래하면 정부는 승리하기 위해 신용지표 악영향을 경감시키는 쪽으로 정책을 취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 금융기관 신용등급 관련 주제로 발표한 김대현 S&P글로벌 상무는 "한국...
IMF도 OECD도 필요하다는데…정치 놀음에 표류하는 '재정준칙' 2023-12-03 15:17:24
통합재정수지비율은 -3%이내로 관리한다는 내용을 담은 ‘한국형 재정준칙’ 도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시행 시기를 차기 정부 임기 중인 2025년부터로 설정한 뒤 확장 재정에 나섰다. 관리재정수지는 2020년 이후 3년 연속 100조 원 수준의 적자가 이어졌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660조원이던 국가채무는 작년 말...
국고 지원 빼면 '만성 적자' 건강보험…'아묻따' 1.4조 증액 2023-11-20 06:00:04
’2023~2032년 건강보험 재정전망‘에 따르면 올해 건보 재정수지는 수입(93조3000억원)이 지출(92조원)을 넘겨 1조3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11조원에 달하는 국고지원금을 빼고 보험료 수입과 급여 지출만 감안하면 9조7000억원이 적자다. 지난해 일몰이 예정돼있었지만 그에 대비한 지출 구조조정이 전...
정부 사활 건 재정준칙 법제화…국회서 또 뒷전? 2023-11-19 06:02:01
대표 발의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이다. 예산 편성 시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3%를 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국가채무가 GDP의 60%를 넘어서면 2% 이내로 유지토록 규정한다. 정부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재정준칙은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IMF "韓 물가 목표치, 내년 말에야 2% 달성…고금리 기조 유지해야" 2023-11-17 07:03:06
성장률은 2.2%로 제시했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주요 교역국의 수요 부진 등으로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1.3%에 머무르겠지만, 점차 개선돼 중장기적으로 4.0%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봤다. 재정 건전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재정준칙에 대해선 “관리지표, 한도 등이 적절하게 설정됐다”며 “급격한 고령화 등...
IMF, 올해 한국 물가상승률 3.6%로 올려…"내년말 2% 달성 전망" 2023-11-17 07:00:02
수지 흑자 규모도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1.3% 수준에서 점차 개선돼 4.0%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봤다. IMF는 한국 정부의 내년 예산안과 재정준칙 도입 노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재정준칙의 관리지표·한도 등이 적절하게 설정돼 재정을 관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