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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관저서 총선 개표 상황 지켜볼 듯 2024-04-10 12:00:13
선거일인 10일 용산 한남동 관저에 머물며 개표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외부 일정 없이 관저에서 선거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 중간 평가격으로 최근 분위기를 반영한 듯 주요 참모들도 일단 투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윤...
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 마친 사실 알려져 2024-04-10 06:21:00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관저가 있는 용산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공개 일정에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같은 날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방중 마친 옐런, 中친환경 저가 공세에…"관세 부과 배제 안해" 2024-04-09 10:41:01
이날 오후 주중 미국대사관저에서 개최한 방중 결산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저가) 중국산 제품 수입으로 인해 새로운 산업이 파괴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미국 정부는 앞으로 중국이 미국의 고용을 위협할 수 있는 정책을 수정하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월드&포토] 버킹엄궁 앞 프랑스군, 엘리제궁 앞 영국군 2024-04-09 00:49:52
비(非)영연방 국가가 됐고 영국은 프랑스 국가원수 관저 경호에 참여한 최초의 외국 국가가 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불화친조약(Entente Cordiale)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영불 화친조약은 유럽의 대표적 라이벌이던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를 둘러싼 분쟁을 해결하고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맺은 4개 협약으로,...
'방중 마무리' 옐런 "美, 저가 중국산의 산업계 파괴 용납 못해" 2024-04-08 18:52:33
이날 오후 베이징(北京) 소재 주중 미국대사관저에서 개최한 방중 결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같이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이런 상황을 과거에도 본 적이 있다"며 "10여년 전 중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보조금)으로 저가 중국 철강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인니 대통령당선인 中이어 日방문…기시다와 남중국해 정세 논의(종합) 2024-04-03 21:02:45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프라보워 장관과 만나 "기본적인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양국 간 관계와 지역, 국제정세에서 협력을 진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인프라, 에너지 분야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 인도네시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하는 데...
인니 대통령당선인 中이어 日방문…기시다와 남중국해 정세 논의 2024-04-03 13:39:46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프라보워 장관과 만나 "기본적인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양국 간 관계와 지역, 국제정세에서 협력을 진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인프라, 에너지 분야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 인도네시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하는 데...
"네타냐후는 반역자"…이스라엘 성난 민심, 4일째 시위 2024-04-03 09:25:43
저버렸던 네타냐후 총리가 이제는 '완전한 승리'라는 재단에 이들을 희생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시위대 중 3천여명은 네타냐후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며 의회에서 네타냐후 총리 관저 앞까지 행진했다. 일부 시위대는 경찰의 차단벽을 무너뜨리려 시도해 경찰이 진압에 나서기도 했다고 AFP는 전했다....
'롤렉스 시계' 때문에 탄핵 위기 빠진 페루 대통령 2024-04-03 00:56:34
내 관저·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지 이틀 만이다. 이번 '롤렉스 스캔들'은 지난달 14일 현지 매체의 보도로 불거졌다. 현지 매체는 볼루아르테의 부통령 취임(2021년 7월) 이후 촬영된 사진 1만여장을 검토한 결과, 볼루아르테가 취득 경위가 불분명한 고급 시계를 최소 14개 찼으며 이 중 하나는 1만4000달러(약...
"천공 본명 이천공·의대 2000명·이천수…" 황당 음모론 확산 2024-04-02 14:57:12
12월에는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손바닥 논란 당시 "동네 할머니가 써준 것"이라고 설명했고, 경찰은 관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결론 내렸다. 여권 관계자는 "저급한 음모론에 국회의원까지 가세해 수준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민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