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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주민들 "서부선 정류장 102번 위치 바꿔야" 주장 [메트로] 2023-06-18 18:55:26
구청과 구의회 간 갈등으로도 번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위치가 바뀌었다는 이성헌 구청장의 발언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구청장의 발언을 지원사격하는 중이다. 이날 공청회도 원상회복을 요구하는 취지로 개최된 만큼 명지전문대 앞으로 정류소를 이용해야 한다는 논지가 주를...
'부산 돌려차기' 항소심 내일 선고…가해자 신상공개? 2023-06-11 21:22:30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어 서울 구의회 의원도 가해자 신상을 공개했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무소속)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9일 저녁 가해자의 사진과 함께 이름과 생년월일, 출생지 등 신상정보가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강서구민을 위해 혹시나 출소 후에도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가 올까 봐...
"출소하고 강서구 오지 말라"…구의원도 '부산 돌려차기男' 신상 공개 2023-06-11 07:22:21
구의회 의원도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저녁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무소속)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가해자의 사진과 함께 이름과 생년월일, 출생지 등 신상정보가 올라왔다. 게시물에서 그는 "강서구민을 위해 혹시나 출소 후에도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가 올까...
홍콩 국가보안법 3년…사라지는 언론·표현·집회·결사의 자유 2023-06-02 06:00:00
현재 입법회(의회) 의원은 한명도 없고 구의회 선거에서도 의원을 배출할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정부가 공직 선거 출마자의 자격 심사라는 장벽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2월 민주당의 후원금 모금 행사는 행사 2시간 전에 강제 취소당했다. 행사 장소로 대관했던 식당이 갑자기 정비를 한다며 문을...
국가보안법 압박에 홍콩 제2야당 공민당 결국 해산 2023-05-27 21:43:22
선거제를 개편했다. 이어 지난 2일 직선 의원 수를 대폭 감축하는 구의회 선거 개편안도 발표됐다. 개편안은 2019년 선거 당시 497석 중 452석(94%)이었던 선출직을 88석으로 대폭 줄이는 대신 정부 임명직(179석), 친중 진영으로 구성된 3개 지역위원회의 선출직(176석), 지역 대표 당연직(27석)으로 배분하고 의장은 정부...
'당국 비판' 홍콩 시사만평, 신문 퇴출 직후 도서관서도 사라져 2023-05-12 12:40:38
크게 늘어나는 방향으로 개편되는 구의회에 대해 공무원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면 자격이 안 되는 이도 구의회 대표가 될 수 있다고 풍자했다. 홍콩 당국은 해당 만평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고 비윤리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웡커이콴은 AP 통신에 "모두가 연재 중단 이유를 알고 있지만 누구도 그 이유를 확인하지 않을...
홍콩 40년 유명 시사만평, 구의회 선거개편 풍자 후 퇴출(종합) 2023-05-11 12:03:02
홍콩 40년 유명 시사만평, 구의회 선거개편 풍자 후 퇴출(종합) 명보 "14일 연재 종료" 발표…사유는 밝히지 않아 시사만화가 "'홍콩의 이야기'의 일부…앞길 험난하겠지만 방법 있어"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 40년 역사의 유명 시사만평이 구의회 선거제 개편을 풍자한 직후 퇴출당했다. 홍콩...
홍콩 40년 유명 시사만평, 구의회 선거개편 풍자 후 연재 중단 2023-05-11 11:22:36
홍콩 40년 유명 시사만평, 구의회 선거개편 풍자 후 연재 중단 AFP "14일 연재 중단"…시사만화가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 해야"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 유명 시사만평이 구의회 선거제 개편을 풍자했다는 이유로 신문에서 퇴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은 홍콩 유력지 명보에 1983년부터...
영국 대관식 전 체포된 反군주제 대표 등 석방…경찰 대응 논란 2023-05-07 19:49:54
활동하는 웨스트민스터 시티 지역의 구의회에서 유감을 표했다. 경찰은 군주제 반대 단체 대표 체포에 관한 대중의 우려를 알고 있다면서도 시위대가 대관식 행렬을 방해할 계획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대응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행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막는 의무가 시위 권리보다 우선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친중 애국자'만 선거 나서라"…쪼그라드는 홍콩시민 참정권 2023-05-03 14:25:18
홍콩시민 참정권 행정장관·입법회 이어 구의회 선거제도 개편 진행 행정수반 직접선거 무산 속 풀뿌리 의회까지 직선 대폭 감축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2019년 홍콩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지 3년여만에 시민의 참여를 대폭 축소하는 방향의 홍콩 선거제 개편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홍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