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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2025-09-24 16:55:28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회원의 삶을 두텁게 보살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향군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1952년 창설 이래 국가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해 온 재향군인회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오늘의 기념식은 현재와 미래의 안보를 다짐하고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는...
금융상품 '부적정 판단' 이유 상세히 서술…"소비자 권익 강화" 2025-09-23 14:01:42
서술…"소비자 권익 강화"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앞으로 금융회사는 소비자가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지 않는 금융상품을 원할 경우 '부적정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험대?…20조 자사주 ‘의무 소각’ 초읽기 [커버스토리] 2025-09-23 07:57:42
정부의 ‘주주권익’ 기조에 발맞춰 주주환원에 나선 기업이 늘었지만 1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기 전 자사주를 취득해 지배력 강화에 나서려는 ‘막차 수요’도 폭발했다. 대표적 사례가 태광산업이다. 태광은 지난 6월 이사회에서 보유 자사주 전량(지분율 24.41%)을 교환사채 발행에 활용하겠다고...
사조그룹, 지배구조 단순화 착수…대기업 지정 뒤 순환출자 정리 2025-09-22 15:45:10
주주 권익 강화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조그룹은 자발적으로 복잡한 지배구조 정비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5~6월 사조시스템즈가 계열사로부터 사조산업과 사조대림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면서 순환출자 고리는 1144개로 감소했다. 이번 사조시스템즈가 사조원이 보유한 자사주 매입 역시 이런...
中, '우한 실상 폭로' 시민기자 장잔에 또 4년 징역형 선고 2025-09-22 09:18:21
인권 운동가 장판청(張盼成)을 지원하기 위해 간쑤성에 갔다가 같은 해 8월 다시 구금됐으며 그동안 사법 당국의 조사와 기소, 재판이 비공개로 진행돼왔다. 장판청은 베이징대 출신의 노동자 권익 보호 운동가로 알려졌으며, 공산당 일당 체제의 중국에서 부당하게 대우받는 노동자들을 위한 시위에 나섰다가 체포된 것...
안심전세 앱 활용법 배우세요…HUG 임차인 보호상품 소개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2 08:28:01
임차인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 계약 종료 후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보증금을 대신 지급하는 상품이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과 관련하여 이번 박람회에서는 ‘안심전세 App 2.0’에 대한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임차인은 앱을 통해 전세계약 단계별 필수 정보 및...
HUG, 건설사 지원에서 임차인 보호까지 챙기는 주거도우미[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1 13:39:25
HUG는 또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해 임차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 계약 종료 후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보증금을 대신 지급하는 상품이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과 관련해 이번 박람회에서는 '안심전세 앱(App) 2.0'에 대한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與 코스피5000특위 토론회…"자본시장법 개정 꼭 필요" 2025-09-18 17:35:53
위원장은 회의에서 "오늘은 인수·합병, 분할 관련 쟁점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상법 개정안 등 지속해서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시장의 요구가 있다"고 밝혔다. 위원인 김현정 의원은 "기업 합병 과정에서 소액 주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식의 자본시장법 개정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회를 통해...
[시론] 노동권 보호에 가려진 '쉬었음' 청년들 2025-09-17 17:31:08
수밖에 없다. 청년 고용 위기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절박한 과제다. 그러나 최근 우리 노동 정책은 이미 취직한 근로자 권익 보호에만 치우쳐 있다. 더욱이 얼마 전 고용노동부가 공식 약칭을 ‘고용부’에서 ‘노동부’로 바꾼 것만 봐도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보다 제도권에 진입한 근로자 보호에 더 중점을 두는 것...
금소위 4명, 금소원 3명…'고위급' 자리만 늘린 금융당국 개편 2025-09-16 17:21:06
지적한 바 있다. 금감위 산하 금소위의 업무 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모호하다는 지적도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소위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금융 범죄 피해 예방, 금융 분쟁 조정·배상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금융정책 기능을 재경부로 넘기는 마당에 금소위가 어떤 업무를 담당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