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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매각 본격화…우리금융지주 참여 2024-04-24 21:10:44
우리금융지주를 비롯해 하나금융지주, 글로벌 금융사인 처브그룹 등이 롯데손해보험 인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의 경우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과제로 내세운 지주사다. JKL파트너스는 롯데손해보험의 매각가로 2조 원 이상을 희망하고 있다. 현재 롯데손해보험의 시가총액(1조1,450억 ...
가치주 펀드, 모처럼 기지개 2024-04-23 18:27:04
KB금융(4.34%) 등에 투자한다. 지난 2월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한 종목들이 집중 포진해 있다. 같은 기간 ‘한국밸류10년투자(10.8%)’ ‘마이다스액티브가치(8.34%)’ ‘신영마라톤(7.73%)’ 등 전통적 가치주펀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가치주펀드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은 우량주를...
JB금융 1분기 순이익 1732억원…1분기 '사상 최대' 2024-04-22 16:50:30
운용했는지 보여주는 총자산이익률(ROA)도 1.10%로 은행계 금융지주 가운데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기록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0.6% 포인트 개선된 37.3%로 1분기 기준 사상 최저치를 달성했다. 또한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25%를 기록하...
밸류업 프로그램 세제혜택 구체화하자…저PBR주 '환호' 2024-04-22 14:43:44
자동차업체, 지주사, 금융사 등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밸류업 프로그램에 포함될 세제 혜택을 구체화한 영향이다. 22일 오후 2시18분 현재 KB금융은 전일 대비 6300원(9.89%) 오른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6.59%),...
윤곽 나온 밸류업 인센티브…저PBR株 다시 들썩 2024-04-22 09:31:15
KB금융(5.02%), 메리츠금융지주(5.20%) 등 은행·금융지주가 일제히 빨간불을 켜고 있다. 보험주인 삼성생명(4.53%), 한화생명(2.48%)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지주사에도 매수세가 쏠리며 삼성물산(3.40%), SK(2.12%), LG(2.25%), 두산(1.52%), CJ(4.74%) 등 모두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19일, 최...
기업거버넌스포럼 "HD현대마린 상장, 모자회사 동시상장 악순환" 2024-04-18 15:55:36
매각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17년 현대중공업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할 때 선박 유지보수(AS) 사업 부문을 분할한 뒤 지주 부문(HD현대)에 붙여둔 회사다. 포럼은 "모회사 HD현대의 시가총액은 약 5조3천억원인데 상장 예정인 HD마린이 기대하는 기업가치는 약 3조2천억∼3조7천억원"이라며 "모회사 일반주주의 관점에...
행동주의펀드 방향 전환…"일회성 요구 → 중장기 투자전략" 2024-04-17 09:58:07
31곳으로 전년(18곳)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 기업 중 6개 금융지주사(KB금융, 하나금융지주[086790],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지주[316140],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의 평균 주주환원율은 2021년 기준 26.5%에서 지난해 38.2%로 11.7%포인트 증가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정부의 기...
'기업 밸류업' 2차 상승…연기금 매수에 달렸다 2024-04-16 18:33:49
또한 KB금융(164억원) CJ(134억원) 두산(128억원) 신한지주(109억원) 등 금융주, 지주사주도 상위권에 올랐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는 하나금융지주(-235억원) 기아(-140억원) 두산(-128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시장에서는 1분기 증시를 주도했던 외국인의 자리를 연기금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들어...
태영건설 1조원 자본확충…100대 1 감자도 2024-04-16 17:28:16
원을, 금융채권자는 무담보채권 중 50%인 3천억 원가량을 출자전환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보통 워크아웃 과정에서 감자 이후 채권단이 출자전환을 하면 대주주가 바뀌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지주사인 TY홀딩스가 대규모 자본확충에 참여함에 따라 태영건설의 대주주 경영권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밸류업' 부흥, 외국인 자리 연기금이 대체할까 2024-04-16 15:57:21
KB금융(164억원), CJ(134억원), 두산(128억원), 신한지주(109억원) 등 금융주, 지주사 주도 상위권에 올랐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는 하나금융지주(-235억원), 기아(-140억원), 두산(-128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시장에서는 연기금이 1분기 기업 밸류업을 주도했던 외국인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