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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산업협동조합 "2035 무공해차목표, 부품업계 고려해 조정해야" 2025-10-13 16:57:01
기술대안 활용 요청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최대 980만대에 달하는 2035년 무공해차 보급 목표를 부품업계의 현실을 고려해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조언이 자동차 업계에서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13일 정부가 논의 중인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송부문 무공해차 보급 목표'와...
산업계 "2035 NDC, 핵심기술 상용화 고려해 현실적으로 정해야" 2025-10-13 14:00:04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의 NDC 목표는 배출권거래제 규제 수준과 직결되기 때문에 과학적이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산업부문의 감축기술 발전 속도와 현장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35년 이전에 적용 가능한 감축수단과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단을 명확히...
NHN페이코, 캠퍼스·직장·공공 분야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대 2025-10-13 08:30:01
아침밥’ 사업에 페이코 시스템을 접목해 서울과학기술대, 인하대, 강원대 등 10개 대학에서 운영 중이다. 학생은 대기 시간 없이 식사할 수 있고, 학교는 외부인 부정 사용 방지·잔반 관리 등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 기업복지 솔루션 확대…2300개 기업, 36만 명 임직원 활용 NHN페이코의 기업복지 솔루션은...
'빈곤세'로 전략한 가정용 전기요금…저소득 가구 더 짓눌렀다 2025-10-12 17:58:46
더욱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전력 사용량은 소득 수준보다 가구원 수에 좌우되는 면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에 2016년 12월 이후 8년째 3단계로 고정된 전기요금 누진제가 유명무실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월평균 누진제 최고 단계 이상(월평균 400kWh초과) 사용하는 ‘전력 다...
전기요금 인상, 저소득 가구 더 짓눌렀다 2025-10-10 18:03:36
결과라는 분석이다.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전력 사용량은 소득 수준보다 가구원 수에 좌우되는 면이 크다”고 설명했다. 곽 의원은 “전기요금이 징벌적 빈곤세가 되고 있다”며 “전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삶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생존재 성격이 커진 만큼 공정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한국 의대에 미친 사이 반도체에 미친 베트남…韓기업 몰려간다 2025-10-10 06:00:03
반면 베트남에선 상황이 다르다. 하노이국립대, 하노이과학기술대(HUST), 호치민국립대 등 베트남 최고 대학 출신 반도체 엔지니어를 한국의 20~30% 수준인 월 100만원 안팎이면 구할 수 있다. 한 해 수험생만 116만명에 달하는 베트남에선 최상위 1%의 학생들이 전자공학 등 반도체 관련 학과로 몰린다. 대졸 평균 초봉이...
韓선 의대에 목숨 걸때…베트남은 '이공계 열풍' 2025-10-09 17:49:29
이공계 학과 중 가장 합격 점수가 높은 곳은 하노이과학기술대(HUST)의 컴퓨터과학 계열이었다. 30점 만점인 베트남 국가수능(THPT) 기준으로 합격선이 28.53점이었다. 데이터과학·인공지능(AI) 학과 등의 커트라인도 28점대를 기록했다. HUST뿐만 아니라 하노이대, 호찌민대, 호찌민공대(HCMUT) 등의 컴퓨터과학 계열이나...
"수학·공학에 강한 베트남…'반도체 R&D 블랙홀' 될 것" 2025-10-09 17:40:01
이렇게 말했다. 그는 베트남 명문대인 하노이과학기술대(HUST)를 졸업한 뒤 미국 시스템반도체 업체 코보와 베트남 최대 정보기술(IT) 기업 FPT를 거쳐 2022년 어보브반도체 베트남법인 창업 멤버로 합류했다. 14년 차인 그의 연봉은 비슷한 연차의 한국 중소·중견기업 엔지니어와 거의 같다. 대졸 신입 사원 초봉이...
콘텐츠 문화주권 지키자…'콘텐츠 소버린' 개념 주목 2025-10-05 10:45:00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영주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는 한국방송협회가 발간하는 '방송문화' 최근호에 기고한 '콘텐츠 소버린: 디지털 시대의 문화주권'에서 "소버린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 이 교수 기고문에 따르면, '콘텐츠 소버린'은 단순히...
남는 태양광 전력, 저장 비용은 한수원 몫 2025-10-02 15:57:30
떠안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이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선진국인 유럽에서도 하지 않는 ‘이중규제’”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비용으로도 7417억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4398억원에서 1.7배가량으로 뛰었다. 한수원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