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훈 잘 하고 있다" 52%…尹·李 앞질러 2024-01-26 18:32:43
김기현, 이준석 등 전임 당 대표들보다 좋게 평가됐고, 긍정률 기준으로만 보면 2012년 3월 당시 박 비대위원장에 대한 평가와 흡사하다”고 분석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당시 긍정 평가 52%, 부정 평가 24%를 받았다. 한 위원장에 대한 긍정 평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35%)보다 17%포인트 높았다. 이 대표에 대한...
'인간성'을 학습한 AI가 물었다…"인간이란 무엇인가?" 2024-01-26 17:49:56
있다는 반론도 거세다. 인간성 연구에 천착한 김기현 서울대 철학과 교수는 “AI가 인간의 감정을 흉내 낼 수 있어도 인간과 교감할 수 없다”며 “AI는 결국 도구에 불과하고, 이를 잘 활용하면 인류는 AI를 통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인간 감정의 기저에는 인정욕구가 있다고 봤다. 타인과의 ...
한동훈 잘한다 52%…"2012년 박근혜 비대위 같다" [갤럽] 2024-01-26 13:27:08
전 대표의 긍정 평가는 37%, 김기현 전 대표는 20%대 중후반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한 위원장은 김기현, 이준석 등 전임 당대표들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고 긍정률 기준으로만 보면 2012년 3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평가와 흡사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도층과 무당층의 약 70%가 윤석열 대통령을...
"배현진 뒤통수 한 대 때렸으면" 피습 전 댓글 재조명 2024-01-26 10:10:51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이후 분위기가 과거 이준석 김기현 전 대표의 징계·사퇴 때와는 결이 달랐다는 내용으로 24일 게재된 글에 달린 댓글이었다. 게시자가 '이전 당대표인 이준석 김기현의 숙청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배현진 의원과 이 전 대표가 치열하게 설전을 벌이는 영상 등을 소개하자 해당 글에 "다시 ...
한동훈, 이재명에 쏠렸던 관심 찾아왔다…검색량 폭발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24 07:00:06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준석·나경원·김기현 등에 이어 한 위원장까지 내친다면 받아들일 국민이 별로 없을 것"이라면서 "윤 대통령 본인을 위해서라도 한 위원장을 밀어주는 게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2차전·3차전 있을 것"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태를 두고 일종의 '한동훈 밀어주기' 이벤트라는 진단도...
'김건희 의혹'에 두 쪽 난 與 2024-01-22 18:21:55
하면 된다”며 한 위원장을 응원했다. 전망은 엇갈린다. 오는 25일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사태의 향방이 결정될 수도 있다는 관측과 함께 섣불리 ‘한동훈 사퇴’를 밀어붙이기 어렵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총선을 앞둔 상황이라 이준석, 김기현 전 대표가 물러날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말했다....
"나라 위해 중전마마 버려라"…尹·韓 갈등에 총공세 나선 野 2024-01-22 16:21:48
차례(이준석·김기현) 사퇴한 것과 이번 한 위원장이 사퇴 압박을 받는 상황을 연관 지어 비난 수위를 높였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8개월 만에 다섯 번째, 한 위원장의 입당 한 달도 못 돼 벌어지는 여당 수뇌 교체 드라마"라고 썼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윤 대통령은 여당...
尹-韓 난기류에 여야 맹비난…이낙연 "가관"·유승민 "개싸움" 2024-01-22 15:52:31
만든 김기현을 내쫓고 직속 부하 한동훈을 내리꽂은 지가 한 달도 채 안 됐는데 또 개싸움이냐"고 주장했다. 나아가 유 전 의원은 "도대체 정치는 왜 하느냐, 무엇 때문에 이런 추악한 싸움을 하냐"며 "보수당은 물론이고 국정을 어지럽히는 작태를 당장 그만둬야 한다. 국민을 조금이라도 두려워한다면 추악한 권력투쟁을...
조국 "대통령실 한동훈 사퇴 요구, 당무 개입…탄핵 사유" 2024-01-22 08:48:37
목을 자르고, 용산이 개입하여 대표를 만들어준 김기현도 불출마선언을 하지 않자 밀어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내려 꼽은 '왕세자'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성역'인 '중전마마'를 건드리자 비서실장을 보내 사퇴를 종용했다"며 "1년에 두 번 당 대표를 갈아 치운 것도 모자라,...
유승민 "또 개싸움이냐" 2024-01-22 00:21:37
드라마냐"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 자신이 만든 김기현(전 대표)을 내쫓고 직속 부하 한동훈을 내리꽂은 지가 한 달도 채 안 됐는데 또 개싸움이냐"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80일 남은 총선은 어떻게 치르려고 이러는 건가"라며 "도대체 정치는 왜 하는가. 무엇 때문에 이런 추악한 싸움을 하는 건가"라고 되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