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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노동약자보호법 제정할 것"…미조직 근로자 보호 강조 2024-05-14 10:08:42
진행된 24번째 토론회 이후 49일 만에 열렸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민생토론회 점검회의에서 고용노동부에 '미조직 근로자 지원과'를 신설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와 관련해 " ‘미조직 근로자 지원과’가 6월 10일 출범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尹 장모, 구속 299일 만에 가석방…취재진 질문엔 '침묵' 2024-05-14 10:06:13
1년을 선고했고 대법원도 지난해 11월 이 판결을 확정했다. 법무부는 심사 지침에 따라 법정 기념일이 있는 달에 가석방 심사 신청을 받는다. 현행법상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심사위는 최씨에 대해 만장일치로 가석방 적격 판단을 결정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이원석 검찰총장 "수사는 수사, 어느 검사장 와도 원칙대로" 2024-05-14 09:32:19
령실 민정수석이 임명된 지 엿새 만이기도 하다. 전날 인사에 따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장과 1∼4차장이 모두 승진 형태로 교체됐다. 검찰총장 손발 역할을 하는 대검찰청 참모진도 대부분 바뀌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몸무게 9kg 늘었다"…바이든, 백악관 주방장 칭찬한 까닭 2024-05-14 09:24:04
20파운드(약 9kg) 가벼웠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국계 미국인 배우 루시 리우는 축사를 통해 자신의 아들이 정체성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면서 "더 강한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 내 유산과 거리를 뒀던 내 어린 시절과의 대비를 생각하면 이는 놀랍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스트리머 볼래" 70만명 몰렸다…치지직 출시 효과 '톡톡' 2024-05-14 09:15:29
치지직 리더는 "치지직은 베타 기간 동안 꼼꼼히 서비스의 사용성·안정성을 점검하면서 완성도를 높였고 스트리밍 시장의 대표 서비스로 빠르게 안착했다"며 "앞으로도 치지직은 다양한 타 서비스와의 연계, 다채로운 기능 오픈 등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4호선 동작대교에 연기가"…출근길 열차 10분간 중단 2024-05-14 09:05:24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 조치에 따라 열차 운행은 약 10분간 지연됐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승객이 점점 몰리는 시간대에 열차 운행마저 차질을 빚으면서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무원이 임시 조치를 취했고 이후 정상 운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일본 국격 의심된다"…라인 사태, 국회 진상조사 촉구 2024-05-13 17:34:14
국회 진상조사위가 조사해야 할 사안으로 △일본 정부의 자본관계 변경 요구 관련 행정지도 진위 여부 △일본 정부 행정지도의 위법성 여부 △다른 동일 사례 대비 차별적 요소 존재 여부 △일본 내 라인 사업 전반의 차별적 행위·일본 정부 압력 존재 여부 등을 제시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6분간 멈춘 카톡 "내부 작업 때문"…과거 카톡장애 대응은? [종합] 2024-05-13 15:20:58
와 관련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와 한 택시기사가 카카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카카오는 먹통 사태에 유감을 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다만 카카오는 강제조정 결정을 수용하지 않아 정식 재판이 다시 진행 중인 상황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라인 기술 넘어가면 안돼"…네이버 노조, 첫 공식입장 발표 2024-05-13 14:37:24
부엔 방관자로 머물지 말고 단호하게 대처해줄 것을 요구했다. 공동성명은 "우리의 동료들이 경영상 결정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노동조합은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구성원들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공동성명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카톡 저만 안되나요?"…'장애 발생' 카카오 "상황 파악중" 2024-05-13 14:22:30
하다"며 "지금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날 오류는 장애 범주로 분류되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톡은 지난해 11월에도 먹통 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엔 일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약 1시간 30분 동안 메시지를 보내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