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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첫 투표 3위…4차에선 105표 '몰표' 2025-05-12 18:06:48
페테르 추기경(헝가리)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1차 투표에서는 에르되 추기경이 1위, 파롤린 추기경이 2위를 차지했다. 레오 14세인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4차 투표에서 선출에 필요한 89표를 훌쩍 넘는 105표를 획득해 교황으로 낙점됐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초딩 때가 좋았지”…1020, 굿즈·유튜브로 추억팔이 2025-05-08 16:17:51
김소현(22) 씨는 스티커북을 구매하며 이렇게 말했다. ‘꿈빛 파티시엘’은 2010~2011년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투니버스의 황금기에 방영된 작품으로 2000년대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대학생~사회초년생들 사이에선 추억의 애니메이션으로 통한다. 방영 15년 만에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200여 국가서 원격으로 인재 찾는다" 2025-05-04 17:40:11
등의 직무를 중심으로 원격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리모트의 판단이다. 레브르 대표는 “리모트가 세계 10개국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98.2%의 고용주가 ‘근무 유연성’이 구직자의 입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포토] 김소현, '귀엽던 아역 배우가 우아한 여인으로 자랐네~' 2025-04-30 16:13:43
배우 김소현이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페즈에서 열린 '피아제 식스티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블랙 드레스로 우아하게~ △아름다움 뽐내며~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 △성숙해진 모습에 눈길 △돋보이는 아름다움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유흥식 추기경 "차기 교황, 경청할 줄 알아야" 2025-04-25 17:12:59
“지금까지 언론이 차기 교황을 맞힌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며 “모든 추기경은 자신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의 이름을 적어 투표하고, 이 방식으로 3분의 2 이상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 투표하기 때문에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美 관세장벽 해법 중 하나죠" 2025-04-21 18:08:24
불과하던 매출은 현재 296억원으로 증가했다. 삼성과 한화 계열사를 비롯해 국내 주요 대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박 대표는 “미국에 법인을 설립 중이며 베트남 등 일부 국가에서는 우리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자는 제안도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현/사진=김범준 기자 alpha@hankyung.com
장애·비장애 벽 허문 하모니…"장애 예술도 세계로" 2025-04-20 17:20:38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이미 외국 대사관과 해외 유명 음악가 등으로부터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강 대표는 “연주자들의 실력이 자라는 만큼 조만간 K팝처럼 장애 예술에도 ‘K’를 붙일 날이 머지않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세계 가상자산 해킹 35%는 北 소행…인적 방어 중요" 2025-04-20 17:19:10
사이버 보안 기업 세이퍼링크와 현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앙 총괄은 “APAC 지역에서 가상자산을 투자 수단으로 채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한국은 그 중심에 있다”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규제 대응과 수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김용국 링크플로우 대표 "3차원 경험의 순간을 사고파는 시대 열릴 것" 2025-04-17 18:21:37
영상은 한 사람이 그 순간 느끼는 경험에 가장 가까운 수준”이라며 “역사적인 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경험, 완벽한 날씨와 풍경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황홀함처럼 사람들이 자신이 겪은 순간 자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재러드 아이작먼 "화성 탐사가 달보다 우선" 2025-04-09 17:39:52
보내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현지에서는 아이작먼의 계획이 실행된다면 그간 NASA가 추진해온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1972년 중단된 아폴로 프로그램 이후 반세기 만에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프로젝트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