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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폭로' 멈춘 카카오 임원…노조도 '손팻말 시위' 나섰다 2023-12-04 10:18:38
과정에서 카카오 내부 경영실태를 폭로한 김정호 카카오 경영지원총괄이 "외부 소통을 이제 못한다"며 입을 닫았다. 김 총괄은 4일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6차 공동체 비상경영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에게 "지난주 폭로에 대한 (창업주인)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의 반응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SNS 폭로' 김정호 카카오 총괄 "이제 외부소통 못해" 2023-12-04 08:53:26
자신의 SNS를 통해 카카오 내부 비리 의혹을 폭로한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이제 외부와 소통하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총괄은 4일 오전 7시경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6차 공동체비상경영회의에 앞서 '폭로에 대한 김범수 창업자의 반응은 어땠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고인물 폭로전' 벌어진 카카오…직원들 반응 봤더니 [조아라의 IT's fun] 2023-12-02 16:31:36
내홍을 겪고 있다. 최근 카카오 쇄신 총대를 멘 김정호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의 '내부 폭로전'이 이어지면서 경영진의 비리 의혹을 두고 회사 안팎으로 뒤숭숭한 분위기다. 수면 위로 올라온 내부 병폐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일부 경영진들은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에 나서는 반면, 적잖은 내부 직원들은 지적...
[천자칼럼] 北·中 인권유린 외면한 의원 6인 2023-12-01 17:47:45
7명이 기권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민형배 백혜련 신정훈,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정의당 강은미, 진보당 강성희 의원 등이다. 백 의원은 “전자투표기 오류로 기권 처리됐다”며 뒤늦게나마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나머지 의원들은 뭔가. 북한과 중국의 심각한 인권유린에 동조한다는 건가. 서화동 논설위원...
카카오 홍은택 "내부 비리 의혹, 법무법인에 조사 의뢰” 2023-11-30 17:12:25
카카오가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비판한 내부비리 의혹에 대해 법무법인에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30일 사내 게시판에 "윤리위원회 규정상 공개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윤리위원회가 사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내부비리 의혹) 사안에 대해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카카오 망하면 골프 때문일 것'...회원권 매각 결정 2023-11-30 17:08:08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 겸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룹 내 특정 부서의 경우 한 달에 12번이나 골프를 치고 있었으며 '카카오가 망한다면 골프 때문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폭로했다. 이튿날인 29일에도 그는 관리 부서...
카카오 홍은택 대표 "골프장 회원권 매각 절차 시작" 2023-11-30 16:48:04
휴양시설 확충 등 임직원 복지에 사용 방침 폭언 논란 김정호 총괄은 외부 법무법인에 조사 의뢰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카카오[035720]가 최근 논란이 된 골프장 법인 회원권에 대한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카카오 홍은택 총괄 대표는 30일 회사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환수한 자금은 휴양시...
카카오 "골프장 회원권, 이미 매각 중" 2023-11-30 16:32:52
꾸려 감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 총괄은 지난 28~29일 페이스북에서 카카오 임직원의 과도한 골프, 특정 부서 임원과 직원 간 복지 격차, 데이터센터 건립 업체 선정 과정의 불투명성 등을 폭로했다. 지난 22일 업무보고를 하던 임직원을 상대로 ‘개XX’라고 욕설했다는 이유로 사내...
카카오 노조 "준신위가 경영진 비위행위 조사해야" 2023-11-30 14:49:30
외부 위원으로 구성해 출범시킨 집행기구다.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 겸 준법과 신뢰위원회 위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형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관련 비리 의혹과 임원진의 과도한 골프장 사용 등에 대해 비판했다. 이에 카카오의 부동산 개발을 총괄하는 자산개발실 오지훈 부사장과 직원 11명은 ...
카카오 경영진, 비리 의혹 두고 진실 공방…노조도 가세 2023-11-30 13:23:35
경영진, 비리 의혹 두고 진실 공방…노조도 가세 김정호 "결재·합의 없이 대규모 공사업체 선정" vs 오지훈 "선정 과정 공정" 카카오 노조, 경영진 비리·폭언 조사 요구…"쇄신위에 직원 참여해야"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홍국기 기자 =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처한 카카오의 경영진들이 비리 의혹을 두고 진실 공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