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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혼 2심 재판부, 판결문 수정…'1.3조 분할'은 유지(종합) 2024-06-17 17:13:58
주 쟁점인 주식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소영 관장의 내조 기여가 극도로 과다하게 계산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재판부는 이날 최 회장 측의 주장처럼 1998년 주식 가액이 주당 100원이 아닌 1천원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판결문을 수정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의 기여분을 355배에서 35.6배로 수정했다. 대신 최 선대회장의...
'상고 결심' 최태원에 노소영 반박..."침소봉대" 2024-06-17 16:12:43
재판부 판단보다 훨씬 작은 만큼 노 관장의 '내조 기여분'도 줄여서 봐야 한다는 의미다. 이 변호사는 "차라리 판결문 전체를 국민에 공개해 당부를 판단토록 하는 방안에 대해 최 회장이 입장을 밝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최 회장 개인 송사에 불과한 이 사건과 관련해 SK그룹이 회사 차원에서...
"100배 왜곡"…최태원 측이 밝힌 '1.4조 재산분할' 판결 오류는 [종합] 2024-06-17 15:24:39
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내조 기여가 극히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게 최 회장 측 주장이다. 그동안 6공(共) 비자금 300억원 유입을 인정한 항소심 재판부 판단에 이의를 제기한 데 이어 판결 내용의 오류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하고 나선 모습. 최 회장은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SK의 성장이 불법적인...
90도 숙인 최태원 "재산분할 명백한 오류 발견…상고 결심"(종합) 2024-06-17 14:56:37
산정을 잘못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내조 기여가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주장이다. 대한텔레콤은 현재 SK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SK㈜의 모태가 되는 회사다. 이 변호사는 "항소심 재판부가 해당 오류에 근거해 SK㈜ 주식을 부부공동재산으로 판단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재산 분할 비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노소영, 최태원에 반격…"개인사에 회사 대응 부적절" 2024-06-17 14:39:02
내조 기여가 극히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것. 최 회장은 "SK의 성장이 불법적인 비자금이나 공화국의 후광으로 이뤄졌다는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역사가 부정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저뿐만 아니라 SK그룹 구성원 모두의 명예와 긍지가 실추되고 훼손됐다고 생각한다"며 "대법원의...
90도 숙인 최태원 "주식가치 산정에 치명적 오류" 2024-06-17 14:23:58
자연스레 노 관장의 내조 기여도가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입장입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SK C&C 가치 증가분을 비교하면서 최종현 회장의 기여 부분을 12배로, 최 회장 기여분은 355배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최 회장 변호인 측은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증가분이 125배, 최태원 회장 시기 증가분은 35배에 불과하다고...
"100배 왜곡 발생"…최태원 회장 측이 밝힌 항소심 판결 오류는 2024-06-17 12:51:35
노 관장의 내조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구분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최종현 선대회장은 장남인 최태원 회장에게 대한텔레콤 주식을 취득할 수 있도록 1994년 약 2억8천만원을 증여했다. 최 회장은 이 돈으로 같은 해 11월 당시 누적적자 수십억원 이상인 대한텔레콤 주식...
최태원 "재산분할 판결, 치명적 오류…SK 명예 실추" 2024-06-17 12:16:36
쟁점인 주식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 관장의 내조 기여가 극도로 과다하게 계산되었다는 것이 오류의 핵심"이라며 "항소심 재판부는 해당 오류에 근거하여, SK㈜ 주식을 부부공동재산으로 판단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재산 분할 비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소송 관련 2심...
고개 숙인 최태원 "노소영 내조 기여 극히 과다하게 계산" 2024-06-17 11:52:19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내조 기여가 극히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게 최 회장 측 주장이다. 최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SK의 성장이 불법적인 비자금이나 공화국의 후광으로 이뤄졌다는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역사가 부정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이날...
[속보] 최태원 "항소심 판결, SK 역사 부정…상고하겠다" 2024-06-17 11:40:51
잘못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내조 기여가 극도로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것이 오류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항소심 재판부가 최 회장이 1994년 취득한 대한텔레콤(현 SK C&C) 주식 가치 산정을 잘못했다는 게 최 회장 측 주장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해당 오류를 근거로 SK㈜ 주식을 부부공동재산으로 판단하면서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