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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이민 120주년] 허태완 대사 "트럼프 변수 속 교류 확대" 2025-01-05 07:01:04
미 접경인 누에보레온주(州) 몬테레이를 중심으로 동포사회의 확장세가 뚜렷하다고 허 대사는 설명했다. 정확한 수치는 집계 중이지만, 현지에서는 몬테레이 및 인접 지역 한인 숫자가 멕시코시티를 이미 넘어섰다는 관측도 나온다. 허 대사는 "우리 대기업과 협력 업체의 투자 진출이 활발하게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멕시코 정부, 국경 주지사들과 美이민자 대량추방 대비책 논의 2024-12-06 01:28:37
소노라, 치와와, 코아우일라, 누에보레온, 타마울리파스 등 미국 국경 지대 모든 주지사를 멕시코시티로 초청해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고 밝혔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우리나라 출신자들을 모두, 어떻게 챙길 수 있을지에 대한 중지를 끌어내야 한다"며 "다른 나라 출신 추방자들의 경우엔 출신 국가로...
필리핀, 슈퍼태풍 '만이' 강타…최소 8명 사망 2024-11-19 13:24:11
루손섬 누에바비스카야주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일가족 7명이 사망했다. 또 루손섬 카마리네스노르테주에서 강풍으로 교통사고가 발생, 1명이 숨졌다. 루손섬 이사벨라주에서는 폭우 이후 댐에서 물이 방류돼 인근 도시의 주택 500채 이상이 물에 잠겼다. 현지 댐 운영자는 폭우로 엄청난 양의 물이 유입됨에 따라...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 과반 "주 편입 원해" 2024-11-07 08:38:32
엘누에보디아는 전했다. 올해 230만명의 푸에르토리코 유권자(인구는 340만명)는 미국 주 편입, 완전 독립, 섬 연방 형태의 독립 중 하나를 선택하는 투표를 했다. 섬 연방 형태 독립 지지 비율은 12.33%였다. 결과에 대한 구속력은 없다. 푸에르토리코 지위 변경을 위해선 미 본토 연방 의회 결정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서 뜨거운 투표 열기 2024-11-06 06:54:22
일간 엘누에보디아·프리메라오라 등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사와 상·하원 의원 등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에서는 대중민주당(민주당 계열)과 함께 정치적 영향력을 양분해 온 신진보당(공화당 계열)의 제니퍼 곤살레스-콜론(48) 후보와 제3당인...
용산에 '허드슨야드' '아자부다이힐스' 같은 브랜드 이름 짓는다 2024-11-05 14:33:10
누에보 노르테’, 도쿄 ‘아자부다이힐스’처럼 업무지구에 대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SID) 등이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대표하는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국민과 외국 투자자, 방문객들에게 미래...
美대선서 '쓰레기섬 논란' 푸에르토리코, '독립' 주장 힘 얻나 2024-11-05 03:08:14
엘누에보디아·프리메라오라 등에 따르면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에서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사와 상·하원 의원 등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된다. 2020년 인구조사 기준 푸에르토리코에는 현재 34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유권자는 230만명 안팎이다.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는 미국 대선일에 함께...
우간다 난민 캠프서 낙뢰로 최소 14명 사망 2024-11-04 11:54:06
난민들은 대부분 남수단 분쟁에 휘말린 누에르족 출신으로 알려졌다. 우간다 난민·재난대비부 힐러리 오넥 장관은 "정부는 유엔난민기구(UNHCR)와 협력해 생존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현지에 도착해 시신을 가족에게 인도하는 것을 돕는 중"이라고 밝혔다. 우간다는 벼락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세계적으로...
[인터뷰] 신한은행 법인장 "투자 붐 멕시코서 한국계 은행 수요 증가세" 2024-10-31 08:01:08
지난 7월엔 멕시코 산업도시로 불리는 누에보레온주(州) 몬테레이에 처음으로 지점을 개소했다. 몬테레이에는 200개 이상의 한국계 자동차 부품사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가치사슬이 형성돼 있고, 신규 업체들도 지속해서 진출하고 있다. 유럽과 중국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의 투자 훈풍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정 법인장은...
"한나절이면 1천명 수송"…러, 민항기로 북한군 신속배치했나 2024-10-30 09:03:45
목격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쿠르스크는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차량으로 10시간 거리다. 이밖에 러시아 정부 소유 Il-96-300 여객기가 지난 23일 평양과 모스크바를 왕복한데 이어 27일 밤에는 러시아 공군 여객기가 북한에 도착했다가 러시아 서부로 향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고 NK뉴스는 전했다. NK뉴스는 이러한 의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