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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기술인' 고동진, 토요캠퍼스로 미래세대와 만난다 2025-06-10 11:16:05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삼성2동주민센터에서 열리며, 다음 강연은 오는 6월 28일 'AI의 현재!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고 의원은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에서 컴퓨터인프라 소위원장을 맡고 있다. 매달 청년 멘토링과 기관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이응준의 시선] 비판 경계성 장애 사회 2025-06-05 17:32:45
내용은 대강 이렇다. ‘블링블링, 분홍분홍한’ SNS 인플루언서 작가가 자신의 북토크 행사 중이다. 책 제목 역시 블링블링, 분홍분홍하기 그지없다. 유치찬란한 질문과 답변을 팬(독자)들과 진지하게 주고받는 가운데 괴이하되 말은 똑바로 해서 더 웃긴 한 관객이 뇌(腦)가 새하얀 작가에게 시비를 걸어 뭔가 4차원적인...
이재명 정부의 K-방산 육성책과 미국 반도체법 재협상 2025-06-05 09:01:02
4대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정부 간 신뢰도가 중요한 방산 분야의 특성상,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로 신규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으며, K-방산 업체들은 이미 글로벌 인지도와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어 추가적인 기대감 또한 존재한다. 조선 분야 역시 비슷한 분위기로, 한달간 횡보...
"원전계약,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눈길" 2025-06-05 08:54:04
4대강국 도약 기대, 한국형 차기 구축 사업자 선정 결과 주목,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통합과 정부 정책에 따른 지배구조 변동 가능성 등이 있음. - 한수원이 26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최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국내 원전 기자재 기업 300여 곳의 동반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짐. - 미 상무장관이 바이든 정부...
대선 최소 득표율 격차는 尹때 0.73%P … 최대 격차는 MB때 22.53%P 2025-06-03 20:18:26
4대강 운하 사업, 공기업 구조조정 등 굵직한 정책을 빠르게 밀어붙였다. 야당의 반발이 있었지만 민심을 근거로 과감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 수 있었다. 2022년 대선은 정반대였다. 윤석열 후보는 48.56%, 이재명 후보는 47.83%를 득표했다. 0.73%포인트 차이에 불과했다. 역대 대통령 선거 중 가장 적은 격차였다. 이후...
中대학총장 "논문 숫자 얽매인 박사교육, 과학혁신에 도움안돼" 2025-06-01 13:45:26
大疆創新)를 만든 왕타오(프랭크 왕)의 사례도 들었다. 왕싱싱은 기계공학 석사, 왕타오는 전자·컴퓨터공학 및 철학 석사다. 그는 단일 분과학문에 집중하는 중국 박사 교육 시스템이 사회 발전과 학문의 단절을 초래할 것이라며 "박사 교육은 단일 분과학문에 초점을 맞춘 작은 틀에서 벗어나 사회와 직접 교류해야 하고,...
'깜깜이' 기간 돌입…역대 대선 마지막 여론조사 비교해보니 2025-05-27 11:32:42
승부와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대강의 우열과 판세 정도는 짐작할 수 있었다. 한국갤럽의 13∼20대 대선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투표일을 열흘 남짓 앞두고 치러진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린 후보는 모두 승리했다. 여론조사에서 접전이 펼쳐졌던 1992년 14대 대선(김영삼 후보 당선)과 1997년 15대 대선(김대중 후보 당선),...
李가 다시 쏘아올린 '호텔경제론'…국힘 "사이비 먹튀 경제" 맹공 2025-05-18 12:41:34
4대강 한다고 강바닥에 20조원, 40조원 퍼붓는 건 괜찮고 군산에 지역화폐 300억원을 지원하는 건 죽어도 안 되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호텔경제론은 이 후보가 일정 수준의 공적자금 투입만으로도 내수 경기를 충분히 활성화할 수 있음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와 관련, 과거 이 후보는 “완전한 경기...
이재명 "당장은 아니지만 전기요금 올릴 필요 있어" [대선 현장] 2025-05-16 15:02:19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한다고 강바닥에 40조원 퍼붓는 건 괜찮고, 군산에 지역화폐 지원 300억원 하는 건 죽어도 안 되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은 정부가 돈을 써야 할 때"라며 "국민 허리띠를 더 조이면 허리 부러진다"고 강조했다. 군산=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이응준의 시선] 모독의 목적 2025-05-15 17:44:04
이 영화의 내용은 대강 이렇다. 칼라하리 사막 상공에서 경비행기 조종사가 버린 빈 코카콜라병이 부시맨족 마을에 떨어지자 그것을 부시맨들은 신이 분실한 물건이라고 여긴다. 문제는 이 코카콜라병의 유용함 때문에 분쟁이 일어난다는 것. 주인공 자이는 코카콜라병을 신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길을 떠난다. 이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