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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들, H-1B 비자 수수료 폭탄에 연간 20조원 비용" 2025-09-22 09:24:47
한 상황이라고 로펌들이 전했다. 일부 대기업들은 수수료 인상에 맞서 법률적 대응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이들 로펌은 덧붙였다. 대형 로펌인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 크레이머의 한 변호사는 FT에 "행정부는 H-1B 관련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수수료를 부과할 권한이 있다"면서도 "10만 달러는 그들의 규제 권한을...
"압수한 참고인 휴대폰 포렌식 '별건 혐의'로 기소하면 위법" 2025-09-19 14:26:08
전역을 앞두고 대형 로펌 취업을 위해 위해 군사기밀과 공무상 비밀이 포함된 문건을 작성해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군사상 기밀인 관급 공사 내용이 들어간 ‘국방분야 OO 계획서’와 ‘국방분야 사업 계획서’를 작성한 뒤 수차례에 걸처 취업을 희망하던 대형 로펌 변호사에게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로펌에 경고장 날린 특검…"진술연습, 수사 방해 우려" 2025-09-18 17:52:44
용역업체 실무자 참고인 조사를 앞두고 대형 로펌이 변호인으로 선임되지도 않았는데 이들을 로펌 사무실로 불러 이 로펌을 선임한 주요 용역업체 임원이 배석한 채 ‘진술 연습’을 시킨 정황이 확인됐다”며 “이는 증거인멸·수사 방해 행위로 비칠 수 있어 이런 행위가 반복돼선 안 된다는 점을 엄중히 전달한다”고 말...
법무법인 대륜, 연명흠 전 서울서부경찰서장 영입 2025-09-18 11:13:53
축적한 경험을 이제는 대형 로펌 대륜에서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서비스로 실현하고 싶다"면서 "분쟁의 본질을 꿰뚫고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변호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는 "연 변호사는 오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다양한 사건을 지휘하며...
전주혜 "조희대 의혹, 전형적 공작정치…청담동 술자리 떠올라" 2025-09-17 13:52:29
전 대표가 2022년 7월 윤 전 대통령,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청담동의 한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고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제기하며 불거졌다. 의혹 최초 제보자의 여자친구이자 당시 술자리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던 A씨는 같은 해 11월 경찰에 출석해 이 의혹이 허위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전...
DB손보-법무법인 지평, 사이버 사고 대응체계 구축 MOU 2025-09-16 14:38:32
300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는 국내 대형 로펌으로 개인정보·데이터·AI팀을 중심으로 프라이버시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사고 발생 시 지평의 법률서비스 제공 ▲규제기관 대응 및 위기관리서비스 등 지원 ▲공동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고객사·임직원 대상...
공정위 접촉보고 누락 2020년 75명→작년 9명으로 급감 왜? 2025-09-15 05:51:12
업무 담당자나 대형로펌 변호사 등을 직접 만났거나 전화·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접촉한 경우 5일 이내에 감사담당관에게 보고해야 한다. 2021∼2024년 보고 누락 상대방 중 로펌은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15건으로 최다였다. 그 뒤로는 화우(10건), 태평양(9건), 세종(8건), 강남·지평(각 4건) 등이 뒤를 이었다. 공정위는...
'조지아 구금' 여파…美비자·이민자문 강화하는 로펌 2025-09-14 17:59:27
검토해 달라는 자문이 늘고 있어서다. 로펌들은 미국 진출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강화와 위기 대응 매뉴얼 구축을 강조한다. ◇로펌 기업 비자 자문 수요 급증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지평, 광장 등은 이번 조지아 사건과 관련해 국내 기업을 대리해 미국 이민국에 구금된 임직원을 위한 긴급 대응 지원 업무를...
"국제중재 한우물서…노동·세무자문으로 확장" 2025-09-14 17:58:13
‘크로스보더 업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티크 로펌으로는 국내 최초였다. KL파트너스는 출범 이후 대형 국제중재 사건과 기업 분쟁을 맡아 주목받았다. 한국을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분쟁(ISDS)을 제기한 미국계 사모펀드(PEF) 론스타, 엘리엇, 메이슨 등을 모두 대리했다. 최근에는 고려아연과 영풍 간 경영권 분...
[단독] 변호사 메일 훔쳐보고 주식투자한 前로펌 직원들, 23억 묶였다 2025-09-12 12:00:01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매매를 한 전직 대형로펌 직원들의 23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을 법원을 통해 동결시켰다. 이들은 변호사의 이메일을 무단으로 열람해 얻은 정보로 주식을 거래해 같은 액수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직원들의 혐의가 법원에서 최종 확정되면 이익은 전액 국고로 환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