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CT DREAM, 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정규 2집 음반 판매량 누적 361만 장 기록 2022-06-13 10:10:05
모드)로 209만여 장, 5월 30일 발매한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로 152만여 장의 판매고를 세우며 정규 2집 음반 판매량 총 361만여 장(6월 12일 기준)을 기록, 정규 1집에 이어 또 한 번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앞서 NCT DREAM은 정규 2집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00만 장을...
남해바다 넘겨야 하는 파3홀…자연 앞에서 골퍼는 겸손해진다 2022-06-09 17:32:29
빠른 편(스팀프미터 기준 3.1m)이었다. 2퍼트, 더블 보기. 절경을 본 대가는 꽤나 쓰라렸다. 아쉬워하는 기자의 표정을 봤는지, 정 회장이 말을 건넸다. “원래 설계는 지금이랑 정반대였어요. 지금 서 있는 그린이 티박스고, 저 멀리 티박스가 그린이었죠. 그랬다면 순바람을 타고 티샷한 공이 그린에 올랐을 텐데….” 애...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 음반+음원 차트 1위 2022-05-31 11:10:05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파워를 재입증했다. 지난 30일 발매된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은 한터차트, 예스24 등 주요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Beatbox’도 공개 직후 벅스, 바이브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NCT...
'관람에서 참여' 패러다임 전환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쏘아올린 남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2-05-31 05:55:34
박스에서 바라보는 페어웨이는 좁디좁아 정교한 샷이 필요하다. 또한 7,284야드의 전장 때문에 비거리도 함께 챙겨야 하는 어려운 코스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마지막 날, 최종 스코어로 언더파를 적어낸 선수는 단 8명뿐. 난도가 높은 코스는 남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공격적인 플레이를 연출하게 하면서...
NCT DREAM, 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 초읽기…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도 선주문만 140만장 2022-05-30 10:55:26
30일 발매되는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의 선주문 수량은 총 140만 6864장(5월 29일 기준)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0만장을 넘어 자체 최단 기간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정규 2집에 이어 또 한번 NCT DREAM의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나와 경쟁한 토머스…추격자와 싸운 페레이라 2022-05-23 17:52:27
박스에 올랐을 때 토머스의 스코어는 2언더파(공동 7위)였다. 단독 선두 페레이라는 9언더파였다. 최종 라운드에서 7타 차이는 야구로 치면 9회말 5점 차, 축구에선 후반 10분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2골 차이 정도란 게 골프업계의 설명이다. 웬만해선 뒤집히지 않는 격차란 얘기다. 이걸 토머스가 뒤집었다. 18번홀을 끝낸...
NCT 드림 "처음 만난 유럽 K팝팬 너무 열정적…우리 꿈은 힐링" 2022-05-16 06:07:00
1집이 트리플 밀리언 셀러를, 정규 2집은 더블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면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제노는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전세계 팬들이 많이 응원해줬고, 보낸 메시지에 답해줬다"면서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 이에 힘입어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천러는 앞으로...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④·끝…'아멘 코너' 우즈처럼 울고 웃다 2022-04-20 16:45:09
첫 더블 파(+4타)였다. 11번홀이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핸디캡 1번’(520야드·평균 4.45타)이었다는 걸로 위안 삼았다. 다음은 ‘아멘 코너의 아멘홀’로 불리는 12번홀(파3·145야드). 티박스에 올라서니 “마스터스 챔피언은 12번홀이 점지해준다”는 말이 왜 나오는 지 알 수 있었다. 일단 모양이 흉악하다....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③…지옥 같은 '헬(hell)렐루야' 2022-04-19 17:13:49
까먹었다.6번홀 퍼팅만 4번…첫 더블 보기 캐디 월터 "길게 치면 낭패" 조언 고집부려 쳤더니 그린 뒤까지 날아 8m 파 찬스가 20m 보기 퍼트로 그동안 재미를 본 텍사스 웨지 작전을 또 쓰기로 했다. 너무 겁을 먹은 나머지 또 ‘퍼터 뒤땅’이 나왔다. 너무 살짝 건드린 탓에 공은 5m도 못 가 멈췄다. 그린 입구도 넘지...
'퍼팅 뒤땅'에 좌절했지만…공은 10m 굴러 홀 30cm 옆에 붙었다 [조희찬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2022-04-18 17:43:43
티박스에 오른 최경주 선수의 소감은 “‘천국에 골프장이 있다면 이렇게 생겼겠구나’ 싶었다”였단다. “골프를 못 치면 골프장의 경치를 즐길 권리도 없다”고 했던가. 그때(1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드라이버를 쥔 채 페어웨이를 노려보고 있는 기자의 머릿속은 ‘오른쪽 벙커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