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남 청담동 비케이 빌딩, 매각주관사로 한영디앤디 선정 2024-02-02 16:51:20
강남구 청담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지(아파트 제외) 되면서 강남구 내 타 지역보다 상급지라고 생각되는 청담동 내 빌딩에 앞으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담동에서도 명품거리로 불리는 곳에 소재한 빌딩이며, 기본 용적률보다 100%를 더 혜택받은 빌딩이기 때문에 더 많은 공간...
하이엔드 아파트 '테넌바움294' 샘플하우스, 방문객 호평 2024-02-02 15:46:34
아파트는 준공이후 후분양으로 실제 아파트에 샘플하우스를 마련해 수요자들이 집의 마감 상태까지 본 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객 평가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지금까지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 신흥 리치벨트로 떠오르는 민락동 해안가에 자리해 광안대교와 광안리를 바라보는 명품 입지를...
부동산의 미래, 백화점 트렌드를 보면 보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1-29 07:30:01
노후아파트 또한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거 여의도는 쇼핑을 위해 방문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일자리에 비해 주변 아파트가 많지 않아 저녁 시간대에는 쇼핑이나 놀거리로 인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업용부동산은 업무시간대 이외에는 방문객들이 많지 않아...
포스코, '1.3조 대어' 부산 촉진2-1 재개발 수주 2024-01-27 18:49:16
규모의 아파트 1천902가구와 오피스텔 99실,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진정성 있는 제안을 알아봐 주신 조합원들 덕분에 선정됐다"며 "품질은 물론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3.3㎡당 1억 '포제스 한강' 평균 10대 1로 청약 마감…한강 조망에 럭셔리 상품성으로 인기 몰이 2024-01-26 20:43:19
최고가 아파트로 알려진 ‘포제스 한강’이 최종 청약 접수 결과 최고 25.35 대 1, 평균 10.0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관심을 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2순위 접수에서는 88억을 넘는 대형 평형까지 전체 마감됐다. 앞서 신혼부부 8가구에 31명, 생애 최초 4가구에 57명이 몰리는 등...
분양가 최소 32억인데…포제스 한강에 몰린 '영리치' 2024-01-25 17:29:17
몰렸다. 하이엔드(명품) 주택을 선호하는 ‘영앤리치’(젊은 부자) 수요가 확인되면서 사업지 인근 광장동 워커힐아파트 재건축과 강남권 고가 단지 분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포제스 한강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106가구 모집에 646명이...
550억 검은돈 세탁해 슈퍼카 몰며 호화생활…집에선 현금다발 수북 2024-01-22 18:39:32
해운대구의 아파트 매매, 타이어회사 인수, 선박 구매 등을 통해 범죄수익을 세탁했다. 선박 구매 과정에는 수협조합장도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이 확인한 세탁자금 규모만 550억원에 달한다. 자금세탁총책인 A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부지를 매입해 빌딩을 짓는 등 범죄수익을 부동산에 대거 투자했다. 슈퍼카와...
돈다발 '산적'…사업가 행세 '덜미' 2024-01-22 12:11:30
슈퍼카 '부가티 시론'과 시가 3억∼6억원에 이르는 명품 시계 '리차드밀' 등을 사는 등 부를 과시하며 성공한 사업가 행세를 해왔다. A씨는 유명 갤러리에서 피카소, 백남준,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무라카미 다카시, 이우환 작가 등의 미술품을 사들이고 에르메스, 샤넬 등 명품 가방도 샀다. B...
현금 다발 산처럼 쌓았다…슈퍼카 타는 강남 건물주의 정체 2024-01-22 10:30:25
뒤 매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산 해운대구의 아파트 매매, 타이어 회사 인수, 어업을 하는 가족과 지인 등의 명의로 선박 3척과 부동산 구매 등의 수법을 통해 범죄수익을 세탁했다. 선박 구매 과정에선 수협조합장도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이 확인한 세탁자금 규모만 550억원에 달한다. 자금세탁총책인 A씨의 경...
믿고 맡겼더니…명품옷 슬쩍한 가사도우미 2024-01-21 14:10:27
가사 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수천만 원어치 명품 의류 등을 훔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2단독 박상준 판사는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부터 2023년 4월경까지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피해자 B씨가 집을 비운 사이 B씨의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