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에어, 7월부터 인천·부산발 괌 노선 하루 3회로 증편 2025-06-12 10:54:35
7월부터 인천·부산(김해공항)발 미국령 괌 노선을 하루 3회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괌 노선은 다음 달 1일부터 오후 출발편을 추가해 매일 2회 운항한다. 오후 출발편(LJ917편)은 인천에서 매일 오후 7시 40분에 출발하며, 다음 달 10일부터는 오후 8시 50분에 출발한다. 오전편(LJ913편)은 인천에서...
中전투기, 태평양서 日초계기에 45m까지 접근…日 "심각 우려" 2025-06-12 10:08:47
오가사와라 제도와 미국령 괌을 잇는 제2도련선을 넘은 해역에서 활동한 것도 최초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중국 측은 "중국 해군의 항공모함 2척이 서태평양에서 최초로 실시한 쌍항모 편대 훈련"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특정 국가나 목표를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방위성이 사실상 중국을 염두에 두고...
'철수설' 주한미군 스트라이커 여단 교대병력 배치중 2025-06-11 14:26:45
미군 약 2만8500명 가운데 4500명을 미국령 괌 등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구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이를 공식 부인했으나, 한편으로는 미 국방부가 인도·태평양 지역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하는 탓에 논란이 지속됐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中항모 2척, 서태평양서 첫 합동편대훈련…"특정국가 겨냥 아냐" 2025-06-11 11:33:13
오가사와라 제도와 미국령 괌을 잇는 제2도련선을 넘은 해역에서 활동한 것은 처음이라고도 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중국 측에 일본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지속해서 (중국의)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우리나라(일본) 주변 해역에서의 경계·감시 활동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 괌에서 엔진오일 경고등 켜져 회항…9시간 43분 지연 2025-06-10 09:07:03
= 미국령 괌에서 한국으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경고등이 커지면서 회항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께 괌에서 출발한 KE422편(B777-300) 항공기가 이륙한 뒤 약 30분 만에 2번 엔진의 오일 경고등이 켜졌다. 이에 이 항공기는 상공 1만2천피트(약 3.66㎞)까지 고도를 올린...
日 "中항모, 제2도련선 처음 넘어…태평양 日동쪽끝섬 EEZ 항해"(종합) 2025-06-09 16:08:09
오가사와라 제도와 미국령 괌을 잇는 제2도련선을 넘은 해역에서 활동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도련선(열도선)은 중국의 해상 안보 라인으로, 제2도련선은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괌-사이판-인도네시아를 잇는 선을 지칭한다. 중국 쪽에 더 가까운 제1도련선은 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 해협을 잇는 선이며 제일...
해외행 '단독 노선' 늘리는 항공사들…"틈새시장 노려 경쟁력↑" 2025-05-25 06:00:04
모두 취항하게 됐다. 또 부산발 필리핀 클라크, 미국령 괌을 포함해 총 5개의 단독 노선에서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모두 부산발인 7개의 단독 노선에 여객기를 띄우고 있다. 마쓰야마, 시안, 발리 등으로 글로벌 항공사를 통틀어 에어부산만 취항 중이다. 단독 노선은 지난해 10월 부산∼발리 노선에 취항하며 지난 1년 새...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예정 보도 사실 아니다" 2025-05-23 19:24:34
4천500명을 미국령 괌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일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 보도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오늘은 발표할 것이 없다"고 밝혔으나 하루만에 보도 내용을 공식 부인하는 입장을 다시 냈다. jhcho@yna.co.kr [https://youtu.be/7W75JQXimJM]...
'주한미군 4500명 감축' 보도에…美 "사실 아니다" 2025-05-23 19:17:31
인용해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4천500명을 미국령 괌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일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 보도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오늘은 발표할 것이 없다"고 밝혔으나 하루만에 보도 내용을 공식 부인하는 입장을 다시 냈다. (사진=연합뉴스)
韓 새정부 출범 직전 또 불거진 주한미군 감축론 배경과 파장은(종합) 2025-05-23 09:14:54
4천500명을 미국령 괌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국방부에서 전세계에 배치된 미군의 재조정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이 핵심적인 감축 타깃이 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내용이었다. 미 국방부 당국자들은 WSJ에 이 방안이 아직 트럼프 대통령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