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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 요금 인상 '유보'…"국민생활 안정 고려" 2024-07-31 15:11:21
달 1일부터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이 6.8% 오르는 가운데 지역난방 요금은 동결된다.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추가 요금 인상이 가능하지만,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국민 부담 증가를 우려해 추가 인상은 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난방 요금은 도시가스 요금 조정으로 5.3%의 인상 요인이...
막 오른 대왕고래 프로젝트…"다음 달 주관사 입찰" 2024-07-28 11:27:33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이) 6.8% 인상된다고 발표했는데 그걸로 충분할지는 봐야 할 것 같다"며 "가스공사도 한국전력과 마찬가지로 재무구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스요금 6.8% 인상 효과와 국민에게 부담이 되는 문제들, 기타 산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해보고, 향후 계속 (가스요금을)...
산업장관 "8월 말 해외 투자은행 대상 '대왕고래' 주관사 입찰" 2024-07-28 10:22:33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이) 6.8% 인상된다고 발표했는데 그걸로 충분할지는 봐야 할 것 같다"며 "가스공사도 한국전력과 마찬가지로 재무구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스요금 6.8% 인상 효과와 국민에게 부담이 되는 문제들, 기타 산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해보고, 향후 계속 (가스요금을)...
바이든, 트럼프 겨눈 '총기난사 단골무기' 정조준…"불법화해야" 2024-07-17 11:54:13
M-16의 원형인 AR-15는 자동사격 기능을 없앤 민수용 모델이 나오면서 미국 총기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해 왔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각종 총기난사 사건에 단골로 등장해 악명이 높은 무기다. 지난해 18명의 사망자를 낸 메인주 루이스턴 총격과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2022년 텍사스주 유밸리 롭 초등...
범행에 민간용 M16 소총 사용…트럼프 '총기 규제' 입장 바뀔까 2024-07-14 18:00:59
용의자가 이번 사건에 사용한 무기는 군용 M-16을 민수용으로 개량한 AR-15 소총이다. 총기 난사범들이 주로 사용해 악명이 높다. AR-15를 비롯한 반자동 소총의 규제는 민주·공화당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쟁점 중 하나다. 민주당은 규제 강화를, 공화당은 총기 소유의 자유를 앞세워 반대하고 있다. 이번 총격으로 트럼프...
[트럼프 피격] FBI, 총격범 신원 파악…"펜실베이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2024-07-14 12:53:15
계열 소총은 군용 총기인 M-16을 민수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대량살상을 노리는 총기 난사범들이 자주 사용해 악명이 높은 무기다. 미 주류·담배·총포 담당국(ATF)은 대량살상 혹은 세간의 주목도가 높은 사건에 적용되는 표준절차에 따라 해당 총기의 구매내역 등에 대한 긴급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NYT는 전했다. 미국...
[속보] CNN "FBI, 총격범 신원확인…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남성" 2024-07-14 12:24:54
계열 소총은 군용 총기인 M-16을 민수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대량 살상을 노리는 총기 난사범들이 자주 사용해 악명이 높은 무기다. 미 주류·담배·총포 담당국(ATF)은 대량 살상 혹은 세간의 주목도가 높은 사건에 적용되는 표준절차에 따라 해당 총기의 구매내역 등에 대한 긴급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NYT는 전했다. 미국...
애써 눈돌렸던 나토, 對中 강경 전선 가세…"러 조력자" 첫 비판 2024-07-11 17:34:20
가득 차 있다"며 "러시아와의 '정상적 무역 교류'를 방해하지 말라"고 맞받았다. 중국 대표단은 또 "지금껏 충돌 중인 어떤 한 당사자에게도 살상 무기를 제공하지 않았고, 줄곧 민수용 드론 수출을 포함해 군용·민수용 이중용도 품목을 엄격히 통제해왔다"고 덧붙였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中, '러시아의 결정적 조력자' 나토 성명에 반발…"허위 정보"(종합) 2024-07-11 17:33:20
살상 무기를 제공하지 않았고 줄곧 민수용 드론 수출을 포함해 군용·민수용 이중용도 품목을 엄격히 통제해왔다"며 "중러 사이 정상적 무역 교류는 제삼자를 겨냥한 것이 아니며 외부 방해와 위협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반발했다. 한편, 나토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지역...
中, '中=러 결정적 조력자' 나토 성명에 반발…"정상적 무역" 2024-07-11 09:49:10
살상 무기를 제공하지 않았고 줄곧 민수용 드론 수출을 포함해 군용·민수용 이중용도 품목을 엄격히 통제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러시아 사이 정상적 무역 교류는 제삼자를 겨냥한 것이 아니며 외부 방해와 위협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단은 "우리는 나토가 국제 사회의 정의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