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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보좌관 출신은 안 뽑겠다"…분노한 與 지지자들 [정치 인사이드] 2025-07-26 16:00:01
"국민의힘이 더 심각한 상황이라 민주당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 여권 관계자는 "보좌진들이 정치 현장 플레이어도 아니고, 계파 성향에 따라 움직이는 게 아니다"라며 "일부 지지자들이 강 의원 사퇴에 혼란스러운 나머지 적을 찾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대구시, 현안사업 국비확보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 2025-07-26 13:04:00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구광역시 국정과제화 추진사업과 2026년도 국비확보 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구시 주요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고 관련 사업들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로,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강선우, 보좌진에 사과는 끝내 없었다"…국힘 보좌진 분노 2025-07-24 13:48:19
국민의힘 보좌진들이 "사과의 대상은 대통령실이 아닌 피해 보좌진들이었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은 전날 논평을 통해 "사퇴 순간까지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자리를 지켰던 보좌진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는 끝내 없었다"며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피해 보좌진들과...
송언석, 李대통령 면전서 "이진숙·강선우 지명 철회해야" 압박 2025-07-20 18:20:19
민의힘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에서도 이 후보자와 강 후보자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을 주도해 김 여사의 석사학위 박탈을 이끌어냈던 범학계국민검증단은 이날 이 후보자의 논문에 대해 “논문이 아니라 복제물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이어 진보 성향 단체인...
이재명 정부發 STO 드라이브…국회, 하반기 법제화 시동 2025-07-17 12:10:13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토큰증권 제도화 법안' 등 총 5건의 관련 법안이 계류돼 있다. 해당 법안은 법안심사소위와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해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법리적 검토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민병덕 의원은 지난 4월 "대선 이후 정무위를 통해 STO 법제화를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역불패 첫 사례되나…"강선우 낙마시 정치적 생명에도 타격" 2025-07-17 10:31:43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17일 채널A 돌직구쇼에 출연해 "대통령실이 굳이 '인사 관련 특별한 기류변화가 없다'고 입장을 밝힌 이유는 이 문제를 더 끌고 가다 보면 다른 후보자들에 대한 부정적 관심이 줄어들기 때문이다"라고 예측했다. 안 전 의원은 "대통령실에서 장관 임명을 보류한 적은 한 번도...
보좌진 93% 강선우 낙마 찬성…참여연대까지 가세 2025-07-16 17:17:10
민의힘은 강 후보자에 대한 국민 분노 여론이 임계점을 돌파했다며 즉각적인 후보자직 사퇴를 요구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여야 할 것 없이 물러나라는 목소리가 드높다. 국민 정서를 위반했기 때문"이라며 "참여연대까지 가세함으로써 임계점을 돌파했다. 정청래 의원의 '따뜻한 어머니론'은 잘못됐다. 강...
'보좌진 갑질 논란' 강선우 인사청문회…자정 넘겨 종료 2025-07-15 07:05:19
국민의힘은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을 집중 추궁했으나, 결정적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 틈을 파고들며 강 후보자에 대한 방어에 나섰다. 강 후보자는 청문회 내내 "제 부덕의 소치"라며 "해당 보좌진과 국민에게 거듭 사과드린다 "고 고개를 숙였다. 자정까지 진행된 청문회는 여야 간사 간...
강선우, 갑질 제보 보좌진 고소?…野 "최악 갑질" "2차 가해" 2025-07-13 10:11:52
이어 "복수의 전직 보좌진들이 구체적인 괴롭힘 피해를 진술했고, 보좌진이 46차례 교체된 정황까지 존재하는 상황이라면, 강선우 후보자의 직장 내 괴롭힘 가능성을 전제로 한 신고자 보호 조치 및 진상조사는 지극히 당연한 절차"라며 "그런데도 장관 후보자 본인이 보좌진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언급한 것은 최악의 보복...
"강선우, 명품 구매에 호캉스 픽업도 시켜" 폭로에…野 주진우 "철회가 답" 2025-07-11 19:45:41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보좌진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갑질은 고질병"이라며 지명을 철회할 것을 11일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보좌진 등의 익명 제보를 싣는 ‘여의도 옆 대나무숲’ 페이지 게시글들을 인용하며 "강선우 후보자의 갑질을 폭로하는...